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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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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2-14 19:12 조회16,6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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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산하에 세계기록유산자문위원회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지난 1997년부터 매2년마다 위원회를 개최하여 그 선정대상을 결정한다고 한다. 이는 도서관이나 문서고 등에 보관된 세계적 가치가 있는 값진 소장문서를 유엔이 나서서 그 기록을 유지 보관하겠다는 의지일 것이다. 세계적 기록에는 슈베르트 악보 모음집, 오즈의 마법사, 타밀 의료기록, 카리브해의 노예기록 등이 있고, 우리나라의 것으로는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해인사고려대장경 등이 있다. 그 기록들은 국내와 국제적으로 진위를 가리는 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던 것이다.

 

 

그 선정 기준을 보면 이런 조항들이 있다. 1)문화적 영향력, 2)역사적 가치, 3)기록정보의 중요성, 4)관련인물의 업적, 5)비교문화적 의미, 6)보존상태와 회귀성 등이다. 5.18광주폭동반란의 역사기록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면 가장 먼저 5.18단체들과 민주화 광신도들 그리고 좌파반역자들이 성경처럼 외우고 있는 민주화 운동 왜곡날조의 기록을 모두 모아 집대성하여야 할 것이다. 여기에 5.18단체에서 폭동반란의 역사를 민주화 운동 기록으로 유엔에 등재하기 위한 영문등재신청서 표지 글 중 마지막 구절을 옮겨 보았습니다.

 

 

“Thus far 51 source books referring to the May 18th Democratic Uprising (approximately 40,000 pages) have been published by Gwangju City Government that have continuously collected and refined public and suppressed information. To facilitate the convenient use of these references they have been compiled on a single DVD with the appropriate indexes. The references are distributing to major libraries and institutes of Korean studies the world over as well as to all libraries in Korea with the aim of promoting new studies and awareness of the Uprising. Publication of the references is ongoing and will be executed with greater efficiency once the documents have been registered on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 Register.”

 

필자는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518일 민주화 운동에 관한 51종에 이르는 다양한( 40,000페이지) 유형의 책자들을 광주시가 끊임없이 공개 혹은 비공개로 정보들을 수집 정정하여 발간하였다. 이러한 기록들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차례를 붙여 한 장의 DVD로 합성해 놓았다. 이 기록들은 한국의 모든 도서관은 물론 세계각국의 주요 도서관과 한국연구소등에 배포함으로써 항쟁의 인식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촉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기록물의 출판은 진행 중이고 일단 그 기록들이 UNESCO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실행될 것입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4만 페이지의 책자를 이야기 했으니, 그 광주5.18을 폭동반란으로 판결했던 1980년도의 18만 페이지에 달하는 재판기록은 물론 포함되지 않았을 것이며, 광주시가 수집 정정 했다는 기록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5.18단체와 민주화 광신도, 좌파세력 그리고 북한측의 5.18폭동반란 왜곡날조의 기록들의 총집합체일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의향서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그는 ‘등재신청 의향서’에서 “지난 30년 전 광주시민의 비폭력 저항운동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를 감동시켰고, 폭도에서 민주화 운동으로 당대에 공인된 위대한 시민항쟁”이라며 “유네스코의 유산으로 공식 인정되면 광주가 세계인이 찾는 민주성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비폭력 저항운동이라니 하늘이 노할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지껄이고 있지 않는가? 저 악의 무리들은 5.18민주화 운동이 북한과 연계되었던 사실이 세상에 밝혀지는 것이 죽음보다 두려울 것이니 저처럼 엄청난 대못을 유엔에까지 박아 두려고 발광을 하고 있다.  

 

 

수많은 무기고를 털어 총포로 무장하고 국군에 맞서 전투를 벌였던 기록들은 어디다 감추고 비폭력무저항이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우리는 저들이 작은 거짓말에서 시작한 죄악을 감추려고 점점 커다란 거짓의 수렁에 빠져 버린 악의 무리가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저들이 저런 거짓을 저지르고 있을 때도 대한민국 정부는 입을 다물고 구경만 하고 있었으니, 이 나라는 이미 법의 정의도 역사의 진실도 학자들의 양심적 논쟁도 사라져 버린 혼이 없는 좀비 족이 우글거리는 땅이 되어 버렸다. 홍일점 지만원 박사가 광야에서 피를 토하는 목소리로 정의와 진실을 외치고 있을 뿐입니다.

 

 

4만 페이지도 모두 1982년에 북한의 조국통일사에서 발간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1985년에 역시 북한 조선노동당 출판사에서 발간한 광주의 분노그리고 황석영이 쓴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일명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내용을 그대로 베꼈을 것이다. “솔로몬 앞에 선 5.18”에서 지만원 박사의 주장은 이상의 3책자들이 모두 한 사람의 저자가 썼다 할 만큼 내용과 분위기가 대동소이 하다고 한다. 황석영이 북한에 올라가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5.18관련 영화 시나리오를 써서 김일성에게 바쳤다는 사실이 그러한 주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일 저 5.18단체가 유엔에 신청한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실사를 거쳐 선정되는 일이 발생하면 과연 대한민국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상상을 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김대중을 신으로 모시는 광주 전라도 지역의 전라인민들이 가장 먼저 축제로 미쳐 날뛸 것이고, 북한 김정일 집단은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승리 사실이 세계적으로 입증되었다고 길길이 선전해 댈 것이 뻔하다. 그 와중에 이 땅의 반역적 민주화 광신도들과 중도기회주의 비겁자들이 모두 어정쩡한 박수를 쳐댈 것이다.

 

 

한 마디로 이 땅의 좌파반역자들과 김정일 악마 집단이 대남적화통일 전략을 숨기고 거짓과 왜곡날조로 포장해 놓은 광주5.18폭동반란의 역사에 무릎을 꿇고 마는 참담한 비극이 발생하는 것이다. 지금은 반역자들의 진지 광주5.18과 싸우면 될 것을, 유엔에 등재한 후로는 세계를 향해 왜곡 날조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는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광주 5.18단체와 북한측이 바라는 것은 바로 5.18적화진지를 아무도 훼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 마지막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의 마무리가 바로 5.18을 유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는 일일 것이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사람들이 북한 김정일 집단과 이 땅의 좌파세력을 향해 가장 우선적으로 전쟁을 선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5.18광주의 날조된 폭동반란 역사가 시간이 감으로써 돌이킬 수 없이 국민들의 마음에 민주화 운동이라는 왕관을 씌워 버리고, 갈수록 그 반란의 역사를 온 나라에 세계에 퍼뜨려 거짓의 역사가 한반도를 뒤덮어 버림으로써 세계로부터 영원히 몹쓸 민족이라는 낙인이 찍혀 버리는 불행을 예상한다.


진정 대한민국은 김정일 악마집단과 그들을 추종하는 불의와 반역의 무리들이 망가뜨리고 말 것인가? 5.18이 폭동반란이요 김정일의 대남적화전략의 일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세계가 우리의 훈민정음, 해인사대장경도 모두 믿을 수 없는 거짓의 역사라고 쓰레기통에 버릴 날이 반드시 다가 올 것이다. 믿을 수 없는 민족이라 하면서 말이다.

 

 

지만원 박사의 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책을 우선 전국의 학교 도서관 그리고 군부대에 보내는 일은 저들 반역의 무리들이 저질러 놓은 거짓의 역사에 일대 반격이 될 것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학생, 군인, 청소년들의 거짓역사에 대한 인식부터 하루빨리 바로 잡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작은 일이고 늦었다고 하지만, 지금이라도 5.18진실 알리기는 전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솔로몬 앞에 선 5.18” 책 보내기 운동이 노무현이라는 속이 붉은 인간의 노란 돼지 저금통 운동보다 명분이 없고 파급효과도 없을까요? 애국우파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참으로 만토스님이 이시대에 가장 중요한 ,시급한 화두를 제시하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 "5.18"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역사는 거짖역사를 무너트리고 진실의 역사를 써야하는 겁니다. 비록 피를 볼찌라도 진실을 밝혀내야하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 되야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우익진영 이라도 정 반대입니다.우선 내노라하는 정치인도 5.18에 대해선 함구하고 기피합니다. 그러니 방법은 딱 하나, 정의의 "군사혁명"박에 없습니다. 정치인의 손에서,지식인,법조인들 다 틀렸습니다.

  만토스님!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방안이 비관스럽네요! 하늘에서 뚝떨어지는 요술이 없는이상 이놈의
병마를 퇴치할수 없을겝니다.군사혁명 말고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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