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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독 묻은 과자!(자민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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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민통일 작성일11-05-24 02:56 조회15,8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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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은 독 묻은 과자!


한 쪽(518측과 북한)에서는 그것을 맛있는 과자라고 극구 우긴다.
그러나, 다른 한 쪽(지만원박사 및 애국진영)에서는 그것은 사람이 먹어서는 안되는 유해물질 덩어리라고 주장한다.

그것은 과자는 과자이지만 인간이 먹어서는 안되는 유해물질이기도 하다.
더욱 정확히 말하면 태생은 과자였으나, 중간에 독이 묻어 오염이 된 이후부터는 유해물질에 속한다.

얼핏보면 그것이 과자라는 주장도 옳은 점이 있어보인다.
비록 독이 묻었어도 과자의 재료에서 만들어졌고 지금도 과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과자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이다.

그러나 그것을 함부로 과자라고 부른다면, 그 말을 믿고 먹다가 죽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은 대체 누구의 책임이 되는가? 그런 일이 생기는데도 과자라고 부르는 것이 옳은 행위인가?
즉, 인간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라는 본질적 기능을 중시하여 정확한 대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므로, 유해물질이라는 주장만이 옳은 답인 것이다.

518은 겉모습만으로 보기에는 몸에 좋은 과자(즉, 신성한 민주화운동)의 모습을 하고 있다.
겉모습만 슬쩍보고 매사를 단순하게만 생각하는 성급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의 눈에는 그게 과자로만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게 과자에 속할 수 있으려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과자로서의 최우선 조건인데, 그것에는 해로운 독이 묻어있으므로 먹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만약 그것을 먹으면 자기 나라와 역사를 통째로 부정하게 되고 공산독재 적국에 복종까지 하도록 만드는 음식은 인간에게 힘과 행복을 주는 과자같은 것이 아니라, 먹는 사람의 몸을 해치고 생명마저 앗아가는 독약에 불과하다.
비록 그것의 원래 모습은 과자로 출발하였지만 중간에 극심하게 오염되어 더이상 인간이 먹을 수 없는 유해물질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정답인 것이다.

따라서, 깊은 생각도 없이 그런 유해물질을 먹는 사람은 매우 어리석은 사람이며, 그런 더럽고 해로운 것을 함부로 남에게 권하는 행동은 결코 해서는 안되는 나쁜 짓이 된다.
독이 묻은 과자는 더이상 과자도 아닌 것이며 인간이 먹으면 안되는 위험물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독이 묻은 과자와도 같은 518을 신성한 민주화운동이라고 여기는 자들은 북한 김정일을 비롯한 모든 간첩들과 그에 동조하는 좌익세력들이 모두 신성시하는 518이란 것이 어째서 대한민국에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위가 된다는 것인지를 먼저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게다가 그게 단지 애국적인 민주화운동이었다면 왜 지금도 그들은 애국가를 거부하고 친북적인 무슨 행진곡인지 뭔지 하는 것만을 고집하여 부른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애국가를 반대하는 명백한 반역의 무리들을 애국자라고 믿어달라는 말인가?

또한, 그렇게 518을 신성시하는 북한에서는 데모는 물론이고 그런 식의 민주화운동을 왜 조금도 허락하지 않고 잔인무도하게 진압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에 대해서 남한의 좌익들은 일체 침묵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비록 독이 (조금) 묻어 오염되었다해도 그것은 엄연히 과자의 겉모습을 하고 있으므로 지금도 과자임에 틀림없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독이 (조금) 묻은 과자를 아무 거리낌없이 먹일 수 있는 지를 공개적으로 떳떳이 대답하라. 
남에게 무엇을 함부로 주장하기 이전에 스스로가 먼저 그 진실성에 대해 자기와 가족의 목숨을 걸수 있을 정도로 정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기꾼이다.

만약 거기에 독이 조금도 묻지 않았다고 주장하려면,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을 언제나 사사건건 방해하고 막으려는 북한이 어째서 518에 대해서만은 그토록 찬양하며 극구 미화하려는지에 대해서 누구나 납득할만한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며, 기관총을 비롯한 각종 무기도 능숙하게 다루며 번개같은 작전으로 무기고를 털고 장갑차를 탈취하여 교도소를 무장공격하고 진압군측과의 무장투쟁을 솔선수범하여 극렬 선동했던 그 600명의 용맹무쌍한 연고대생(이라고 518측에서 소개한 괴한)들은 진압 종료후에 어디로 증발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늘로 솟았나 아니면 땅으로 들어갔나?  
남북대치관계로 간첩이 횡행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상, 보나마나 그들은 은밀히 잠적해있다가 518영웅 윤기권과 함께 그들의 고향인 북한으로 전부 넘어갔다는 것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추론일 것이다. 고깃배나 중국어선을 위장한 간첩선이나 잠수정같은 것을 이용하거나, 남한에서는 지금 현재 몇 개나 있는지 아는 바도 없는 휴전선 인근의 비밀땅굴들을 이용한다면 너무도 손쉬운 월북이 되었을 것이다.

남북대치로 휴전선에 경계가 삼엄한 한반도에서 북한으로부터의 그런 대규모 인원투입이 어떻게 가능하겠느냐고 묻는 사람은 어째서 이따금 발견되는 북한 잠수함은 좌익들이 주장하는 그 철통같다는 해군의 경계망에 당연히 발견이 되지않고 왜 오히려 강릉시의 택시운전수 또는 고깃배 어부들에게나 발견되는지 그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북한 잠수함이나 간첩선이 그처럼 우리 군이 발견하지못한 채로 우리 영해로 잠입하였지만 결국 택시운전수나 어부들에게 발견되는 횟수가 더 많을지, 아니면 아무도 미처 발견 못하고 성공적으로 북한으로 돌아간 횟수가 더 많을지를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과연 어떠할 것인지를 말해보아야 할 것이다.

"무엇을 자기 눈으로 못 보았다는 것은 이 세상에 그런 것이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증거"라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참인지 거짓인지도 대답해보라.


광주사태당시에는 무기를 손에 쥐고 그토록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각종 무장 투쟁을 도맡아가며 그 사태의 극렬화에 크게 기여한 그 600명의 연고대생은, 광주사태가 종료되자마자 마치 유령처럼 사라져버렸고 지금껏 그 행적이 묘연하다.

도대체 그들이 그 당시 연고대의 무슨과 몇학년생들이었는지는 몰라도 600명이라면 학적부상으로도 매우 큰 숫자인데도 불구하고 이 땅에 살고있는 연고대 동기나 선후배들은 그런 자들의 활약에 대해서는 그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전혀 들은 바도 없고 여태껏 짐작가는 바도 전혀 없는 것이다.
한 두명이 몰래 참여한 것도 아니고 그 정도의 대규모의 숫자의 지원군이 실제로 그 당시 연고대에서 모집되고 투입되었다면 그 당시의 연고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자기 동기나 선후배 학생 몇 명쯤이 바로 문제의 그 600명의 지원군에 속했었다고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지원군을 개인적으로 아는 연고대생은 그야말로 하나도 없다.
이런 건 누가봐도 그들이 연고대생이기는 커녕 사실상 연고대생을 사칭하여 투입된 가짜 학생들이며, 자기 정체를 일부러 거짓으로 속여야 할 정도로, 자기의 본래의 정체가 알려지면 안되는 극히 수상스러운 자들이라는 명백한 증거이다.

게다가 그 사태에 참여한 자들의 말투가 이상해서 누가 그들에게 어디에서 왔냐고 물으면 강원도탄광에서 일하다가 왔다고 둘러댔다는 것 아닌가? 대부분의 이남사람에게는 북한의 말씨가 강원도 사투리와 비슷하게 들리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들의 출신지가 사실상 어디일 것이라는 추론이 더욱 명확해진다.

그 600명의 괴한들이 연고대생이라는 해명은 진압군이 아닌 바로 518측에서 스스로 주장하며 내세웠던 내용인데, 지금껏 연고대에 그들의 어떤 흔적도 전혀 안보이는 그들이 과연 진짜 연고대생이겠는가?
최소한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이기라도 하다면 수십년후 김대중노무현이 정권을 잡고서 좌익경력자들을 그렇게 대접해주는 잔치상을 벌였는데도 대체 왜 그런 좌익정권들의 후한 보상과 개인적 출세의 기회마저 극구 거부하고 잠적한다는 말인가?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그 600명 전원이 숨어지내듯 여태까지 행적이 묘연하다는 것은 대체 어째서인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정도만큼의, 약간의 추론이라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의 간단한 문제점만으로도 광주사태의 본질이 과연 순수한 민주화운동이었는지에 대해 누구나 아주 심각한 의문을 가지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물론 그런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진실한 사람의 범주에는 광주사태를 경제적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이득을 취하려고 작정한 사기꾼들은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광주사태의 본질이 민주화운동 비슷하게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거기까지만이라면 그 순수성도 어느 정도는 인정해 줄 수 있다.
그러나 당시 보편적으로 용인되던 시위의 범주를 넘어선, 이후의 괴기스러운 유언비어들의 유포와 더불어 이어지는 극렬한 무장투쟁까지를 한사코 민주화운동의 일환이라고 우기려는 전라도인들의 과욕과 그들의 배후에서 이득을 챙기고있는 친북좌익세력의 정치적 음모가 바로 문제인 것이다.
비록 처음에는 과자로 만들어졌더라도 중간에 오염이 되어 오물이나 독약이 묻었다면 더이상 그것을 과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요 죄악이요 범죄다.

독이 묻은 과자는 더이상 과자가 아니라 먹어서는 안되는 독극물에 지나지 않는다.
민주화시위로 출발했지만 결국 유언비어살포와 무장투쟁등 숨은 좌익조종자들에 의하여 공산 반역투쟁에 악용됨으로써 결국 폭동화 되어버린 518은 더이상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단지 해방 후에 북한의 지령에 의하여 이 땅에서 벌어진 또 하나의 공산 반역폭동에 지나지 않는다.

북한이 대대적으로 찬양해오는 518이 대한민국을 위한 순수한 민주화운동일 뿐이었다고 주장하는 김여진이는 마치 독이 묻은 과자도 안전한 먹을거리요 맛있고 신선한 과자라고 주장하는 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
그런 김여진이는 빨갱이들에 의해 그런 식으로 독이 듬뿍 묻혀진 과자같은 것을, 안전한 먹을거리라고 자신있게 우기며 자기 자녀들에게 마음껏 퍼먹일 수 있는가?

뇌는 없고 입만 커다랗게 달린 무식한 딴따라들이 제대로 깊은 생각도 해 본 일 없이 함부로 경거망동하면서 너도 나도 인기영합식 좌경화 선전선동으로 나라를 크게 망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방이나 의술에 아무 지식도 없는 가짜 깡통의녀 김여진씨?
그대는 의술과는 달리 정치나 역사에는 무슨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남이 못보는 것까지도 꿰뚫어보는 재주라도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

김여진이가 정 할 말이 없으면 똑똑한 척 시건방을 떠는 김제동이나 윤도현이가 한 번 조리있게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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