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 전라도여,(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여, 전라도여,(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1-05-18 22:53 조회18,882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연합뉴스 기사에는 오늘 전라도 광주에서 손학규가 '광주정신'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5.18 기념식으로 광주에 모인 정치인들이 광주정신으로 야권통합하고, 광주정신으로 정권교체하자는 주장으로 들여다 보건데 광주정신이라 함은 아마도 5.18 정신을 이어받은 민주당의 정신이나 민주당의 구호쯤으로 보여진다,


조선일보가 인용한 연합뉴스의 다른 기사에는 '보수단체들이 5.18을 폄훼, 왜곡하고 사회통합을 저해하려는 모습은 여전했다' 고 쓰고 있다, 연합뉴스가 내놓은 두 가지의 뉴스는 이율배반적이다, 종북좌익의 연합뉴스답게시리 5.18 하나를 가지고 한쪽에서는 5.18 숭배를 선동하고, 한쪽에서는 보수우파를 흠집내는 일타쌍피를 펼치고 있다,


5.18이 정권교체를 위한 민주당의 광주정신이라면 보수단체들이 5.18을 폄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보수우파가 종북좌익 정당의 집권을 위하여 부역을 하라는 말인가, 저 두 개의 언론기사를 읽다보면 오로지 권력을 위하여 진실에는 눈을 감았던 대한민국의 멍청이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저런 멍청한 기사를 버젓히 써내는 언론이라는 멍청이다, 이것들은 진실보다는 시류에 아부하고 권력의 눈치를 보았다, 그리고 '광주정신'으로 정권을 잡아보겠다는 민주당이라는 멍청이다, 손학규는 광주시장이 되겠다는 말인가,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려고 하는 것은 전라민국인가 대한민국인가, '광주'로써 '대한민국'의 영혼을 잡을 수 있단 말인가,


민주당은 종북좌익의 정당이고,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으로 밝혀지고 있다, 민주당과 5.18의 합체는 두 집단의 속성을 더욱 선명하게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두 집단의 궁합이 찰떡인 것은 북한이라는 구심점이 있기 때문이라는 확신을 갖게 해준다는 것이다, 민주당 주사파와 5.18 폭도들에게는 김일성 신도들이 있었다,


민주당과 5.18이 '광주'라는 이름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국민의 민심과 멀어져가고 있을 때, 이를 무심히 지켜보기만 하던 '광주'라는 멍청이가 있었다, 민주당과 광주는 하나인가, 아니다, 광주에는 반민주당도 있다, 광주와 5.18은 하나인가, 아니다, 광주에는 5.18을 폭동으로 규정하는 사람도 있다,


대한민국에는 대한민국의 빨갱이들이 오염시켜버린 단어들이 많기도 하다, 민주, 진보, 양심, 민족,,, 그리고 또 하나, 바로 '광주'가 있다, 광주는 민주도 아니고 양심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다, 광주는 편협이고 이기주의이고 붉은 색이다, 이것은 친해서는 안될 것과 친했던 댓가이고, 그 선동에 넘어갔던 댓가이다,


노무현 시절, 5.18 기념식장을 찾아갔던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를 앞에 앉혀두고 열우당의 신기남은 독재자의 딸이 와서는 안될 곳에 왔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인심 좋다는 전라도에서 찾아온 손님을 박대하는 저것은 광주의 모습이었던가, 아니다, 저것은 광주의 모습이 아니라 5.18의 모습이다,


부산저축은행 금융비리 사건은 광주일고 출신들이 일으킨 조직적인 금융비리였다, 이 사건은 전라도 새끼들이 경상도 서민들을 떼거지로 죽이려는 사건인가, 5.18은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들을 떼거지로 죽이려 한다고 선동하면서 벌어진 사건이었다, 이 시각의 차이는 광주의 양심인가 전라도의 양심인가, 아니다, 이것이야말로 5.18의 양심의 모습이고, 5.18의 정체이다,


광주5.18과 제주4.3에는 파출소를 습격하고 무기고를 털어 경찰과 군인들을 공격하라고 선동하는 무리들이 있었다, 이 선동에 속았던 사람들은 피를 흘렸다, 구두딱이, 넝마주이들이었고, 대부분 글도 못읽는 문맹자들이었다, 그러니 이 유혈을 바탕으로 출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혹시 오늘 또 그들이 속삭이고 있는가, 광주정신이라고 옆구리 쿡쿡 찌르면서,


오늘 또 5.18이라고 괭가리 치면서 정치인 몇명과 유족단체 몇몇이 모여서 나팔을 불어제끼고, 대다수 시민들은 묵묵이 실눈을 뜨고 지나쳐가면서, 민주당의 포로가 되어버린 광주, 대한민국의 광주가 아니라 민주당의 하급단체 이름이 되어버린 광주, 종북좌익의 성지가 되어버린 광주, 이제는 죽어버린 광주를, 광주사람들은 오늘도 또 침묵으로 애도하는가,


내가 만났던 전라도 사람들은 대부분 민주당을 싫어했고 5.18을 증오했다, 그들은 대한민국과 전라도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다, 증오심에 찬 전라도, 대한민국을 미워하는 광주는 5.18의 선동에만 등장하는 전라도의 소수의 모습이었다, 증오와 미움과 원한을 부채질하는 5.18의 선동을 깨부수고, 침묵하는 다수의 전라도여, 광주여, 이제 그만 자긍심에 찬 모습을 드러내라,


광주여, 전라도여, 5.18은 민주당의 선동이 만들어낸 환영이다, 민주투사, 민주화의 성지, 국립묘지라는 허울 좋은 이름은 능력없는 정치인들이 그들의 능력 대신 쓰는 정치적 도구였다, 전라도 사람들을 죽이러 온 경상도 군인들은 없었다, 선동에 세뇌된 넝마주이가 총질하는 카빈총에는 민주화가 없었다,


이순신은 호남이 없었으면 국가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지금이야말로 전라도가 깨어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없어질지도 모른다, 이제 그만 전라도에 빌붙어 목숨을 연명하는 민주당을 떼어내라, 전라도를 선동하여 전라도의 영혼을 파는 전라도의 기생충, 민주당의 최면에서 전라도가 깨어나야 한다,


5.18 피해자에 정신적 트라우마가 있다면 5.18의 군인들에게도 정신적 트라우가 있을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제 광주는 자기만의 이기주의에서 깨어나 타인을 쳐다보는 버릇도 가져야 한다, 이제야 말로 5.18이라는 망령에서 깨어나 피해의식과 편협과 향우회 사고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일원이라는 이름으로 세상 앞에 서야 한다,


광주여 전라도여, 광주의 비리에는 광주가 매를 들어야 하고, 전라도의 허위에는 전라도가 진실을 말해야 한다, 광주의 어깨죽지 위에 올라붙은 5.18의 귀신을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라, 민주당의 선동과 5.18의 환각이 만든 미몽의 껍질을 깨고, 광주여 전라도여, 대한민국의 세상으로 나서라,

 

비바람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좋은 글이였습니다.지금의 중도놀음정권하에서 오히려 좌파빨갱이가 더 내놓고 번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개자식이 따로 없겠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39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49 친일파 공격하는 일본인의 자식들(마르스) 댓글(1) 마르스 2011-07-14 13748 221
2148 늙은 거북이 같은 이 땅의 보수주의자들에게(stallon) stallon 2011-07-13 15895 262
2147 군대는 까라면 까고, 안 되면 되게 하는곳(만토스) 댓글(4) 만토스 2011-07-13 12745 165
2146 ‘소련이 해방군’이었다는 빨갱이들에게 지만원 2011-07-12 22293 287
2145 황우여가 매우 수상하다 지만원 2011-07-12 22540 390
2144 5.18, 이제는 전두환이 직접 나서야 할 차례! 지만원 2011-07-12 23054 382
2143 해병대 총기난사 연천530GP사건과 너무 다르다.(개인Taxi) 댓글(3) 개인Taxi 2011-07-12 16938 178
2142 연아처럼 탈진해본 적 없는 사람들(김순덕) 지만원 2011-07-12 16447 199
2141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해야 한다! 지만원 2011-07-11 18986 292
2140 김관진국방장관은 국민앞에 답변하라!(송영인) 송영인 2011-07-11 13994 227
2139 이번 5.18재판은 7월 14일(목) 오후 3시! 지만원 2011-07-11 27687 179
2138 농촌 문제 스케치 지만원 2011-07-10 15414 238
2137 전두환 업적을 가로 챈 천하의 사기꾼 김대중 지만원 2011-07-10 22656 457
2136 우리는 왜 대북 식량지원을 반대하는가?(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1-07-09 11630 189
2135 나는 애국을 구걸하지 않는다!! 지만원 2011-07-09 17450 247
2134 500만 야전군의 전단지 내용 지만원 2011-07-09 13705 204
2133 500만 야전군 소식 지만원 2011-07-09 19462 245
2132 평창 선수권, 북에 왕창 떼어준다. 지만원 2011-07-08 22784 351
2131 제주도에는 대통령도 국가기능도 없다 지만원 2011-07-08 24992 320
2130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오소리) 댓글(1) 오소리 2011-07-08 12462 377
2129 남북 단일팀? 당신들 돌았지? (자유의깃발) 댓글(3) 자유의깃발 2011-07-08 12032 213
2128 어둠의 잔치, 5.18광주인권상 (만토스) 만토스 2011-07-08 14815 187
2127 김영삼, 박근혜, 박지만은 들어라! 지만원 2011-07-07 21246 536
2126 ys, 노망난 박정희 스토커(소나무) 소나무 2011-07-07 14758 239
2125 이 사회는 거저 만들어진 게 아니다. 지만원 2011-07-06 19042 328
2124 오세훈과 박근혜 지만원 2011-07-06 23154 367
2123 10.1대구폭동 사건 지만원 2011-07-05 15965 113
2122 홈페이지 일부를 변경하였습니다. 지만원 2011-07-05 25360 170
2121 1946년 9월 총파업 지만원 2011-07-05 14479 82
2120 나도 놀란 뜨거운 반응 지만원 2011-07-05 19481 37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