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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로 인한 강원도민의 명예 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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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1-27 17:24 조회21,6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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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재인한 강원도민의 명예 실추


이광재기 앞으로 10년 동안 정치생명이 정지되는 판결을 받고, 강원도 도지사 자리에서 쫓겨났다. 박연차 등 여러 곳으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돈을 받았다는 혐의를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이광재는 노무현의 1급 추종자였고,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해 젊음을 보냈고, 군대를 기피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 검지(둘 째 손가락)를 자른 넓은 의미의 반역자다. 그런 그를 도지사로 뽑은 강원도 도민들의 명예가 참으로 말이 아니다. 


2005.05.20, 조선일보에는 아래 붉은 글씨의 기사가 있다. 한마디로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이요 말을 잘 뒤집는 거짓말쟁이다.  


이광재, 또 거짓말

2년전 "손가락 잘린 공장 보여주겠다" 기자 데려가, 어제 홈피엔 "태극기에 혈서 쓰려 단지" 말 뒤집어, 썬앤문 1억 받았을 때도 눈물 흘리며 거짓말

배성규기자 vegaa@chosun.com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5051970356

열린우리당 이광재(李光宰) 의원이 자신의 오른쪽 검지(둘째) 손가락이 잘린 경위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19일 밝혀지면서 정권 실세의 도덕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 의원은 2003년 4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로 손가락이 잘렸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86년 대학생 분신을 보고 태극기에 혈서를 쓰기 위해 스스로 손가락을 잘랐다”고 밝혔다. 일단 부평 공장건은 허위였음을 시인한 셈이다.


386 운동권 출신인 이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리는 현 정권의 실세로,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일부러 단지(斷指)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2003년 이 의원을 취재한 동아일보 기자는 이날 통화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던 이 의원은 ‘85~86년 인천 부평공장에서 혼자 일하다가 프레스 기계에 손가락이 잘렸다’고 해명했다”며 “못 믿겠다고 하자 직접 공장을 보여주겠다며 데려갔다”고 했다. 이 의원은 부평에서 2시간 동안 돌아다녔으나 주택가로 바뀌어 모르겠다며 찾지 못했고, 공장과 사장 이름 등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 기자는 “‘본 사람 있느냐. 병원에는 갔느냐’고 물었더니, 이 의원은 ‘혼자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본 사람이 없고, 당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배 상태여서 병원에도 안 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며 “혈서 얘기는 전혀 안 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당시 그 같은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측근들은 “손가락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도 경위를 알 수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의 거짓말은 처음이 아니다. 이 의원은 2003년 썬앤문 그룹에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나오자, 국회에 나와 혐의를 부인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떳떳하고 거리낄 게 없다. 야당은 비겁하게 면책특권 뒤에 숨어 총질하지 말라”고 했지만 측근비리 특검법이 통과되자 곧바로 “돈을 받았다”고 자백했다. 이 의원은 최근 철도공사 유전의혹 사건에서도 “전대월 허문석씨 등 사건 관련자들은 얼굴만 아는 정도”라고 했지만 직접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을 연결해 준 사실이 검찰 수사로 밝혀졌다.


이렇게 병역을 적극적으로 기피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놓고 우리나라 대통령께서는 6·2선거 직후 "여권 쪽에는 왜 이광재·안희정 같은 사람이 없는가"라고 한탄하셨다. 군대 안 가기 위해 손가락을 자기 손으로 자르고, 툭하면 거짓말을 잘 하는 이광재가 대통령에게는 큰 인재로 보였던 모양이다.


오늘(1.27) 대법원에서 이광재 사건의 주심을 맡은 박시환 대법관은 골수 좌파로 불리는 사람인데도 이 사건만은 어떻게라도 보아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강원도 도민은 새로운 도지사를 뽑아야 한다. 제발 좀 깨어나 다시는 이런 엉터리 같은 인간을 강원도의 얼굴인 도지사로 뽑는 수모를 자초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광재는 강원도의 얼굴에 먹칠을 한 사람이다. 







2011.1.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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