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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박원순의 ‘절망(?) 제작소’는 회계감사 받고 퇴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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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4-11 23:10 조회12,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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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희망 아닌 절망 제작소

 

박원순 ‘희망제작소’는 '절망 제작소'?

기업들에 거액 챙기고 인턴은 ‘무급’으로 부린다니

온종림 기자

 

 

“‘아름다운재단’은 ‘추악한재단’으로, ‘희망제작소’는 ‘절망제작소’로 이름을 바꿔라.

자유주의진보연합 11무급(無給) 인턴의 노동력 착취 논란에 휘말린 박원순 변호사가 운영하는 희망제작소에 대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희망제작소는 무급 인턴을 채용해 하루 점심값 5000원만 주면서 정규직에 준하는 일을 시켜온 것으로 최근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자유주의진보연합은 “박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기본적으로 비영리단체는 노동력을 착취하는 곳’이라며 ‘아름다운재단이나 희망제작소에는 무급인데도 인턴들의 경쟁이 101이 넘을 때가 많다’고 주장했다고 소개했다.

자유주의진보연합은 “박 변호사의 이같은 주장은 ‘젊은이들이 시민운동 차원에서, 혹은 자신의 경력 관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봉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는 투”라고 비판했다. 물론 시민단체가 본질적으로 시민의 자발적 봉사에 바탕을 두는 것이고 활동가들에게 최소한의 활동비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단체들도 적지 않다.

 

자유주의진보연합은 “하지만 다른 단체는 몰라도 아름다운재단이나 희망제작소는 그런 소리를 하면 안 된다”며 “그동안 이들이 온갖 ‘아름다운’ 명분을 내걸고 기업이나 가진 자들을 등쳐 왔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도 때도 없이 ‘아름다운’ 명분의 행사를 열어 기업들에게 사실상의 ‘고지서’를 발부하고, 그 돈으로 서울 시내 요지에 빌딩을 올렸다는 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자유주의진보연합은 “각계각층의 명망가들을 영입해 앞장세우고 자신은 일견 뒤로 물러나 있는 듯하지만, 참여연대-아름다운재단-희망제작소로 이어지는 왕국의 오너가 누구인지도 세상은 알고 있다”며 “그런데도 다른 가난한 시민단체들처럼 자원봉사를 내세워 무급인턴들을 채용해 부려먹는다는 것은 안 될 말”이라고 비판했다.

 

자유주의진보연합은 “그동안 희망제작소-참여연대 등은 ‘88만원 세대’라는 말로 젊은이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조장하면서, 기업을 향해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차별을 철폐하라고 목소리를 높여왔다”며 “결국 이 주장들은 커다란 위선이었던 셈”이라고 지적했다.

 

 

 

2011.04.11 13:45:35

www.newdaily.co.kr

 

 

 

 

 

박원순, 양의 탈을 벗고 이리 탈을 쓰라

인턴들은 착취당해야 한다는 야비한 사회봉사가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박원순, 양의 탈을 벗고 이리 탈을 쓰라!

박원순이 가장 도덕적인 척 하지만 뒤가 구린 자이다.

 

박원순종북좌파의 대표적인 단체인 참여연대를 만들어 사무총장을 지냈고 그 이름으로 비리 국회의원들 낙선 운동을 주도하여 정치적 압력단체로 키웠고 그러는 동안 정치권의 암묵적인 도움을 받아서 지금의 박원순이가 되었다. 정치권도 떨게 만든 참여연대의 낙선운동으로 본인의 이름을 사회에 부각시키고 그 이름으로 각종 사업을 시도하여 기부금를 받아왔다. 시민운동가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나서 기부전도사로 변신해서 7억원이 넘는 전셋집에서 살면서 서민의 대변인 노릇을 하여왔다.

 

왕족 같이 사는 사람이 서민의 대변인 노릇을 한다 어딘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박원순은 2009년 기부 단체인 아름다움 재단과 희망제작소를 설립하였다. 매년 수백억원의 기부를 받는다. 이 기부금이 편법적으로 사용된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었다. 아름다운 재단과 희망제작소의 설립 목적에 맞지 않게 기부금이 전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하나 이 재단의 기부금에 대하여 어떻게 전용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감사나 수사를 하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재단은 지난해 소외 계층 지원을 명분으로 110억원을 모금했으나 지원대상을 밝히지 않고 어떻게 사용했는지 발표된 것이 없다고 한다. 이것은 시민운동가로 자기 존재를 키웠놓고서 그것으로 자기 이()만 챙기는 양을 탈을 쓴 추악한 이리 모습이다.

 

그가 운영하는 ‘희망제작소’가 무급으로 인턴을 채용, 정규직에 준하는 업무를 시켜온 것으로 알려져 인터넷상에서 노동력 착취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루 점심값 5천원을 받으면서 주5일제 정규 연구원에 준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희망제작소의 인턴들을 자원봉사자로 볼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영리를 사업목적으로 하는 곳에서 하루 점심값 5천원만으로 자원봉사자로 위장시켜 일을 시키는 것은 분명 노동력 착취라 할 수 있다.

 

박원순은 지난해에 국정원의 압력 행사로 기업등의 시민단체 후원이 무산되었다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였다. 이에 국정원은 법적대응 하겠다고 하였다. 박원순은 희망제작소의 경우 "행정안전부와 3년간 지역홍보센타를 만들기로 계약했는데 1년만에 해약통보를 받았고, 하나은행과는 소기업 후원사업을 같이 하기로 합의했는데 어느날 무산됐다며 나중에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애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정부기관 또는 기업과 시민단체간의 사업 계약에 대해 영향력을 미칠 입장과 위치에 있지 않으며 시민단체와의 계약이나 합의는 개별 정부 기관이나 기업의 고유권한으로 국정원과 관련이 없다"국정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박원순을 고소하였다.

 

아름다운재단과 희망제작소의 회계 처리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 기관이나 개인 기업에서 합의를 무산시킨 것을 국정원이 박원순이를 사찰하여 합의를 무산시켰다고 억지 주장을 하였다. 결국은 기부단체를 만들어서 기부금 사용내역이 공개되지 않으므로 인하여 합의가 무산된 것이다. 이것은 국정원이 사찰하여 합의를 무산시켰다고 선동질을 하여 사회분열을 획책하려는 짓을 시도한 것이다. 자기가 기부금을 전용하여 자기 주머니 돈으로 만들어서 맘대로 사용한 것에 대하여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이 그 잘못을 덮으려고 국정원을 물고들어가 민간기업 사찰로 화살을 돌린 것이다.

 

좌익 사법부는 박원순을 국정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박원순 손을 들어 주었다. 좌익 사법부는 박원순이 국정원에 대해 악의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정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볼수 없다고 국정원 패소판결을 하였다.

 

박원순이 국정원에 대하여 악의가 없다고 판단해서 국정원 패소 판결은 사법부의 중대한 오류이다. 국정원이 박원순을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국정원이 민간기업을 사찰했다"고 말한 것에 대하여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주장하므로 국정원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인데 이 말이 악의가 없었다고 판단한 것은 잘못이다.

 

사법부에서는 박원순이 국정원이 민간기업을 사찰했다는 말이 사실인가 아닌가만 재판에서 가려서 이 말이 거짓으로 판명나면 박원순에게 명예훼손 죄를 적용하여 처벌해야 사법부가 공명정대한 판결을 한 것이다. 이것은 좌익 사법부가 박원순을 살려주기 위한 판결을 한 것이다. 박원순은 시민단체를 이용하여 왕족 같이 살면서 시민운동가인 것처럼 행사는 양을 탈을 벗고 이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

 

강연를 하러 다니면서는 집도 없이 전셋집에서 사는 청렴한 시민운동가 행세를 하지만 그 전셋집이 7억원이 넘는 집이라면 이것이 어디 집없는 서민이겠습니까? 우리집 같은 것 세개를 사고도 남을 전셋집에 살면서 집없는 서민 행사하는 것은 맞지 않다. 박원순은 그 동안 기부금의 입출금 내역을 상세히 밝히고 고강도 회계감사를 한번 받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정말 깨끗하게 기부금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개인적으로 한 푼이라도 전용한 금액이 있다면 전부 변상하고 시민운동가에서 퇴출하기를 바란다.

 

 

김민상 네티즌 논설가

2011/04/10 [20:57]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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