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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 빨갱이 답게 당당하길 바란다(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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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11-03-19 08:59 조회14,9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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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으로 당당하게 귀환한 한상렬]

한상렬...국법을 어기고 무단 방북하여 대한민국과 국민을 기망한 오만방자함은 어디에 가고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다니 참으로 가관이다. 한상렬이 3월 15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남북통일의 신념과 의지 등을 직접 재판부에 설명하며 선처를 호소했다고 한다. 한상렬의 남북 통일에 대한 의지와 신념은 보편 타당한 자유 민주주의 통일이 아니라 김일성의 고려 영방제의 통일임이 이미 만 천하에 들어 난 일인테 적화통일에 대한 신념과 의지를 설파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하니 빨갱이 답지 못한 행동이다. 차라리... 나는 고려연방제라는 김일성의 남북 통일에 대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신념과 의지는 앞으로도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므로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당당한 빨갱이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참으로 비열하고 졸렬하기 짝이 없다.

3월26일이면 천안함 폭침 1주기가 되는 날이다. 다음은 한상렬 빨갱이가 부단 방묵하여 평양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이랍시고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지껄인 말이다. 『...<중략>내외신기자여러분! 이제 저는 이명박식거짓말의 결정판인 천안함 침몰사건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이 침몰사건의 원인과 관련한 논의가 분분하며 추측이 끊임없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내부의 인위적인 파괴설, 기술적인 고장설, 한미가 부설한 기뢰접촉설, 북녘기뢰접촉설, 북녘어뢰공격설, 한미군사훈련중 실수설, 미핵잠수함의 충돌설 등입니다. 그런데 남녘의 조사결과는 북의 어뢰공격으로 지목하였습니다... <중략>』

『...<중략>남녘언론 3단체가 구성한 '천안함진상조사언론보도검증위원회'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조사단의 선체. 어뢰 모의폭발실험 흡착물 분석결과는 조사단이 내놓은 조사결과 중 가장 과학적인 근거라고 스스로 주장했던 것인만큼 이를 번복한 이상 천안함사건 조사 전반에 대한 의심을 풀려면 민간인으로 조사단을 새로 구성해 처음부터 조사해야 하며 국정조사단 청문회도 반드시 함께 어루어져야 한다"고 똑같이 생각합니다. 처음 이 사건이 터졌을 때는 미국도 "함선침몰 당시 조선측의 어떤 이상한 동향도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명박도 자중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6.2지자체선거가 다가올수록 그 본색을 드러내더니만 선거 주요일정에 맞추어 조사결과를 발표함으로서 선거에 이용하려 했습니다... <중략>』

『...<중략>북에 책임을 전가시키고 스스로의 책임을 모면하거나 회피하려고 한 것입니다. 이러한 모략과 조작을 통해 미국도 이익을 챙기고자 하였습니다. 한반도 위험설로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전략 실현에 심각한 도전으로 제기되었던 오끼나와 미군기지 이전문제에서 일본을 굴복시키고 일본 하또야마 정권을 주저앉혔습니다. 2012년 작전지휘권이 남녘으로 넘어가고 더 나아가 후에는 미군철수 등으로 저들의 지배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막대한 무기의 구매자인 남녘을 놓치지않기 위해서도 저들은 한반도에서의 긴장조성이 필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한미일동맹으로 자기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미국과 선거에 이용하고자 했던 이명박 정권의 합동사기극일 수 있습니다... <중략>』

한상렬은 천안함 폭침을 이명박 정권의 합동 사기극이라 했다. 한상렬은 더럽게 미친 반역자 김대중의 추종자요 민족의 원수 김일성의 신봉자다. 그는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촛불 시위를 가리켜 『...<중략>촛불은 직접참여민주주의의 대역사였습니다. 누가 감히 이 도도한 민중의 흐름을 막을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남녘동포들은 더 이상 이명박 정권의 거짓과 협박과 억압에 놀아나지 않습니다. 생명의 강살리기에 천주교, 불교, 원불교, 기독교 온 종교계가 들고일어났습니다. 민족종교계도 각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연,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흥사단, 민변, 민교협, 민예총, 민족작가회의 등등 남녘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참으로 합리적이며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귀한 역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략>』

한상렬 그는 그 스스로 자신이 친북 발언을 하고 있다고 내외신 기자들 앞에서 실토를 하였다. 아울러 북한의 핵실험을 가리켜 평화적 자위 방어체계일 뿐이라고 북한을 두둔하였다. 『...<중략> 내외신 기자여러분! 저는 이제 이번에 사랑하는 북녘조국, 그리고 북녘동포들을 만나면서 받은 인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중략>...십여년 간의 이런 저런 과정과 만남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된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북녘조국은 진정으로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래전에 북녘의 어느 분이 말하기를 "남녘이 북녘의 우리를 너무나 잘 모르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적화통일을 할 의도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계속 호전적인 집단이라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를 건드리면 결단코 가만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원합니다.핵 억제력도 남녘을 겨냥한 것이 결코 아니요, 간악한 미제에 대항하기 위한 평화적 자위방어체계일 뿐입니다. 비핵화야말로 위대한 수령님의 유언으로 반드시 관철할 것이며 우리는 평화를 위하여 모든 정성을 다 할 것입니다." 저는 날이 갈수록 그말이 북녘의 일반적인 진실임을 알게 되였으며 이번에도 전쟁위기감 속에서도 평화의지가 분명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중략> 』

한상렬은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하여 북한은 주체사상을 기초로 핵무기 보다 더 강한 3대 무기를 지니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북한을 찬양 고무하였다. 『...<중략> 또한 제가 계속 발견하는 것은 북녘은 주체사상을 기초로 핵무기보다도 더 강한 3대무기를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북녘은 뿌리가 깊은 나무처럼 주체사상의 뿌리를 기초로 하여 막강한 3대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가 일심단결의 무기입니다. 지도자와 당과 민중이 일체가 되어있습니다. 둘째는 자력갱생의 무기입니다.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기어코 오뚜기처럼 일어설 실력과 자세가 되어있습니다. 셋째는 혁명적 낙관주의라는 무기입니다...<중략>』

『...<중략> 제가 지금 친북발언하고 있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저는 분명 친북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는 '친북'은 북녘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견해와 관점이 있더라도 동포애로 함께 인내하며 나감으로서 친해지는 그런 친북입니다. 맹목적인 것이 결코 아닙니다. 저는 북녘동포들에게 친남하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친남친북해야 합니다. 연남연북으로 연애하며 하나가 됩시다. 앞서 말한 북의 현실은 남녘땅의 통일관계 자료에 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중략>』

한상렬 빨갱이는 평양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했을 당시와 같이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다음은 한상렬이 본인의 무단 방북 행위에 대하여 대한민국 사법기관이 이는 불법이므로 사법처리하겠다는 뉴스가 나간데 대하여 언급한 말이다. 『...<중략> 저는 이제 남녘 당국이 저를 '불법처리'하겠다는데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중략>...저는 이 길을 오기 전에 이미 유서를 써놓고 왔습니다. 일편단심 6.15살리는데 한몸평화 통일평화의 역사에 이 한목숨을 이미 던지기로 한 이상 그 무엇이 두려우며 걸릴 게 있겠습니까. 신념의 강자들처럼 수십년의 옥살이라도 감수해야 할일이요 그럴 수만 있다면 그 또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안심하십시오. 저는 괜찮습니다. 할렐루야! 성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한상렬은 당당하게 몇십년의 옥살이라도 아무소리 말고 자신이 말한 것 처럼 감수해야 할 것이다.

참으로 간교하고 가사스런 인간이 바로 한상렬 빨갱이가 아닌가 생각한다. 수십년의 옥살이라도 감수하겠다는 인간이 재판부에 남북 통일에 대한 신념과 의지를 설명하며 선처를 호소하였다니 이런 이율배반적인 행동이 어디에 있겠는가 말이다. 빨갱이들의 말돌리기와 이중성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한상렬 삘갱이는 재판부를 향해 『평화의 사절로 북한에 갔다 온 것이 그렇게 큰 잘못이며, 북녘 동포를 위로하고 격려하러 간 것이 그렇게 엄청난 범죄인가”라면서 “역지사지로 나의 진정성을 깊이 양찰해달라』고 했다 한다. 누가 그에게 평화의 사절이란 직책을 부여했으며 누가 그에게 북녘 동포를 위로하고 격려하라고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한상렬 빨갱이가 북한에서 만난 사람중에 진정한 인민(주민)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을 본인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검찰은 『1심 재판부가 국가보안법상 회합ㆍ통신 혐의 등에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가 있었다』며 구형대로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의 엄벌에 처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하였다고 한다. 한상렬은 『한상렬의 기도문(추측)』이란 글을 쓴 초록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고, 초록은 해외에 거주하는 관계로 검찰에 즉시 출석을 못한다고 하자 곧 바로 기소중지되었다. 이 고소 사건은 2010년에 서울 중앙지검 공안1부의 915호 검사실에서 담당하였으나 2011년에 들어와 서울 중앙지검 공안 1부 917호 강정석 검사실로 송치되었다. 초록은 한국에 입국하면 곧바로 검찰에 가서 당당하게 조사를 받을 것이다. 한상렬은 자신이 말한 것 처럼 찍 소리 말고 10년이 아니라 무기 징역이 선고 되더라도 당당하게 형을 감수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끝으로 감방에서 똥구멍 치켜 들고, 대가리 처박고 바락바락 기도하면서 자신의 조국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인지 아니면 대한민국인지 처절하게 깨닫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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