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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을 3차례씩이나? 통큰 대통령님...(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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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11-06-02 12:54 조회15,97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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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님은 어디에 있나... 판문점 찍고, 평양 찍고 서울까지... 아싸 야로~]


한국은 조용할 날이 없다. 시끄러운 이유는 언제나 그렇듯 김정일 개새끼와 전라도 광주 때문이다. 광주일고 금융 마피아들이 부산 저축은행에서 저네들 사돈의 팔촌까지한테 불법 대출해 주고 손실 처리한 돈이 6,400억원이라 한다. 그 돈은 부산 시민들의 푼돈이었고, 떡볶이 장사들이 2만원 3만원씩 저축한 돈이라고 한다. 그런데 광주일고 출신 개새끼들이 사돈의 팔촌까지 돈 잔치를 하고선 손실처리 했다는게 말이되는가 말이다.

이번에는 김정일 개새끼가 『이명박 역적패당은 올해 4월에 들어서면서 천안호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하여 더이상 거론하지 않겠으니 제발 정상회담을 위한 비밀접촉을 가지자』고 간청을 했다면서 뽀록을 냈다. 정상 회담도 보통의 정상회담과는 급이 다르다. 김대중, 노무현은 정상회담 한번씩 하고 정상회담 하기전에 김정일 개새끼에게 모델료를 지불하였고 정상회담 후에도 쌀과 비료다 해서 엄청나게 퍼줬다.

그런데 이명박은 한번의 정상회담이 아니라 내년 3월까지 3차례의 정상회담을 하자고 김정일 개새끼에게 간청을 했다는 것이다. 조선중앙 통신에 의하면 『5월 하순경 정상회담을 위한 장관급 회담을 열어 합의사항을 선포하고 6월 하순경에는 제1차 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제2차 정상회담은 그로부터 두달뒤에 평양에서, 제3차 정상회담은 내년 3월 핵안보 정상회의기간에 개최할 것을 예견하고 있으니 제발 딱한 사정을 들어달라고 구걸하였다』한다.

국민들 앞에서 겉으로는 대북 강경조치를 취하는 것 처럼 위장을 하였고 속으로는 계속 독일과 북경을 오가며 비밀접촉을 통하여 돈봉투까지 건네주면서 간청 내지는 구걸을 하였다는 것이다. 장돌뱅이나 시정잡배들도 이명박 처럼 이렇듯 배알이나 쓸개를 빼 놓고 살지는 않는다. 장돌뱅이 보다 못한 이명박이다. 그동안 이명박은 국민들 몰래 내님은 어디에 있나하며 김정일 개새끼한테 계속 추파를 던졌던 것이다.

6월에는 판문점에서, 8월에는 평양에서, 내년 3월에는 서울에서... 판문점 찍고, 평양 찍고, 서울까지... 내님은 어디에 있나? 내님은 어디에 있나? 판문점에 있나? 평양에 있나? 서울에 있나? 어디에 있나? ...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아니, 이제는 하도 속아서 웃음도 안나온다. 통큰 대통령께서는 정상 회담을 무려 3차례씩이나 예견하고 딱한 사정을 들어 달라고 비굴하게 읍소를 했다하니, 참~ 꿈도 야무지고, 크셔라~ 이런 엉망인 사람을 뽑으라고 난리 부르스를 쳤던 우파 인사들이여! 접시에 코박고 몽땅 죽어 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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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이 부른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이란 노래는 저작권법에 저촉이 되나 본 글에 삽입된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이란 노래는 조유정이란 가수가 부른 노래이고 저작권 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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