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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용서 안 되는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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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4-06 16:57 조회19,2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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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의 용서 안 되는 색깔

                       

                         정부가 빨갱이들에 놀아나 애국자들을 격하시키다니!


이번 4월 5일, 이명박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빨갱이 임헌영이 ‘친일파’로 지정한 장지연 선생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19명에 대해 서훈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빨갱이 집단이란 무슨 존재인가? 애국을 위해 존재하는 인간들이 아니라 매국과 국가파괴를 위해 존재하는 집단이다.


이런 빨갱이 집단이 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박정희  이승만 등 국가를 사랑한 애국자들을 향해 욕설을 하고 돌은 던진 사례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심지어는 파월장병들을 양민학살자로 매도하고, 파병 자체를 베트남통일전쟁에 개입한 불순한 개입이었다고 비방한다. 이런 게 빨갱이라는 것을 이명박 정부가 모를 리 없는데도 어찌 감히 그 빨갱이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국무회의를 통해 19명의 애국자들을 반민족행위자로 낙인 찍고 기존의 서훈을 취소까지 할 수 있는지 기가 막힌다.


            친일인명사전을 제작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은 누구인가?


“친일파인명사전” 제작을 주도한 임헌영에 대해 ‘남민전사건’ 수사기록을 통해 알아보자.


임헌영의 본명은 임준열이고, 그의 부친 임우빈은 6.25때 보도연맹에 가입하여 처형당했다. 임헌영은 임우빈의 둘째 아들로 1959년 3월, 안동사범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소문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그 다음 해인 1960년 12월 교사직을 사임하고, 중앙대 국문과에 입학하여 1965년 3월 졸업과 동시에 같은 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1968년 3월에 석사학위를 땄다.


1969년 10월 경향신문사의 주간경향 기자로 일하다 다음 해인 1970년 10월 월간 ‘다리’지 주간으로 재직하면서 1972년 3월부터는 중앙대학교 강사로 일했다. 1974년 1월 이른바 ‘문인간첩단사건’에 연루되어 반공법 위반으로 입건되면서 동직을 사임했다. 이와 관련 1976년 7월 대법원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부터 이재오에 포섭되어 남민전의 핵심전사가 되었고 그 결과 1979년 징역 5년형을 확정 받았다. 


그는 대학시절에 사회주의 문학과 사회주의 경제이론에 몰두하여 사회주의혁명만이 사회모순을 극복하는 길이라고 굳게 믿어 오던 중 1976년 11월 하순, 15:00시 경, 필동 소재 근무지인 태극출판사 사무실로 찾아온 이재오로부터 “민주화투쟁의 핵심 조직”(민투)에 참여할 것을 권유받자마자 이를 쾌히 승낙했다.


이로부터 며칠이 지난 20:00경 서대문구 냉천동 소재 이재오의 집에서 이재문의 주재와 이재오의 추천 및 사회로 민투의 강령과 규약을 선서하는 의식을 치름으로써 남민전에 가입했다. 수일 후 20:00경 은평구 홍은동 4거리 중국집에서 이재문과 접선하여 ’민주화운동‘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12월 초에도 같은 음식점에서 이재문과 접선하여 점조직에 대한 교양을 받았다. 


1979년 1월 4일 20:00 이재오의 집에서 이재문과 접선하여 민투의 첫 활동으로 삐라를 뿌려야 하니 삐라 문안을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고, 익일인 1월 5일, 22:00시 삐라 문안을 작성했다. “오늘 박정희 1인 학정은 군대와 경찰의 사병화 . . 한국 민주투쟁국민위원회를 결성하여 박정희 1인폭정과 무제한 투쟁할 것을  . .” “인권을 유린한 박정희 1인 폭정을 타도하기 위하여 . .” 그리고 이를 이재오에게 전달했다.


1977년 9월 16일, 동대문구 묵동 소재의 이재문 은신처에서 이재문으로부터 김일성에게 남민전의 결성을 알리는 서신의 초안 작성을 지시받고 10월 2일, 23:00시경 임헌영의 서재에서 “남조선 인민들이 자신의 손으로 혁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지식인, 학생, 노동자 등 광범위한 각계 각층의 세력이 모여 민족해방전선을 결성했으며 앞으로 굳게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지향하는 이 투쟁을 당의 이름으로 굳게 유대 맺어줄 것을 당부 합니다”라는 요지의 초안을 작성하여 10월 4일 18:00시경 남민전의 수괴 이재문에 전달했다.


김일성에 보내는 편지작성이 늦은 것은 9월에 권오현을 포섭하여 남민전에 가입시키는 공작 때문이었다. 9월 어느 날 23:00시 경, 안재구-임헌영-권오현은 권오현의 집 안방에서 남민전 기를 벽에 걸고 단도를 3인의 오른 손으로 잡고 강령, 규약, 선서문을 낭독했다. 이후 임헌영은 이재오가 감옥에 가자 이재오를 대신하여 삐라를 만들고 숨어서 뿌리는 등 열성적인 활동을 벌였다.     


제대로 된 국가라면 이런 빨갱이가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해 만든 친일파인명사전, 박정희까지 친일파로 지정한 이 인명사전을 쓰레기로 처분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애국자들을 짓밟다니!


이명박 정부는 대답해 보라. 언제 임헌영 같은 빨갱이 인간이 나라를 사랑해 본 적이 있었는지를! 나라가 참으로 더럽게 돼 간다.


 

2011.4.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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