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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하고도 활개치는 정치꾼들(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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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5-08 11:38 조회13,5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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逆賊謀議하고도 활개치는 정치꾼들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본 박근혜의 차기 대선 출마자로서의 지지도는 아예 그 상대자가 없다는 표현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어떤 계층의 사람들에게 그런 여론조사를 실시했는지에 대한 답은 그 조사기관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 최근에 실시했던 4.27 재 보선에 대한 분석에서 한결같이 의외의 결과를 두고 이제는 여론조사도 믿을 것이 못 된다라는 결론을 맺고 있다. 오죽했으면, 20% 이상의 차이를 나타낸 여론조사를 무용지물이라 했겠는가? 이것이 바로 이념전쟁 중인 나라에서 평화의 탈을 쓴 언론기관들이 저지른 이념무시의 반 국가적 태도에 국민들이 내린 벌이 아니겠는가?

 

 

그런 부동의 1위 박근혜는 과연 대한민국 역적들 소굴인 민노당과 민주당 집단과의 이념적 차별화에서 무슨 주장을 할 수 있을지 참으로 궁금하다. 하기야 국민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 일찍이 중도주의를 선포한 박근혜를, 우파 국민들이 그나마 남아 있는 박정희에 대한 향수를 못 잊어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겠다는 마음으로 우파 혹은 보수라는 테두리 속에 끌어 들이고 싶어 하겠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는 필자와 같이 오히려 박근혜에 대해 반감과 배신감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이제 글 제목이 말한 민보상위법과 6.15선언에 대해 더 이상 듣는 것도 실증이 날 진실을 간단하게 핵심만 이야기하고, 그것들이 박근혜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 보겠다. 대한민국을 건국하여 지금과 같은 국가융성을 맞고 있는 이 때에, 이 나라를 敵對視하고 반드시 무너뜨려야 한다면서 발광을 하고 있는 북한 김정일 악마집단과 그 집단을 추종하면서, 대한민국 건국역사 자체마저 부정하고 저주하도록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역사관을 심어 주려는 짓을 정부마저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 國家不定의 총성 없는 이념전쟁을 들여다 보려 한다.

 

 

먼저 김대중과 6.15선언 광란의 역사와 지금도 감춰진 반역자들의 음모를 들춰 보자.

 

6.15선언 제2항은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 案과 북측의 낮은 단계연방제 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김대중의 연합제와 김정일의 낮은 단계연방제 안은 전혀 공통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구를 명시한 것이 바로 국민에게 사기를 친 것이고, 설혹 공통성이 있다고 해도 그런 통일 방안은 우리 헌법에서 명시한 자유민주주의 지향, 영토조항, 자유민주주의 식의 한반도 통일의 의미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의 연합제는 2개 이상의 주권국가가 국가 주권을 포기함이 없이 서로 조약체결을 통해 상호협조관계를 설정하는 매우 느슨한 국가결합형태이며, 중앙정부 개념이 없고 구성국가간에 협조와 협력 관계만 있을 뿐, 수평적인 관계이고 2 국가 2 정부 체제이며, 김정일의 연방제는 2 개 이상의 주권 국가들이 국가주권을 포기하는 지방정부로 하고 이들이 결합하여 국제법상 단일국가주권을 행사하는 연방국가를 이루자는 방안이다. 1 민족 1 국가 2 체제의 방안이다. 전혀 다른 방안을 공통성이 있다고 사기를 친 것이다.

 

 

전혀 다른 통일 방안을 속이고 마치 공통성이 있는 듯이 말한 것뿐이 아니다. 통일이 된 후의 국가 체제가 어떤 것이라는 점은 전혀 명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과 공산주의 북한 체제가 어떻게 한 국가를 이룰 것인지도 전혀 언급이 없다.  연방제건 연합제건 이를 실시하기 위한 남북간에 체제수호를 위한 헤게머니 투쟁이 사활을 건 內戰상황으로 치닫고 마침내는 전쟁을 야기시킨다는 점은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이런 모든 내막을 알고 나면, 6.15남북공동선언이라는 것이, 북한 인민의 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격을 얻지 못한 독재자 김정일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속인 대통령 김대중이 맺은 叛逆文書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런 위헌반역문서를 품에 앉고 지금도 이를 이행해야 한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을 통일이라는 달콤한 미끼로 유혹하고 있는 민주당, 민노당과 좌파세력은 스스로 헌법을 위반하고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려 남북이 內戰事態로 향하도록 애쓰고 있는 반역의 집단임을 광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서운 역적문서를 차기 대한민국을 이끌어 보겠다고 躍進하고 있는 박근혜는 2002년에 대한민국 주적의 수괴 김정일을 만나서 겁도 없이 두 손을 높이 치켜들어 반드시 이행하자고 약속을 다짐했으니, 그 이상 더한 逆賊謀議가 따로 없다. 그런 역적모의를 이행하자는 약속을 거침없이 했었던 박근혜가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약속과 신뢰의 정치인으로 묘사되고 있으니, 이런 어처구니 없고 기가 막히는 현실을 두고도 친박 무리들은 대한민국에 드리운 검은 구름의 미래를 털끝만큼도 상상하려 하지 않는다. 모두 자멸의 나락을 향해 좀비떼처럼 걸어 가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온갖 반역자들을 모두 민주화인사로 둔갑시켜 버렸던 소위 민보상위법을 되돌아 보자. (이하 김성욱 기자의 글에서 발췌)

 

부산 동의대 사태 1989 5월 입시 부정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과격 시위를 벌이던 학생들이 감금된 전경들을 구하려는 경찰에게 화염병을 던져 7명의 경찰이 사망한 사건이다. 주동자 31명은 특수공무방해치사죄로 징역 2년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런데 2002 4월 민보상委는 이 사건 관련자 46명을 민주화 운동자로 인정해 버렸다. 유족들은 『명예가 훼손됐다』며 헌법 소원을 제기했지만 헌법재판소는 2005년 재판관 5 4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 「전여옥 법안」은 동의대 사태 민주화 결정 등 좌파정권 아래서 이루어진 민보상委의 비상식적 행태를 바로잡는 의미를 갖는다.
 

그간 논란이 된 민보상委의 결정은 부산 동의대 사건에 국한되지 않는다. 2000 8월「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이하 민보상法)에 의해 설치된 민보상委는 1969 87일 이후 각종 共産主義(공산주의) 활동을 民主化(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해 명예회복 및 보상해 왔다.  民主化운동으로 명예회복 및 보상을 받은 대상자는反國家團體(반국가단체), △ 利敵團體(이적단체), △ 金日成(김일성)주의 조직으로 사법부에 의해 判示(판시)되고, △ 공산주의와사회주의 혁명을 기도했다고 판시된 조직 연루자들, 심지어 △ 92년 조선로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에서 13년 형을 선고받은 황인욱 등 간첩 전력자들까지 포함됐다. (이상 김성욱 기자의 민보상위법 대한민국 파괴의 결정들에서)

 

 

이렇게 노골적으로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역적 김대중과 그 패거리들이 저질러 놓은 민보상위법을 모두 재심사하여 위원회가 아닌 사법부가 판결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한 전여옥의원을 국회 내에서 테러를 자행했던 반역자 무리들에게 박근혜는 당시에 과연 무슨 태도로 전여옥 의원의 대한민국 지키기를 후원했었는가? 그리고 지금은 또 저 민노당과 민주당 역적의 무리들에게 분노를 표현하고 있는가? 박근혜에게 미안한 대답이 될지 모르지만, 전여옥의 애국심에도, 역적들에 대한 분노도 박근혜에게서는 도무지 찾을 수 없을 것 같고, 그런 박근혜를 질타하여 반 대한민국 세력과 사활을 건 이념전쟁을 선포하라고 다그치는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이 깃든 주요 언론기관 하나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더욱 더 필자를 절망하게 한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짓을 수 없이 저지른 자들이 고작 감옥에서 벌을 받았던 일로 면죄부를 받았다는 듯이 지금은 기고만장이며, 그런 자들이 또 다시 대한민국을 좌우지하는 정치판에서 기염을 토한다. 도무지 양심의 가책도 국가에 대한 외경심도 없는 破廉恥漢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으니, 그들에게서 저 역적 무리들을 몰아 내고 이승만과 박정희의 대한민국을 하루빨리 복구시키라고 주문한다는 것은 애초에 바라서는 안 될 개꿈이다.

 

 

박근혜의 민보상위법에 대한 무관심과 6.15선언 이행약속에 대한 반성이 前提되지 않는 어떠한 정치적 주장과 약속을 나는 절대로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받아 들일 수 없다. 민노당과 민주당 역적 무리들이 김대중과 노무현 시절에 저질렀던 반역의 과거를 없었던 일로 해 버리는데 온 나라의 언론과 국민들이 합심으로 놀아 나는데, 박근혜마저 6.15선언 이행이라는 역적모의와 민보상위법이라는 반 대한민국 법을 모르는 척하는 중도기회주의적 정치행보로 그 없었던 일의 한 亡國적 현상에 편승하고 있고, 민주화 광신도들이 공권력을 짓밟는 일에 앞장서서 역적과 반란을 획책해도 저 역적모의 관련 정치꾼들이 내밀 대책은 全無하다. 죽어 봐야 저승 맛을 알 것이라는 말이 지금 대한민국 국민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 되고 말았다. 이상.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이 나라는 이미 역적들의 소굴이 되었습니다.
애국 보수는 이미 나이가 들어 행동력이 없습니다.
생각만 하는 보수는 행동하는 종북좌파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박근혜도 아버지의 유업을 포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는 이미 좌파의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김대중이가 뿌린 반역은 돌이키기에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전교조는 후세들을 종북좌파 이념의 앙금을 넣은
붕어빵으로 찍어내고 있습니다.
길어야 10년!
북한의 김정일에게 나라를 바치고 나서야
때 늦은 후회를 할 것입니다.

지하의 김대중이가 지금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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