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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처럼 폭발한 애국인사들의 사자후(sta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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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11-06-16 13:38 조회15,6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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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육체의 건전한 정신(A sound mind dwells in a sound body)이란 말이 있듯이진정한 애국자의 뜨거운 가슴에서만 생명력이강한 구국(救國)의 싹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요 며칠사이 심산유곡에서나 들여 마실 수 있는 싱그러운 산소 같은 아니 경천동지(驚天動地)할만한 애국인사들의 구국운동 기치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지고 있다. 역시 희대의 애국자 지만원 박사를 필두로 일어선 애국인사들의 나라 구하기 운동인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창설 소식인 것이다.

위선자들이 득실대고 사이비 애국자들이 들끓는 요즘 세상에 얼마나 오랫동안 갈구했던 싱그럽고 충격적인 이니셔티브 (Initiative)인가!! 우선 작금의 국가적 난국을 타개하기위한 범국민 운동을 제안 해주신 지만원 박사와 애국인사 모든 분들께 정중한 거수경례를 올립니다.

과일 전에 썩은 과일이 하나둘 있듯이 우리사회에도 썩은 과일 같은 또는 어물전의 꼴불견 꼴뚜기 같은 인간들이 어느 정도는 의례히 있겠지 하며 이리저리 양보하며 살아온 게 우리네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의 처지이긴 하지만 요즘 조국 대한민국 과일전과 어물전의 상황은 형언이 불가한 상황이다. 주객이 완전히 전도되어 상한과일과 망신살 뻗친 꼴뚜기들의 나댐 때문에 모든 것이 그저 목불인견인 것이다.

상황이 이럴 진 데 눈이 있고 귀가 있는 국민치고 이 500만 야전군 창설을 그 누가 마다 할 수 있겠는가. 좌고우면하는 소수의 기회주의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쌍수를 들고 환영할 것이다.

목숨을 초개같이 버릴 각오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자들보다 더 애국심이강한 자 그 누가 있으랴.... 지만원 박사는 40여 년 전에 월남전에서 장장 44개월이라는 세월을 전장(戰場)에서 보낸 애국자중의 애국자이다. 따라서 지만원 박사의 이번 구국운동에 따라나설 월남참전 동지들이 30여 만 명이나 됨을 우선 떠 올리지 않을 수 없다. 필자 자신을 비롯하여 우리 월남전 참전 전우들은 이와 같은 구국을 위한 거보에 필히 동참해야한다고 감히 생각한다. 그렇게 되길 개인적으로 기원하며 미력이나마 총력을 다 할 각오이다.

모쪼록 이 구국의 함성이 한데 결집되고 성공을 거두어 저 태백 금대봉 기슭에 자리한 한강의 발원 검룡소의 청정옥수로 목욕시키듯 오랫동안 찌들고 때 묻은 이 강산을 말끔히 씻어 내려주길 바라는마음 간절하다.



2011년 6월6일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묘소를 참배하고 있는 지만원 박사와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 우용락 회장(좌로부터 5번째) 과 운영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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