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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미국법치 창피한 한국망치(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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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1-04-14 09:19 조회16,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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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미국법치 창피한 한국망치

워싱턴 DC 시장도 수갑을 채우는 미국, 의사당 망치폭력도 무사한 한국

11일 미국 연방정부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가 금지된 국호의사당 앞 길바닥에 잠간 나 앉아 ‘연좌시위’를 한 혐의로 미국 수도 워싱턴 DC 시장이 국회경찰에 의해 수갑을 차고 현장에서 연행 되는 사진 한 장이 100일 촛불폭동에 시달려온 우리에게는 가히 충격으로 닥아 왔다.

헌법 제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버젓이 쓰여 있는 나라에서는 문규현 신부(?)가 주동이 된 부안방폐장건설반대 폭동에서 문정현 신부(?)가 주동이 됐던 대추리미군기지이전반대 폭동, 여의도 농민폭동, 청계천 광화문 광우병위험조작100일 촛불폭동, 용산철거민 사망사건에 이르기까지 시위가 아니라 아예 반란과 내전수준의 폭동만을 겪어야 했던 우리 눈에는 미국은 참으로 이상한 나라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부가 사소한 꼬투리라도 잡히면, 북과 끈끈한 연계를 가져 온 민노당과 민노총, 전교조와 연대한 친북반역세력이 떼거리로 달려들어 ‘범 XX 대책위’를 만들어 시위를 벌이면 전국언론노조의 지배를 받는 신문방송통신이 앞장서서 선동을 하고 시위현장에서는 군대를 방불케 조직화되고 훈련 된 행동대와 돌격조들이 화염병과 죽창 쇠파이프와 벽돌장으로 무장하고 쇠구슬 새총과 살상용 사제 총포에다가 염산 병까지 투척하면서 경찰이고 민간 점포고 사정없이 대려 부수고 불 지르는 게 이미 전형화 된 시위의 양상이다.

경찰이 폭도들에게 진압장비를 빼앗기고 발가벗긴 채 포로처럼 무릎을 꿇고 무차별 발길질과 린치를 당한 게 한 두건이 아니며, 파출소와 경찰차를 불태우는 것은 기본이요 죽창으로 눈을 찔러 실명을 시키고 쇠망치로 두개골을 함몰 시키는 게 이른바 민주화투쟁이며, 이를 가리켜 김대중같은 者(놈자)는 “아테네 이래 직접민주주의”라고 ‘개소리’를 지껄여 대기도 했다.

거리에서는 이랬다고 치더라도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조차 쇠망치와 전기톱으로 회의실 문짝을 때려 부수고 염소수염을 한 소수야당 대표란 자는 국회사무총장 책상위에서 공중부양 묘기를 펼쳐서 외신에 명성을 날리고 대한민국구회를 국제적인 조소거리로 만들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는 국회윤리위란 것이 유명무실하고 길거리에서 가래침만 뱉어도 약식재판에 벌금형을 때리는 사법부 판사란 놈들이 법전에 무엇이라고 쓰였는지는 몰라도 친북반역세력들의 조직적이고 체질화 된 악질적 폭력사범, 내란폭동범죄자들을 어린애 보살피듯 하여 제대로 된 처벌이 안 이루어지고 있어 법치가 무너지고 망치가 판을 치게 됐다는 사실이다.

공권력이 무너지고 나라가 이 꼴이 된 데에는 헌법수호와 법치확립으로 국민의 안녕을 책임져야 할을 검찰과 경찰이 권력의 시녀가 되고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해 온데에 기인한다고 봐야겠지만, 소위 통치권을 멋대로 휘두른 대통령이란 者(놈자)들의 자질과 행태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민주화의 화신인양 대한민국현대사를 주름잡던 김영삼이란 자는“법보다 정치가 우위에 있다.”고 개소리를 지껄였으며, 김대중이란 자는 80년대 초 5.18직전“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며 폭력을 선동하고 “시민이 싫다고 하면 그런 법(선거법)은 안 지켜도 된다.”고 짖어댄데 이어서 날마다 수십 명 씩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 간 100일 촛불폭동을 아테네 이후의 직접민주주의라면서 하늘이 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명색이 대통령으로서“국가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선서까지 했던 대통령이란 자들이 이 모양 이 꼴이었음에 386어쩌고 하는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정치 물을 먹었거나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다른 놈들이야 ‘개자식’수준에서 벗어 날수가 없었으며 그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주소였다.

현직 연방정부 수도 시장이 불법연좌시위를 했다고 현장에서 등 뒤로 수갑이 채워져 순순히 연행을 당하고 50$ 보석금을 내고서야 7시간 만에 겨우 풀려난 나라, 검찰이 불법시위혐의로 기소를 하여 재판을 받게 된 빈센트 그레이(Vincent Gray) 워싱턴 DC 시장워싱턴 시장에게 권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할 수만 있다면, 한국으로 귀화를 하거나 이민이라도 와서 전기톱난동과 쇠망치폭력에 공중부양묘기를 하고도 버젓이 세비를 받아 처먹는 민노당이나 민주당의원까지는 몰라도 하다못해 미장원에서 동사무소에서 폭행난동을 하고도 무사한 민주당 기초 자치단체 시의원 노릇이라도 하라고 권하고 싶다.

전기톱난동 쇠망치 폭력 민주당도, 촛불폭동 공중부양 민노당도, 예외 없이‘민주’라는 모자를 쓰고 있다는 사실에 의문이 가는 한편, 박지원 버전으로 말한다면 “3대 세습이라는 해괴한 문화”를 가진 김정일 동네도 전범집단 이름에‘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하여 민주주의를 새겨 넣고 있다는 사실에 무슨 연관이 없는지가 연구대상이라 할 것이다.

사족 같지만 3대 세습이 북의 문화라는 민주당 손학규와 3대 세습엔 침묵이 당론이라는 민노당 이정희, 북 핵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北은 내 사랑이라는 진보신당 조승수, 민간인을 푸락치로 몰아 불법감금하고 무차별폭행과 린치를 가한 것을 대단한 투쟁 경력으로 치장 했던 유시민 국민참여신당이 <후보단일화>란 꼼수로 국민의 이목을 속이고 있다는 현실에서 타락하고 오손 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게 된다.

2011년 4월 11일 신사복 정장을 한 워싱턴 시장이 불법시위와 시민들 통행방해 혐의로 등 뒤로 수갑이 채워진 채 순순히 끌려가는 미국의 법치가 우리에게는 망치 폭력과 전기톱 난동으로 부서지고 망가진 대한민국 슬픈 자화상으로 하여 우울하고 더러운 하루가 되게 하였다.

우리나라가 자라나는 후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서 병역기피와 세금포탈, 폭동반란 국가반역의 크고 작은 범법으로 화려한 투옥경력을 가진 전과자들이 다시는 이 땅에서 큰소리치고 북과 연계 내통 결탁하여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일삼거나 폭력과 권력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국민위에 군림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김해와 분당 강원도 유권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자각이라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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