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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진보’ '사람중심' 외치는 꼴통 빨갱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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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2-17 14:21 조회19,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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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진보’ '사람중심' 외치는 꼴통 빨갱이들!


                     세상물정 모르고 고장 난 유성기바늘처럼

                             ‘진보’ ‘사람중심’ 외치는 현대판 쇼비니스트들아


해방직후부터 김일성은 남쪽에 붉은 바이러스를 길렀다. 그는 이들을 ‘진보주의자’로 불렀다. 그가 이 ‘인간 바이러스’를 ‘진보주의자’로 부른 것은 그들이 남보다 앞서서 공산주의에 눈을 뜬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남한 사람들은 우둔해서 “미제의 개”로 살아가는데, 애국적 진보주의자들은 노동자 농민 등 무산계급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반미-반파쇼 투쟁을 하기 때문에 진보주의자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사람’이란 무산계급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진보주의자들의 적은 누구인가? 두말할 나위 없이 1) 미제 2)미제의 괴뢰인 남한정부에 고용된 공무원, 군인, 경찰 3) ‘사람’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부자들이다. 


주체사상을 연구하고 전파하기 위해서는 학원민주화와 사회민주화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진보주의자들은 민주화운동을 전개하여 반미-반파쇼-자주민주민족통일을 위한 투쟁을 벌여야 한다는 것이 386주사파는 물론 그 전후의 빨갱이들이 받아온 교육 내용이다.


주체사상의 본래 명칭은 ‘사람중심사상’이다. 남조선 인간바이러스들은 사람중심의 사회, 민주화가 가장 잘돼 있는 곳이 바로 북한이라고 배워왔다. 특히 제주도 4.3사건을 일으킨 공비들은 이러한 환상에 지배돼 있었기 때문에 10년 동안이나 목숨 내놓고 밀림으로 들어가 경찰과 군을 상대로 유격투쟁을 했던 것이다. 학생들의 머리에 붉은 바이러스 균을 넣어주고 있는 전교조 역시 이런 꼴통 인간들이다.


손학규-한명숙-전교조를 위시하여 이 땅에 번식하는 김일성 바이러스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진보’ ‘사람중심’을 외치고 있으며, 지방의 몇 몇 군청 및 시청에도 ‘사람중심’이라는 글자가 현수막에 걸려 있다. 이들은 아직도 북한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이상향’이요 노동자-농민이 주인이 되어 있는 사회라고 우기고 있다. 시대를 몰라도 너무나 모르는 쇼비니스트들이요 히키고모리(편집병자) 꼴통들이다. 


            꼴통 바이러스들아, 지금 북한이 어떻게 변했는지 똑똑히 보아라!


너희들의 상전집단인 북한은 더 이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니다. 제3대 세자 책봉식이 있었던 2010년 9월 28일, 김정일은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노동당 규약을 고쳤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김일성 조선"이라고 명기했고,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당”으로 명기했다. 옛날의 규약에는 너희들 빨갱이들이 그토록 우상으로 여기는 맑스-레닌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에 의해 창건된 주체형의 맑스-레닌주의 당"이었다.


이제 너희들의 상전인 북한은 민주주의국가도 아니고 공화국도 아니고 맑스-레닌의 이론을 창조적으로 응용했다는 주체사상의 국가도 아니다. 지금의 북한 현실은 노동자-농민들의 유토피아가 아니라 노동자-농민들이 굶어죽고 매 맞아 죽고, 수용소에 가서 짐승보다 못한 대우를 받다 죽는다. 이 인간 같지도 않은 빨갱이들아, 너희들은 눈도 없고 귀도 없더냐!

        

                      인민은 굶어죽고, 김정일의 왕실과 그 주구들만

                        최고의 사치를 누리는 북한이 노동자-농민의 유토피아더냐?


김정일의 차남 김정철이 최근 수십 명의 수행원들을 이끌고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10여 일간 특급호텔에 묵으면서 호화 유람을 즐기고 값비싼 다이아몬드를 구입하고 록가수 에릭 클랩턴의 공연을 VIP석에서 관람하고, 김정일 생일선물을 사들였다.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은 중국과 마카오 등지에 체류하면서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


김정일-김정은은 김정은의 16호 관저와 호화별장의 신축 및 개보수에 우리 돈으로 환산하여 1,734억원의 천문학적 예산을 쏟아 붓고, 불꽃놀이를 하는데 하루 밤에 60억원이나 쏟아 붓고, 세계 각국으로부터 초호화판 사치품들을 사들이는 등 권력의 사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번 69회 생일(2.16)에도 잔치비용만 110억원(천만달러)을 썼다 한다.  


왕족들은 이런 호강을 누리면서 이들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전 세계를 상대로 전방위적인 식량지원 요청에 나섰다. 노동자-농민을 착취하여 번 돈으로 김정일은 스위스에 비밀예금을 해놓고, 사치품을 사들여 그가 거느리는 깡패들에게 선물을 주고, 먹지도 못하는 핵과 유도탄이나 만들어 빈축을 사는 망나니 노릇이나 한다.


이런 것들이 노동자-농민 등 너희들이 말하는 ‘기층계급’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냐? 노동자-농민은 김씨조선을 위해 살거나 죽어야 하는 노예가 되어 있다는 소식도 다 반동들이 꾸며낸 거짓말로 인식되더냐?  


‘사람중심’의 사회를 만들자 하면서,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면서 가난하게 사는 연평도 주민들을 학살하려 포를 날리는 이런 불한당 같은 놈들이 네놈들에는 그렇게 훌륭해 보이더냐? 입만 열면 진보요 사람중심을 외치는 붉은 민주당의 왕초 손학규부터 대답 좀 해봐라.


                        인간백정 김정일을 극 존칭하는 언론인들,

                                  정의에 대한 공분이 없는가, 빨갱이들인가?


망나니 같은 인간, 저 세상으로 보내야 2,400만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악마에게 꼬박꼬박 ‘국방위원장’을 붙여 극 존칭하는 언론인들은 어떤 인간들인가?


언론인들아. 세상 돌아가는 것 모르고, 사색이 없는 쇼비니스트들아, 인간백정 김정일에 대한 공분조차 없는 언론인들아.


인류애에 대한 공분, 정의에 대한 공분이 눈곱만큼이라도 있는 인간들이라면, 처 죽여도 시원치 않은 인간백정 김정일을 향해 이토록 줄기차게 극 존칭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백정 김정일을 극 존칭하는 언론인들의 정체는 무엇이 되는 것인가?



2011.2.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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