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박정희 동상-기념관에 대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승만-박정희 동상-기념관에 대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3-26 16:53 조회25,2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승만-박정희 동상-기념관에 대해!


김대중, 김영삼, 김구 등 건국을 방해하거나 대한민국을 파괴한 자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기념관이다 동상이다 하며 거창한 흉물들을 높이 세우고 있다. 그 중 광주에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제일 커 보인다.


이승만과 박정희, 이 두 영웅들이 일으켜 세운 풍요한 민주주의국가에서 온갖 것들을 다 누리며 편히 사는 인간들 중에 빨갱이들이 매우 많다. 그중 제일이 김대중이다. 열등의식에 신음하고, 잘난 이웃을 보면 배 아파하는 족속들을 선조로 둔 사람들이거나 스스로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정신적 양아치들이 바로 빨갱이들이다.  저들은 이런 열등의식 때문에 그 반작용으로 흉물들을 마구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필자는 10살이나 되었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건달들은 낮에 비단 옷을 입지만 선비는 밤에 비단 옷을 입는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들었다. 건달들은 남 앞에서 거들먹거리기 위해 비단 옷을 입지만, 선비는 밤에 독서를 하면서 정신과 마음을 가꾼다는 뜻이었다.


빨갱이들은 적화통일에 협조한 김구에게 비단 옷을 입혔고, 전라도 사람들은 김대중이 전라도의 배 아픈 한을 풀어 주었다며 김대중에 비단 옷을 입혔고, 무언가 좀 모자라는 김영삼은 제 스스로 제 몸에 비단 옷을 입혔다. 자기기 자기의 몸에 비단옷을 입하면서도 그 비단 옷값으로 지불하는 돈을 놓고 사회에 쾌척하는 기부라 자찬까지 했다.


많은 애국자들이, 빨갱이 기념관들과 빨갱이 동상들은 다 들어서는데 이승만과 박정희는 천대를 받고 있다며 격분한다. 하지만 이들은 참아야 한다. 오히려 진흙탕에 나뒹구는 이승만 동상과 목에 밧줄이 칭칭 감긴 박정희 대통령의 조그만 상반신 동상을 그 모습 그대로 보존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우선은 그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김대중을 위해 세운 흉물들은 김대중 개인을 위한 거짓들로 가득 채워져 있겠지만, 이승만과 박정희를 위한 기념관은 구태여 만들지 않아도 위대하다. 대한민국 전체가 이승만과 박정희의 기념관이요 동상이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세우고 세계 최하의 거지 나라를 세계가 부러워하는 풍요로운 국가로 만들었지만, 김대중은 이런 대한민국을 일생 내내 파괴하고 또 파괴하다가 힘이 모자라 파괴하지 못하고 죽은 영원한 빨갱이 세작이다. 김대중 기념관들은 세작을 기념하는 초라한 기념관이요, 열등의식들의 상징이다.


하지만 이승만-박정희의 기념관은 대한민국 그 자체다. 상징적으로 포항제철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비교해 보자. 전자는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박정희 기념관이고, 후자는 국민세금을 축내서 지은 반역의 거짓 기념물이요 건달이 낮에 입은 비단 옷이다. 


이승만의 기념관은 어디에 있는가? 대한민국 국가 그 자체다. 노예 같던 백성에게 주권을 찾아 주었고, 가장 현대적인 삼권분립의 윤곽을 짜주었고, 현대적인 행정 시스템과 헌법을 만들어 주었고, 미국의 힘을 이용해 공산침략으로부터 국가를 지켰다.


그런데 김대중과 김영삼 같은 존재들은 무엇을 했는가? 김영삼은 중앙청을 부셨고, 남산 아파트를 부셨고, IMF로 경제를 부셨고, 이 나라를 부시는 빨갱이들의 숙주가 됐다. 김대중은 이승만이 세운 나라를 김정일에 바치려 했고, 박정희가 일으켜 세운 현대그룹을 북한에 바쳤고, 적장에게 3조 규모의 달러를 바쳤다. 빨간 지붕을 한 김대중컨벤션센터가 바로 영원한 세작 김대중의 정체를 기념하는 붉은 기념물인 것이다.


우리는 저런 인간들과 경쟁하듯 할 것이 아니라 이다음 세월 잘 만들어 가지고 거국적으로 짓자. 건물도 중요하지만 그걸 채울 내용을 잘 정리해야 할 것이다. 조급히 서두르면 마치 김대중 같은 인간과 경쟁한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욕심이 있으면 사기를 당한다. 이런 작은 욕심을 이용하여 사기꾼들이 끼어들 수 있는 것이다.



2011.3.2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8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2 5.18 재판 8월25일 오후3시 관리자 2011-08-24 18621 140
2281 2012년 대선... 박근혜 너나 잘 하세요^^ 댓글(4) 초록 2011-08-24 17579 187
2280 "투표 안 하면 집니다!" 유시민의 아침 호소 지만원 2011-08-24 20889 92
2279 정규재 논설위원의 무상복지(무상급식) 토론에 대한 정리 입니다. 댓글(2) 강유 2011-08-24 13188 141
2278 박근혜 너는 종북좌익에 물들어 또라이가 되었냐? 댓글(2) 민사회 2011-08-23 16318 240
2277 투표 전야 댓글(1) 비바람 2011-08-23 13581 124
2276 마지막 순간입니다. 이 동영상을 많이 많이 전파해주십시오 지만원 2011-08-23 22580 139
2275 통영의 애국운동에 동참하는 방법 지만원 2011-08-23 13395 149
2274 쓰나미 급 빚 폭탄 터질 때 됐다! 지만원 2011-08-23 20314 189
2273 박근혜는 언제 오는가(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1-08-22 14077 167
2272 무상급식 토론의 종결자 - 대단한 동영상 강유 2011-08-22 17864 224
2271 6·25전사자 1명 위해 弔旗건 美웨스트버지니아州(문화사설) 지만원 2011-08-22 18884 156
2270 수도 한복판서 北인권 고발영화 상영 저지한 민노총(문화사설) 지만원 2011-08-22 16463 252
2269 D-2, 이젠 서울시민이 결단할 시간이 왔다(문화사설) 지만원 2011-08-22 17250 163
2268 선관위를 즉시 물갈이 하라! 지만원 2011-08-22 17943 258
2267 '나쁜 투표'는 북괴에나 있다, '거부'운동은 '나쁜것이다.(김피… 댓글(1) 김피터 2011-08-22 10645 161
2266 오세훈-김연아-박근혜 지만원 2011-08-21 20952 325
2265 오세훈이 몸을 던졌다! 서울시민들은 그를 살려야 한다. 지만원 2011-08-21 13445 200
2264 귀뚜라미의 반공-애국 정신, 멀리 멀리 퍼져야 지만원 2011-08-21 17650 171
2263 부자급식 중단하고, 낙인방지법 실시하라(엉터리전도사) 지만원 2011-08-21 15971 128
2262 국정원, MBC, 정의구현사제단의 좌경화 실태 지만원 2011-08-21 16439 276
2261 8.24에 조국을 살립시다!! 지만원 2011-08-21 19184 194
2260 서울광장 집회를 다녀와서 (천강) 댓글(4) 천강 2011-08-21 11648 197
2259 박근혜도 간을 봐야하겠습니다.(민사회) 댓글(1) 민사회 2011-08-20 17773 169
2258 무상급식, 학교를 밥 때문에 다니는 겁니까.(805정찰 ) 805정찰 2011-08-20 12532 92
2257 포퓰리즘 풍선에 바람빼 주는 "이런 富者"(오막사리) 오막사리 2011-08-20 10061 119
2256 명예로운 500만 야전군 전사님들께 지만원 2011-08-20 17039 165
2255 대통령과 경찰청장은 해외여행 나갔나? 지만원 2011-08-20 17949 199
2254 대한민국 악의 축(팔광) 댓글(1) 팔광 2011-08-20 15608 172
2253 무상급식 배후에는 전교조가 있다(반공청년) 댓글(2) 반공청년투사 2011-08-19 14019 17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