[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17 01:09 조회10,17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유명탈북자, 고소해놓고 위장탈북 탄로 나

 

275광수 장인숙. 장인숙은 4형제와 함께, 며느리와 함께 집단 탈북을 했다. 국정원과 짜고 위장탈북했다는 의심이 가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녀는 4차례씩이나 재판정에 나오지 않아 바람을 맞혔다. 검사는 2023.12.4. “검사의견서를 제출했다. “장인숙이 현재 거동을 하지 못하여 출석이 불가능하고, 병원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진단서 제출도 못한다는 입장입니다. 우선 다른 증인들에 대한 신문을 진행한 후 장인숙에 대한 신문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칭병 회피하는 장인숙

 

[거동도 못하고 병원도 못간다. 그래서 진단서도 제출할 수 없다]는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아들이 4명이고 며느리들도 있으면서, 이 말을 믿으라 하면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그의 탈북스토리도 이처럼 믿기 힘든 내용들이다. 큰 상이면 모두 장인숙이 차지했고, 초중고 대학과정에서 1등이라 하면 다 장인숙 차지였다고 자신을 영웅화 시킨 1941년생의 콧대높은 여성이 왜 이렇게 초라해졌는가? 그녀가 나왔다는 대학은 두 개나 되었고, 같은 시기에 땄다는 자격증도 두 개였다. 모두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따기가 어려운 자격증이었다 한다.

 

불출석 이민복

 

276광수 이민복, 2023.12.12. 법정에 출두하지 않아 판사팀, 검사, 수많은 방청객을 바람맞혔다. 다음 재판은 222일 오후3시로 정해졌다. A419매에 질문이 120, 실로 많은 질문(신문)내용이 마련돼 있다. 1995년 남한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그의 입으로 전한 내용들은 모든 유명 탈북자들이 그러하듯이 자신에 대한 용비어천가이고, 그 용비어천가는 모두가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거짓 내용들로 구성돼있다.

 

이만갑 영웅 이순실

 

이만갑의 영웅 이순실은 2살짜리 딸을 주인공으로 하여 89기에 탈북을 성공하였다는 거짓말을 지어내 많은 국민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거부(巨富)가 됐다. 거부가 됐다는 방송은 채널A가 해 주었다. 그런데 그 내용 모두가 거짓임이 들통났다. 필자를 고소했기 때문에 들통난 것이다. 탈북스토리, 가정이야기, 딸 이야기, 거리출산 이야기. 모두가 지어낸 유치한 거짓말이었다. 처음엔 내가 거짓말 하면 국정원이 가만 있겠느냐며 국정원을 내걸어 방패로 삼았다. 하지만 그녀는 판사 앞에 스스로 고백했다. “북이 보고 있기 때문에 모두 그때그때 지어낸 거짓말이었습니다.”

 

국정원이 공작으로 키운 장진성

 

382광수 장진성, 그는 세계적 문호로 올라섰고 한국 최고의 애국시인으로 자리잡았다.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온 수재였고, 대남사업부에서 활동한 거물이었다. 그런데 필자를 고소한 이유로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은 활동이 없는 모양이다. 그는 국정원 산하 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10년 있었다. 국정원이 세탁해주고 국정원이 띄워준 것이다. 조갑제와 정규재도 그를 적극 띄웠다.

 

강철환의 요덕스토리도 가짜

 

230광수 강철환, 그는 요덕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미국 등 국제적으로 이름이 나 있다. 그의 요덕스토리는 [평양의 어항]이라는 제목으로 국제사회에 알려졌고, 조지부시와 40분간 면담했다는 뉴스도 탔다. 그런데 필자를 고소하는 바람에 그의 요덕스토리는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역시 국정원의 보호 없이는 불가능했던 공작이라고 생각한다.

 

국정원 탈북자 관리팀은 간첩팀

 

이제까지 자유를 찾아왔는데 애국자를 고소할 수 없다며 고소를 스스로 취하한 탈북자는 한의사 박세현 뿐이다. 다른 탈북자들은 눈에 가시를 세우면서 질문하는 피고인을 노려보다가 스스로 추락했다. 필자를 고소하지 않았다면 장진성은 지금도 맹활약을 하고 있을 것이다. 강철환은 유튜브로 아직도 계속하고 있는데 [평양의 어항]이라는 아이콘을 더 이상 쓰지 않고 있는 모양이다.

 

모두가 국정원과 짜고 국정원 비호 아래 위장탈북한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남한사회의 영웅 자리를 차지하려 했던 것이다. 자연인인 필자가 아는 내용을 어떻게 국정원이 모를 수 있겠는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5건 32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235 야만국 날강도들에 포위 된 대한민국 (만토스) 만토스 2012-08-28 9383 183
4234 제29화, 황교안 커플, 난공불락의 내적 지만원 2019-05-17 4320 183
4233 쌍용자동차 노조자들 신세 망쳤다 지만원 2010-01-18 27394 183
4232 5.18기념재단에 정보공개 요청해 주십시오 지만원 2022-02-08 1564 183
4231 제주4.3 추념일지정 규탄대회에 참석 바랍니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3-08-04 6629 183
4230 이승만의 건국투쟁 지만원 2011-08-15 13642 183
4229 2018년 전 북한 세습독재정권 붕괴한다 (이원범) 관리자 2013-08-05 7425 183
4228 양심과 애국의 전사, 오세훈을 구합시다! 지만원 2011-07-02 16049 183
4227 병역거부를 양심적이라 말하지 말라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8-06-30 3296 183
4226 광주5.18, 지만원 박사와 이동욱 기자가 가는 길 댓글(1) 비바람 2022-02-21 1674 183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71 183
4224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77 183
4223 5.18 역사 바로잡기 구국집회 / 뉴스타운 관리자 2015-10-13 4884 183
4222 민변은 상식적인 이적단체 (만토스) 만토스 2016-06-01 3421 183
4221 정태근 족적 지만원 2020-02-01 3470 183
4220 민주당에 충성하는 전라도 검사들 (비바람) 비바람 2020-12-06 2579 183
4219 나이 든 사람들의 처신에 대해 지만원 2012-01-26 15030 183
4218 5.18 폭도를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킨 악마들(만토스) 만토스 2016-11-20 3760 183
4217 가는 황교안, 오는 홍준표.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7-03-17 4006 183
4216 보수의 가치 지만원 2020-02-18 3212 183
4215 6. 부국강병의 대통령 박정희는 누구인가? 지만원 2011-08-27 15843 183
4214 민보상위법, 김대중이 역적임을 입증(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10-02 10806 183
4213 북한과 내통한 5.18은 빨갱이들의 폭동반란이다(만토스) 만토스 2014-04-07 4920 183
4212 사람중심, 사람이우선? (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2-12-05 12497 183
4211 문재인 때 끝장내자, 법원의 날치기 판결 지만원 2022-04-09 1276 183
4210 광북연합군 고소사건 답변서 지만원 2021-09-26 1791 183
4209 5.18 특별법 폐지 운동에 불을 당기자(현우) 현우 2013-01-23 12380 183
4208 MB가 안변하면 국민이 버릴 수밖에(소나무) 소나무 2010-05-02 17966 183
4207 광주 인민재판 희생자 발견, 4명 지만원 2020-06-12 5854 183
4206 지지율 하락에 소신을 굽힐 필요 없다 (이상진) 이상진 2013-04-04 8185 18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