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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그냥 죽어라(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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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왕 작성일11-03-14 13:49 조회16,65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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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넌 누구냐(2)


박지원 조국을 위해 그냥 죽어라

미국의 정치철학자 스트라우스(Leo Strauss)는 일찍이 야만인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자연의 권리이자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잡초가 아름다운 정원을 훼손시키고 야만성 변종개체가 기존 생태계를 파괴한다면 당연히 뽑아내고 변종의 씨를 말려야 한다. 현 대한민국 적색 야만인들의 천국이다. 폭동이 항쟁으로 미화되고 간첩이 하루아침에 민주투사로 둔갑했다. 폭동진압군과 간첩토벌대는 꼼짝없이 살인자로 낙인 찍혔다. 연금수혜는커녕 감방에 끌려가지 않으면 천만다행이다.

야만인들의 광기에 의해 원칙과 상식은 무너지고 정의와 진실은 유실됐다. 사회가치관의 왜곡과 법치부정의 구실로 이어진다. 진정한 자유와 올바른 민주에 대한 의구심은 물론 삶의 수단이 매우 혼란스러워 졌다. 바른 말을 외면하고 불의에 침을 삼켜버리는 국민정서가 형성된 결정적 계기다. 이로 인해 억지와 거짓이 판치는 세상이 됐다. 불의가 정의를 비웃고 거짓이 진실보다 흡수력이 더 빠르다. 잡초와 변종이 멸종가능성을 일축하고 쑥쑥 자라나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기형적 터를 잡은 것이다.

옳고 바름이 은폐된 현실에 방종과 방탕을 자유라고 소리치는 기형집단 무리가 날로 늘어간다. 그 중심에 반역자 박지원이 도사리고 있다. 검은돈 착취전과범 박지원 그는 누구인가. 전남진도 출생이며 대를 이어 북한에 충성하고 있는 者다.

애비 박종식은 남로당 진도책임자였다. 남조선적화를 부르짖은 빨치산 투쟁으로 1948년 경찰에 수배되자 신안으로 도피해 경찰과 총격전 중 사살됐다. 1976. 2.25일 발행된 진도 군지(郡誌)에 따르면 사살되기 직전까지 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쳤다고 한다. 지독한 빨갱이다. 뿐만 아니다. 동 군지와 박종식을 사살한 곽순배 형사의 가족증언에 의하면 역적 박지원의 삼촌.고모 등도 괴뢰군에 악질적으로 부역해 9.28 수복 후 주민들 손에 의해 처단됐다.

막장구라의 대가 박지원은 한국에서 절대 출세할 수 없는 처지였다. 미국으로 건너가 옷.가발 장사로 전전하다 뉴욕한인회장에 올랐다. 광주 5.18이 터진다.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전두환 前대통령 교민환영위원장을 맡은 박지원. 5.18 진압은 영웅적 결단이라고 헤헤거리며 대통령에게 갖은 교태를 부린 덕에 5공시절 청와대를 두 차례 방문하였다. 이후 읍소의 달인 박지원은 끝내 전두환 대통령에게서 훈장까지 받아냈다.

광주시민은 5.18 진압을 영웅적 결단이라고 칭송하고 광주진압작전은 정당했다고 추켜세운 박지원의 더러운 이중성과 표리부동을 분명히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안하무인 박지원은 사회적 윤리불감증을 유발시키는 원흉이다. 국고털이로 재판에 회부되고 부정한 뒷거래로 재산축척이 드러나 감방에 끌려갔던 박지원. 무조건 갖다버려야 하는 썩은 물에 불과하다. 이런 者가 사면 후 반성과 자숙은 팽개치고 면책울타리로 들어와 시시콜콜 도덕과 윤리를 묻고 따진다. 가히 후안무치 종결자다.

여기에다 툭하면 정치적 공갈.협박에 허위 폭로를 일삼으며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있다. 같잖은 변종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나라를 헤집고 들쑤시며 흙탕물을 일으키고 있는 꼴이다. 스스로 무소불위 절대권력 미몽에 빠져있는 역적 박지원. 이를 보고 자라나는 아이들과 향후 세상을 짊어질 젊은 세대가 과연 무엇이 도덕과 윤리며 무엇을 입신공명의 지표로 삼을 것인지 걱정이 앞선다.

작금 박지원의 언행은 정치성을 벗어나 매우 야만적이며 폭력적이다. 대한민국정부를 살인독재정권으로 매도하는 것은 기본. 국가반역과 국론분열의 막말을 내 뱉으며 끝장을 보자는 식의 태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막가파가 따로 없다. 천안함 폭침 등 인간백정 김정일의 흉포한 갖가지 도발에는 지금까지 단 한마디도 없다. 오히려 주위 떨거지들과 함께 북한정권을 비호하기에 급급하다.

한술 더 떠 무고한 연평주민을 학살하고도 태연자약 하는 살인마 김정일에게 쌀 50만톤을 보내야 한다며 입에 거품을 문다. 일촉즉발 전쟁대치 상황에서 적장에게 군량미를 주자는 것 아닌가. 말이 아니라 개나발이다. 나아가 개수작의 발로이며 반역적 언동이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특사단 사건을 빌미로 국가수호와 이익을 위해 평생 음지에서 일하는 국정원을 비토하며 원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이 역시 나라의 안위를 무시하고 체제를 짓밟는 비열한 반역행위다.

국정원 직원의 업무는 선악을 떠나 절대적 국가안보와 국익에 준하고 있다. 이런 특수성에 의해 가족에게까지 영원히 비밀로 해야 하는 것이 그들의 원칙이며 마지막까지의 임무다. 햇볕퍼주기 실무총책을 맡았던 박지원은 누구보다 국정원 생리를 잘 알고 있다. 알면서 모른 채 농락한다는 것은 정말 야비하고 교활한 짓거리다. 야만인 박지원은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한 者로 단정해야 하며 파렴치한 반국가적 범죄자로 정의해야 마땅하다.

매국노 박지원의 모든 것을 조속히 해체 시켜야 한다. 1998. 8.15일 김대중은 박지원 애비 박종식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사살된 빨갱이가 민주투사로 거듭났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양민을 도륙하는 빨치산을 목숨 걸고 추적해 사살한 경찰은 살인자인가. 실로 개탄스럽고 절로 분통이 터져 나온다. 박지원은 뻔뻔스럽게 올해부터 유족연금을 받는다. 떼법에 의한 엉터리 훈.포장은 즉시 박탈 돼야 할 것이다.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박지원은 측근 패거리들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 지난 2월 중앙지검의 무혐의 판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총칼을 들고 무장폭동이라도 일으켜야 국보법 위반인가. 간교하고 음흉한 매국역적 박지원을 철저히 재조사해 서릿발 같은 국보법으로 잡아 쳐 넣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법치가 시퍼렇게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박지원에게 告한다.

제 아무리 강한 화살도 너무 멀리 날아가면 부드러운 비단조차 뚫지 못한다.
살인기계 김정일에 대한 과잉충성이 도를 넘었다. 대한민국의 멸망과 정복을 위해 너무 오버했고 너무 막말이 많았고 너무 멀리 달려갔다. 지금 권력의 상층부에 있어 그렇듯 거들먹거리며 천하무적이라고 자신하는가. 하루아침에 허망하게 소멸될 수 있는 쥐꼬리 같은 권력일 뿐이다.

그마저 남용으로 말미암아 힘도 약발도 국민호응도 모두 소진되고 있다. 객관적 공감대에서 점차 멀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불만스럽다면 더 이상 분란 일으키지 말고 즉시 위대하게 떠받드는 김정일의 품으로 올라가라. 비현실적 제의인가. 그럼 조국의 무궁한 발전과 자유주의 천년대계를 위해 그냥 죽어라.

 

국가수호와 2012 우익정권창출에 신명을.

 

댓글목록

칼리디케님의 댓글

칼리디케 작성일

속이 후련해지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pitaph님의 댓글

epitaph 작성일

가히 명문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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