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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에 대한 몇 가지 의견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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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01-30 12:52 조회16,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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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만을 대상으로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넷을 하지 않는 국민들에 대해서는 잘 모 르겠습니다. 아마도 여론조사 등을 하지 않는 이상, 인터넷을 하지 않는 국민들의 생각을 알기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좌익빨갱이들이 구사하는 용어선동전술을 보면, 방어용으로 '진보'라는 단어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진보'라는 단어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좌익이라는 뜻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정치인이나 교수, 학자 등 상류층에서는 아직도 좌익을 진보라는 단어로 포장해서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일반 네티즌들은 그 단어에 대해서 이미 좌익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보수'라는 단어도 공격용으로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네티즌들이 '보수'라는 단어에 대해서 특별히 나쁘다...라는 생각 보다는 '안정감이 있다..'라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여러번의 선거만 놓고 봐도 후보들이 너도나도 보수후보를 자처하고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좌익들이 애국우파를 비하하는 용어로 자주 쓰는 용어는 "수구꼴통, 수구, 친일파, 가스통할배" 등의 단어들입니다. 그리고 애국우파가 좌익들을 비하하는 용어로 자주 쓰는 용어는 "좌빨, 빨갱이, 홍어, 전라도"라는 단어들입니다. 특히 노무현 정권 시절부터 '전라도', '홍어'라는 지역/사물을 지칭하는 일반명사가 좌익들을 비난하는 용어로 자주 사용되어 오고 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좌익들이 사용하는 용어들 중에 '수구', '수구꼴통'이라는 단어에 대한 의견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좌익빨갱이들은 원래 보수라는 단어와 진보라는 단어로 공격을 해 왔으나, 이제는 그 단어가 잘 통하지 않게 되자, 더 강력한 단어를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수구','수구꼴통'이라는 단어입니다. 수구(守舊)라는 단어는 원래 옛 것을 지킨다...라는 의미입니다만, 욕의 의미로 사용될 때는 옛날의 나쁜 것을 지킨다...라는 이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좀 더 명확하게 하고자 뒤에 꼴통을 또 붙였습니다. 즉, 나쁜 것만을 고수하는 또라이라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실제 수구꼴통은 좌익빨갱이들입니다. 예를 들어 미디어법만 해도 전두환정권 당시 언론통폐합 조치로 지금까지 유지되어 오던 것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맞게 변경하자는 것이었는데, 좌빨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무상급식 등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 해가 되든 말든 찬성하고 있습니다. 즉, 국익과는 상관없이 자기들에게 유리한 것에는 찬성하고, 불리한 것은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게 바로 수구꼴통 짓입니다.
 
[대응방안] 따라서, 저는 좌익빨갱이들을 부를 때 수구좌빨, 수구홍어 등 저들이 쓰는 단어를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일파'라는 단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좌익들은 우리나라의 기득권 보수층을 싸잡아서 친일파라고 비난을 합니다. 하지만, '친미파'라는 단어로는 욕을 안하더군요. 요즘은 미국에 대해서 욕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젊은 층에서도 미국에 대한 시각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친일파라는 단어조차도 그다지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아닙니다. 좌익들이 자주 밀고 있는 단어이기는 하나, 효과가 그리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존하는 인물들이 없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지적할 수 없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로히토 일왕에게 90도로 절을 하는 김대중의 사진이 널리 유포되어 있고, 김대중이 한일어업협정등에서 일본에 유리한 조약을 했던 점, 그리고, 야당 의원들의 가족사를 살펴보니 친일파가 상당히 많았다는 점 등이 이미 인터넷에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친일파라는 단어로 공격해 봤자 그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뿐입니다. 친일파라는 단어는 좌익들이 습관적으로 써 오던 단어이긴 하나, 점차 사라지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됩니다.
 
[대응방안] 오히려 김대중 및 야당의 친일행각을 보여주면 될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완용등 극히 일부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친일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글을 쓰려면 많은 지면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스통할배'라는 단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단어는 좌빨들이 퍼뜨리고 다니는 유언비어입니다. 좌익빨갱이들은 시위를 할 때 각종 흉악한 무기들을 사용하여 극단적인 시위를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래서 일반 시민들은 그들을 좋지 않게 봅니다. 흉악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좌익빨갱이들은 보수단체가 단 한 개의 무기라도 들면, 그것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서 자기들의 폭력시위를 희석시키고자 무척 애를 씁니다. 하지만, 보수단체들은 가스통같은 흉악한 무기를 사용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고엽제 전우회가 자동차에 가스통을 매달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한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무기로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제 기억으로, 실제로 가스통을 무기로 사용했던 시위는 총 4번 정도 있었습니다. 한 번은 북파공작원들이 자기들의 실체를 인정해 달라고 하면서 보상요구 시위를 할 때 사용했고, 두 번째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시위 때, 좌빨들이 시위하면서 사용했고, 세 번째는 노무현 시절 쌀협상 국회비준 반대시위 때 농민들이 사용했고, 네 번째는 용산폭동 때 전철연이 사용했습니다.(전철연은 무기로 비치했으나 미처 사용치 못하고 사망)
 
(참고) 북파공작원들의 시위는 보수단체의 시위와는 하등 관련이 없는 시위였습니다. 자기들의 실체를 인정해달라, 보상해달라 요구하는 시위였습니다. 좌익빨갱이 몰아내자는 시위는 아니었습니다.
 
[대응방안] 즉, '가스통할배'라는 단어는 조작된 단어이며, 오히려 좌빨들이 가스통을 무기로 사용했던 적이 있음을 부각시키면 될 것입니다.
 
 
결론, 좌익들이 아무리 수구꼴통이니 친일파니 가스통할배니 떠들어도, 네티즌들은 눈하나 깜빡 안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저들을 지칭할 때 '빨갱이'라는 너무도 명확한 단어가 있습니다. 저들은 우리에게 빨갱이라 욕을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 때에는 네이버에서 빨갱이라는 단어가 금지어였던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저들이 싫어하는 단어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속시원하게 욕을 합니다.
 
"에라이 빨갱이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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