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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민이 나설 차례입니다! [전단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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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6-20 16:52 조회15,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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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국민이 나설 차례입니다!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창설! -전사 모집 공고-


사회가 비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좌익들의 목표는 내년 4월 총선에서 의회를 점령하고, 그 여세를 몰아 12월 대선에서 좌익대통령을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좌익활동으로 감옥에 두 번을 다녀온 김성식 의원을 비롯한 소장파들에 의해 이미 좌경화되어 당 전체가 좌익들이 원하는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좌익에 충성해야 의원직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뿐입니다.


전교조는
이미 2009년부터 만여 개의 분회를 연결한 “교육희망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박원순은 만여 개의 아름다운 가계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2010년 지방선거에 승리한 바 있습니다. 연예인과 배우를 앞세워 학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인해전술을 쓰고 있습니다.  2010년 하반기부터는 문성근이 나서서 “국민의 명령 민란 백만송이” 운동을 벌여왔습니다. 1백만의 민란대군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좌익세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대로 가면 국가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들이 공공연히 좌익대세를 만들고 있는 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습니까? 욕하고 걱정하고, 이 두 가지 일 밖에는 한 일이 없습니다. 나라는 북으로 끌려가고, 국민은 무관심하고, 사회는 온통 도둑놈들로 들끓고 있습니다. 정치꾼, 공무원들, 법관들을 위시한 사회를 경영해야 하는 주도적 공직자들이 "메뚜기도 한 철"이라는 생각에 국가를 더욱 더 무섭게 허물며 파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바로 잡을 지도자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무정부 상태입니다. 위기입니다.


이 다급한 계절에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위기를 타개할만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마지막으로 우리 국민이 직접 나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몇몇 동지들과 선배님들을 긴급히 규합하여 급한 마음에 이렇게 나섰습니다. 뭉치는 것 말고는 다른 희망이 없어서 나섰습니다. 이 일마저 성공하지 못하면 우리에겐 희망이 없습니다. 희망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되시면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정당을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정치판에 나서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국민민주주의의 장을 열려는 것입니다. 뜻이 같은 사람들이 뭉쳐서 국가를 위해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런 애국 국민들이 모일 수 있도록 깃발을 세우고, 그 힘을 발휘시킬 수 있는 국민경영을 하려는 것입니다. 500만 야전군을 모집합니다. 500만이 한 뜻으로 모이면 대한민국은 우리가 확실히 통제할 수 있습니다.   


부패한 정치인들일수록 선진화를 외칩니다
. 도로와 건물이 들어서면 선진국이 됩니까? 도덕과 품위가 있고. 가치관과 이념이 있고, 우아한 매너 문화가 있는 격조사회가 선진사회인 것입니다. 이런 사회가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건달들이 이런 일, 할 줄 압니까? 그러니 사회가 시스템 황무지인 것입니다. 지금처럼 저마다 달려들어 뜯어 가면 국가는 걸레가 됩니다.


이제 새 길을 찾아냈습니다
. 100만인 이상이 뭉치면 우리의 뜻을 관철할 수 있는 선의의 압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국민이 직접 국가를 만들어가는 직접민주주의인 것이며, 우리는 지금 이 위대한 새 역사를 감히 쓰려합니다. 정주영씨의 말이 생각납니다. “해봤어?” 몸과 마음을 바칠 전사를 모집합니다.


1807년 독일은 나폴레옹 군대에 패했습니다
. 위험을 무릅쓰고 피히테가 나타났습니다. “독일이 패망한 것은 군대가 약해서가 아니라 독일인 모두가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을 통해 국가의 혼을 길러야 한다.” 그 후 64년이 지난 1871년, 독일의 영웅 몰트케 원수가 프랑스를 점령하고 돌아오면서 말했습니다. “독일의 승리는 나와 군인들의 공이 아니다.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준 초등학교 교사들의 공이다.”


지금의 대한민국, 500만의 피히테가 필요합니다.
도덕을 세우고 교육혁명을 해야 합니다. 바꿀 것이 많습니다. 지면상 그 개념들을 상징적으로 10가지만 제안해 보겠습니다.


                                           10대 청소구역


1. 정치청소:
국회의원 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광역선거구제를 택한다. 국회의원은 법을 만들어 사회를 가꾸는 전문봉사자다. 입법연구 활동에 필요한 예산은 일정액 수준에서 정부가 직접 지출하고, 전직의원에 대한 품위유지비는 없다. 선심성 공약을 내놓는 자는 자격을 박탈하고, 공직을 선거전리품으로 악용하는 대통령은 즉시 탄핵한다. 비리정치인은 20년간 출마권을 박탈하고, 부당한 돈을 받았으면 대가성을 따지지 않는다. 군 미필자는 여하한 경우라도 고위공직자나 정치인이 될 수 없고, 국회의원은 내각이나 변호사 사업을 겸직할 수 없다. 국회의원의 현행범은 즉각 체포하며 형량은 일반인의 2배로 한다. 모든 선거는 일시에 실시한다.


2. 사법부청소:
판-검-변호사의 형량은 일반인의 2배로 하고, 범법자는 그 자격을 박탈한다. 모든 형량은 얼마 이하가 아니라 얼마 이상으로 규정한다. 10년 이하의 징역이면 판사의 재량에 따라 3개월의 형량도 때릴 수 있어 유전무죄가 되고 있다. 현 재판은 판사의 완전 독재임으로 배심원제를 실시하고, 전관예우는 범죄로 처벌한다.


3. 지방자치단체 청소: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 선거에 정당공천을 배제하고, 중앙정부는 지원액만큼의 의사결정권을 행사한다. 교육감은 교육계인사들의 호선제로 하고, 시군구 의원은 폐지하는 대신 주민감사제로 대체한다. 광역의회는 3분의 1로 축소하되 임무를 감사활동으로 제한한다.


4. 공무사회 청소:
공무원이 많으면 악성 규제만 늘어난다. 선진국에서처럼 3분의 1로 줄이고 그 대신 싱크탱크를 양산하여 선진화를 위한 정책 및 시스템 개발을 도모한다. 공무원 범죄는 일반범죄의 2배로 처벌하고 연금을 박탈한다. 감사원은 국회소속으로 하되 경영학도를 대거 유입하여 감사의 질을 높이고, 대통령까지 감시하도록 한다. 모든 위원회를 즉시 폐지하고, 공무 및 공공분야 노조를 엄금한다. 증거기록을 인멸한 공무원은 극형 수준으로 처벌한다.     


5. 경제시장 청소:
경제사범은 선진국에서처럼 가장 강력하게 처벌하고, 차명계좌는 무조건 몰수하며, 공소시효를 없앤다. 노동도 거래의 대상이다. 노조활동의 탈법화를 엄금한다.


6. 국가관 정화:
공산주의냐, 자본주의냐에 대한 이념이 없는 중도인은 정치인도 고위공직자도 될 수 없다. 최상의 유공자는 대한민국을 수호한 유공자이며, 민주화 유공자에 대해서는 공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반국가단체를 해체하고, 국보법 위반자는 정치에 입문할 수 없다. 대북 비밀접촉자와 군납비리 관련자들은 이적죄로 처벌한다.


7. 공권력 확립:
법을 엄격히 적용하고, 공권력의 자위권 행사를 선진국 수준으로 보장한다.


8. 사회청소
: 유해 식품-의약품 제조범, 이념범, 경제사범, 흉악범, 파렴치범에 대해서는 중형을 부과하고, 극형은 반드시 집행하다.


9. 세정청소:
세율을 개혁하고 탈세는 예방한다. 세율은 절략-근로정신을 기르도록 개정한다. 자동차세를 자동차 시가에 비례하여 부과해야 헌 자동차를 고쳐서 사용하는 절략정신을 기른다. 집을 팔고 새 집을 살 때. 두 개의 거래를 하나로 묶어 세금을 부과한다. 세금을 많이 낸 사람에게 명예를 부여하고, 노후를 차등 보장한다. 변호사 등 사회지도층의 탈세는 가중 처벌하고 그 자격을 박탈한다.


10. 교육청소:
고용창출의 보고인 중소기업에 고교출신 근로자가 없다. 모두가 대학졸업생이면 중소기업도 인프라도 가정도 다 망한다. 공부가 싫은 학생들을 인프라 건설자로 조기 양성하여 대우한다. 대학을 줄여 대학생 수를 절반이하로 한다. 국립대학 1학년은 무료, 2학년부터 소수정예 한다. 중앙정책에 반하는 교육자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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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주식증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나는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누구누구와 함께 나서서 국가를 청소하고 선진국가의 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는 이 증서는 애국의 증서이며 그래서 건물 재산보다 더 귀한 명예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주당 1만원, 국가를 지키는 일을 서로 미루면 월남사람들처럼 국가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발기인은 100만원 이상을, 일반 전사는 기뻐하시는 것만큼 내 주십시오

연락처: 전화: (02) 3478-9284  팩스:(02) 595-2594

 

E-mail: jmw327@gmail.com  임시홈페이지: 시스템클럽(systemclub.co.kr)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본부(임시 대표 지만원)



2011.6.20.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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