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김대중을 비교한다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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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6-25 11:18 조회16,2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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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轉向, 贖罪한 偉人
박정희는 해방 이후 남로당의 군내 조직 및 연락담당관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여순반란사건이 일어난 직후 군 내부에서 백선엽 장군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일련의 숙군작업에서 발각되어 군복을 벗을 위기에 처해지지만, 그가 가지고 있던 군내 남로당 조직을 실토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결국 6.25남침전쟁이 일어나면서 그의 좌익 경력이 문제가 되어 해임당하게 되고, 이를 당시 장도영 장군이 구해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 박정희에게 빨/갱/이였었다고 말하면 누구도 아니라고 말하기 힘들다. 그런 사람들에게 김대중의 좌익 활동을 먼저 알려 주고 싶다. 김대중은 젊은 나이에 이미 남로당 청년조직의 간부를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박정희 시절에는 정치적 탄압을 핑계로 일본에 머물면서 1973년 한민통이라는 반 대한민국 단체에서 활동하였고, 당시에 김일성의 공작금까지 받아 썼다고 하며, 그런 김대중이 집권 시에는 햇볕정책을 핑계로 김정일 집단에게 돈과 물자를 무진장 퍼주어 그가 핵무장을 하도록 도움으로 결정적인 좌익적 반 대한민국 행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박정희의 좌익경력을 말하다 말고 왜 김대중의 좌익경력을 들먹이는지 의아해 하던지, 아니면 박정희의 좌익경력을 물타기 하려고 김대중을 끼워 넣는다고 말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것은 나의 의도를 잘못 짚은 것이다. 김대중은 죽는 날까지 그의 좌익 경력을 숨겼을 뿐만 아니라, 그런 좌익의 과거를 말로 행동으로 전향하지도 않았다는 점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박정희의 행동으로 보였던 자신의 좌익경력에 대한 전향활동과 확실하게 비교 평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무슨 행동으로 자신의 좌익경력을 전향했었다고 생각하는가를 말해야겠다.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그가 혁명을 완성한 후의 제1성을 들어 보면 알 것이다.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고…”라는 혁명공약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김일성 집단을 물리쳐야 한다는 박정희 신념이 바로 그의 전향을 확실하게 보여 준 것이다. 다음으로는 박정희가 조총련 문세광에게 그것도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총격으로 사망할뻔한 사건이 또한 그를 공산주의 김일성 집단에 대해 얼마나 위협적인 반공지도자였음을 입증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좌익혁명가 김대중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전향을 몸으로 실천한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박정희를 군사독재자로 몰아 부치면서 끝없는 저주를 퍼부어 대는 친북 종북 반역자들에게 인간적인 준엄한 선포를 해야 하겠다. 지금도 대한민국을 거부하고 김정일 집단을 직간접적으로 옹호하는 세력은 우선 과연 정상적인 인간으로써의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인지 스스로 반성해야 할 것이다. 박정희가 군사독재와 개발독재의 굴레를 둘러 쓰고 대한민국 국방을 튼튼히 해 놓았으며, 국민들을 배고픔으로부터 완전하게 탈출시켜 준 것을 오직 독재자라는 낙인으로 저주하는 자들에게 告한다.
“그래 박정희는 군사독재와 개발독재를 18년 간 해 왔던 죄로 그 자신 부하의 총탄에 맞아 숨을 거두었으며, 그런 그는 당신들이 말하는 죄값을 목숨으로 치르고 비참하게 사라졌다” 그런 박정희를 아직도 저주하는 인간들은 그 많은 대한민국에 대한 죄를 짓고도 천수를 다 누린 후, 죽어서도 국립묘지에 묻혀 버티고 있는 김대중에 대해서는 가히 천벌을 받을 인간이라고 저주해야 형평성을 유지한 인간적 비교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김대중을 천벌 받을 인간이라고 서슴없이 저주할 용기가 없는 자들은, 감히 박정희를 욕하고 저주를 퍼 부을 자격도 가치도 없는 파렴치한 인간들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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