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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의 꿈, 아이들을 망가뜨려라(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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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6-27 17:11 조회13,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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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이 꿈꾸는 학교 교실

 

 

조선닷컴이 27일 전하는 무너지는 교실을 읽고 난 독자들이라면 이런 생각이 곧장 떠 오를 것이다. “저런 망나니 아이들이 10년 후에는 국가사회의 한 구성원이 된다. 그 때의 저들은 지금의 좌파노조 민노총에 들어 갈 것이며, 물불을 가리지 않는 깽판 싸움꾼이 될 것이다. 예의도, 공중도덕도, 고마움도, 양보도, 국가사회에 대한 의무감도 모두 팽개친 무법자 무리가 되어 사회를 폭력과 범죄의 소굴로 만드는데 앞장서게 된다.”

 

 

초등학교 상급생에 도달하면 요즈음 아이들은 체격이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들과 같아 지고, 性的으로 조숙하여 이성의 교사에게 성희롱을 할 정도로 몸뚱이만 어른이 되어 있는 현상이 나타났다. 정신연령이 따라오지 못하는 육체적인 成熟으로 아이들이 쉽게 어른의 흉내를 내려 할 것이다. 그런 아이들을 가진 학부모가 문제의 어른이라면, 그 아이들은 물어 볼 것도 없이 문제의 학생이 되는 것이다. 그 부모에 그 아이라는 말이다.

 

 

6학년 음악교실에서 수업 중 문제의 남학생이 대중가요를 멋대로 큰 소리로 불러 대고, 이를 제지하는 여교사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뱉어 내는데, 교사가 아이에게 밖에 나가라고 호통을 치지만 그 문제아는 오히려 교사더러 나가라고 지껄였다고 한다. 다른 한 중학교에서는 아예 여교사의 엉덩이를 만지는 사태에까지 이르고 말았다. 이쯤 되면, 다른 더 이상의 예를 나열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공교육은 모두 끝장이 났다.

 

 

저 영악한 아이들은, 세상을 원망하고 사람들을 싸워서 이겨야 할 상대로만 여기면서 살아 가는 부모들의 言行과 무차별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비춰지는 폭력 煽情的 화면을 통한 시청각교육(?)에 의해, 무례하고 무절제하며 오직 자기중심적인 언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廢倫的 아이들이 되어 간다. 그런 아이들을 그 부모라는 어른들이 두둔한다고 학교로 찾아와 해당교사에게 또 다시 亡身을 준다니, 이것은 망나니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613일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장 경영능력 평가 계획서를 발표했으며, 그 요지는 학교장의 경영능력을 평가하는데 교사,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의 의견도 반영한다는 것이다. 60%는 교육청이 그리고 40%의 평가점수는 교사,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이 교장에게 점수를 매길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배분은 교사 15, 학부모 15점 그리고 학생까지 10점을 반영 할 수 있게 했다. 학교를 완전한 정치판으로 만들겠단다.

 

 

전교조 등에 올라탄 곽노현이 무상급식, 체벌금지에 이어 학교장 경영능력 평가를 학생들에게까지 맡기겠다고 하니, 이제 교단에 서는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눈치 보느라 이 나라 망치는 정치판 사기꾼들의 흉내내기에 급급하고 학생과 학부모 무서워 공포스러운 나날을 보내야 할 것 같다. 더구나 상대적으로 허약한 여성교사들에게는 성희롱이나 성폭력을 피하기 위한 특단의 호신술 혹은 사설경호원을 대동해야 할 판이다.

 

 

초등학생들이 교사에 이어 학교장까지 평가한다는 상상을 해 보라. 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어른들 정치 놀음하듯이 설쳐대면, 어린 아이들이 그 나이에 길러야 할 예의, 도덕, 윤리, 학업성취 등은 여지없이 내 팽개칠 것이 뻔할 것이고 그런 학생들을 보살펴 이끌어야 할 교사들은 저 콧대 높아진 영악한 학생들의 비위 맞추기에 전전긍긍하는 가히 학교교육의 종말을 바라 보게 될 것이다. 곽노현의 아이들 망치기를 누군가 막아야 한다.

 

 

나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깽판이 다 된 학교 교실을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국회가 나서든지, 아니면 나의 다음과 같은 提案들이 차기 대통령을 해 보겠다는 정치꾼들에게 학부모들의 표를 얻기 위한 戰略的 公約이 되어 준다면 錦上添花이겠다.

 

 

1) 전국 초중고교의 모든 교실에 cctv를 설치하여 수업을 철저히 감시한다.

감시카메라에 저장된 모든 기록은 후에 문제아들의 처벌이나 그 학부모들의 교육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적인 증거 자료가 되도록 한다.

 

2) 학교 내에 卑行학생단속을 위한 교사조직(남성교사 위주)을 설치하고 운영한다.

비행학생들에 대해 교사가 특히 여교사가 체벌 없이 제지하는데 역부족일 때 혹은 신체적 위협을 느낄 때마다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남성 교사위주로 위기 대응 팀을 만들어 운영한다. 일종의 교사를 위한 119라는 개념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3) 2회 이상 학칙을 어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비행학생재활교육원을 설치 운영한다.

교육과학부에서 거국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외국처럼 “Juvenile Rehabilitation Center=비행청소년 재활교육센터를 설치하여 국가가 일률적으로 문제아 교육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실시한다.

 

4) 비행학생의 부모를 위한 특수교육과정을 설치 운영한다.

비행학생으로 인정되는 학생들의 부모에게는 일정기간 자녀와 학부모가 문제아에 대한 동일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개념을 학부모에게 철저하게 교육시킨다.  중앙정부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문제 학부모 교육을 반드시 병행해야 할 것이다.

 

5) 교육지방자치 제도를 폐지하고 중앙정부의 공교육으로 일원화한다.

반 대한민국 좌파 정치패거리들이 지방의 교육계에 파고 들어 아이들의 미래를 원하는 대로 망가뜨리는 망국적 폐단을 없애려면, 당장에 이러한 지방자치법부터 뜯어 고쳐야 하고 교육지방자치제를 폐지해야 한다. 100년 대계를 국가가 명실공히 책임을 지고 달성해야 할 것이다. 좌파반역자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이 바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을 망치는 것이다. 곽노현이 꿈꾸는 叛逆分子 양성 敎育陰謀를 분쇄해야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 온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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