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보다 더한 막가파 박지원을 어찌할꼬(풍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해적보다 더한 막가파 박지원을 어찌할꼬(풍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자 작성일11-01-30 13:01 조회15,580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 국민들의 걱정 속에 석해균 선장이 특별기편으로 서울로 후송됐다. 그가 성남공항에 도착했다는 뉴스특보를 보니,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애처롭다. 누구라도 상태가 매우 위중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이다.

  그런데 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민주당의 막말 대표로 있는 박지원이라는 자가 ‘우리 군의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이 과잉 홍보됐다며 국정조사를 통해 밝힐 것은 밝히겠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정부의 과잉 홍보로 석해균 선장은 위독하고 국민은 속았다’며, ‘국정조사를 통해 과연 올바른 작전이었는지, 과잉 결과발표 여부 그리고 부상자와 억류된 선박 문제 등을 따져 보자’고 덧붙였다.

  참 해도 너무하는 막가파 인간이다. 만약 석 선장이 자신의 형제이거나, 친구였어도 그런 말을 내뱉었을까? 이번 ‘아덴만 작전’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는 마당에, 난데없이 국정조사나 하자고 거들먹거리는 이 인간은 前生에 어떤 동물로 살았었는지 궁금하다. 정부 당국이 석 선장의 용태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 않은 것이 국정조사감이라면, 그는 벌써 구속되고도 남을 賣國的이고 反국가적 발언을 상습적으로 남발해온 公安事犯중의 우두머리다.

  석 선장의 容態가 위중하다는 것은 처음부터 예측 가능한 일이었다.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근접거리에서 총탄 세례를 받은 그가 아직까지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것도, 의료진들의 열성과 국민적인 후원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만약 故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동안 벌어진 일이라면, 분명히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박지원 씨.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또 김정일이 불의의 사고로 중상을 입었더라면, 평양으로 날아가 병문안이라도 갈 위인이기에 더 이상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인간적 도리로 석 선장의 쾌유만을 빌어야 마땅할 것이다.

  정부 당국에 건의한다. 생포된 해적들을 국정조사 원하는 박지원과 민주당으로 보내라. 석 선장이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해적들의 입으로 직접 듣게 하라. 해적보다 더한 악당 박지원에게 권고한다. 제발 평양으로 들어가 우두머리 김정일 옆에서 떠들거라.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말끝마다 속이 훤히 비치는 박지원 이인간 파렴치를 넘어 참 싸가지 없는 놈 이로고..
이런 인간이 쇠술로 밥을 먹는다 생각하니 내 밥숱가락을 집어던지고 싶다.
배와 화물과 선원들을 구하는데 일신을 헌신하신 석선장님 빨리 회복하시어 회사와 가족품으로
돌아 오시길 축원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38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48 자식 버릴까봐 공짜복지를 거부한 부모들(반공청년투사) 댓글(1) 반공청년투사 2011-08-18 12490 191
2247 오세훈 피켓 중지명령내린 선관위에 항의합시다(초록) 댓글(1) 초록 2011-08-18 11762 169
2246 제거해야 할 사람들과 굶겨야 할 사람들 지만원 2011-08-18 14308 267
2245 해외에 계신 애국동포님들께 지만원 2011-08-18 19829 157
2244 오세훈은 국가를 위해 모든 걸 던져라! 지만원 2011-08-18 17831 214
2243 남한 좌파들의 아버지 박헌영의 일생 지만원 2011-08-18 18622 155
2242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금 나서야 !(장재균) 관리자 2011-08-18 15258 205
2241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유감 지만원 2011-08-17 19836 331
2240 앉아서 공먹기(박병장) 박병장 2011-08-17 15964 262
2239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지만원 2011-08-17 23665 282
2238 전두환 사저 앞 기자회견에 대하여 지만원 2011-08-17 20364 278
2237 어버이연합 대책: 기자회견 8월 16일, 오전 10:30 지만원 2011-08-15 20580 323
2236 전두환 사저 앞 기자회견 전문 지만원 2011-08-15 17777 285
2235 이승만의 건국투쟁 지만원 2011-08-15 13631 183
2234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의 간곡한 부탁 지만원 2011-08-15 16636 211
2233 이명박 미쳤나? 지만원 2011-08-14 23496 460
2232 500만 야전군 해외 젊은이들을 위해 지만원 2011-08-14 9627 109
2231 500만 야전군 전사님들께 지만원 2011-08-14 15050 250
2230 대한민국 부정파 전라도 잡것들(팔광) 댓글(3) 팔광 2011-08-13 20322 264
2229 한상대의 신선한 충격에 침묵하는 조중동 지만원 2011-08-13 17641 447
2228 오세훈이 직접 쓴 대국민 편지(오세훈의 호소문) 지만원 2011-08-13 14296 296
2227 한국대학생포럼 절망버스를 향해<동영상> 댓글(3) 송영인 2011-08-12 11847 195
2226 박영선의 특진부탁 실현해준다는 조현오를 조사하라! 지만원 2011-08-12 18180 381
2225 전두환 사저 앞 기자회견 보도자료 지만원 2011-08-12 19869 380
2224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노가다 재판(14개 코미디) 지만원 2011-08-12 16530 208
2223 5.18이란? 지만원 2011-08-11 15569 173
2222 5.17이란? 지만원 2011-08-11 18127 134
2221 12.12란? 지만원 2011-08-11 17432 130
2220 각하의 선처를 앙망하옵니다. -제갈윤김대중-(팔광) 댓글(3) 팔광 2011-08-11 20992 225
2219 10.26이란? 지만원 2011-08-11 18256 13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