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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까라면 까고, 안 되면 되게 하는곳(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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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7-13 08:19 조회12,75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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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면 까고 안 되면 되게 해

 

 

위대한 해병 김상병은 선임과 후임 병들이 자신을 괴롭히는 것에 지친 나머지 극단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무방비로 잠들고 휴식하는 초소 내의 동료 해병들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함으로써 4명의 戰友를 射殺하는 커다란 戰果(?)를 올리고 말았다. 김상병 왈, “국민 여러분, 큰 일은 이렇게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것입니다. 일을 저질러 놓으면, 죽은 놈은 말이 없고 살아 남은 자만 입을 놀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 난 먹물들은 너도 나도 한 마디씩 떠들어 댈 것입니다, ‘김상병을 둘러싼 선후임 해병들의 가혹행위라고

 

 

뒤 이어 터진 한 해병의 자살사건이 마침내 군대경험 제로의 물러터진 대통령을 화나게 한 모양이다. 대통령 왈,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체벌이나 구타 등 육체적인 가혹행위도 가혹행위지만, 그 보다 더 큰 원인은 정신적인 모멸감을 느끼기 때문이다군대조직을 그것도 귀신 잡는 해병대를 烏合之卒 향토예비군처럼 만들겠다고 아주 作心을 한 모양입니다. 알량한 먹물들, 붉은 물이 든 언론들, 비겁한 중도기회주의자들이 모두 입을 모아 해병대를 짓밟지 못해 안달이다. 그래 잘들 놀고 있다.

 

 

가혹행위? 정신적 모멸감? X까고 있네, 그 따위 X같은 X소리 지껄일 것이면 개X한다고 해병대를 들어 왔냐? 비엉신 새꺄 해병대가 니 집 안방 놀이턴 줄 알았냐? 이 개X만도 못한 X할 새꺄 그런다고 한 솥밥 먹고 빨//이 잡자고 X뺑이 치는 선후배 동료들을 총으로 갈겼냐? X할 놈아 그리 불만이 있으면 X달고 사는 놈답게 조용히 불러 육박전으로 피 터지게 한 판 붙었어야 귀신 잡는 악바리 해병 아니냐, 이 개 같은 비겁한 살인자야? 김상병을 두고 어느 해병이 이빨을 갈며 내 뱉는 군대식의 씩씩하고 화끈한 발언이다.

 

 

저 진짜 사나이 해병의 말이 하나도 틀린 것 없는 듯 하다. 김정일 살인 집단이 10-15년간의 살인전문 특수군부대를 양성하고 있다는데도, 심신미약, 정신분열증, 성격장애의 복합적 문제해병이 동료들을 무차별 총격으로 살해한 사건을 두고 무슨 개 떡 같은 헛소리를 주절거리고 있는지, 대통령부터 아주 군대를 망가뜨리기로 작정을 한 것 같다. 대통령은 군인들이 정신적 모멸감 없이 군대생활을 유지한다면 무슨 일이 군대에서 발생할 것인가를 상상이나 하고 있을까? 아예 군대에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를 주지 그러나?

 

 

정치 사기꾼들이 사형을 당하지 않도록 한 사형제 폐지근거를 생명의 존엄이니 인권이니 하면서 떠드는 먹물들 때문에 사람을 수 십 명 토막 내서 죽인 살인자도, 부모를 때려 죽인 폐륜악마도, 아이들을 성폭행으로 평생 불구로 만들어 버린 짐승들도, 화가 난다고 동료들을 총으로 살해한 병사도 모두 일단 누구든 죽여 놓으면 그 뒤치다꺼리는 알량한 인권운동가들이 온갖 구실과 소설을 써서 보호하느라고 미쳐 날뛴다. 죽은 놈은 죽은 것이고 살아 있는 놈은 죽이면 안 된다? 이러니 여차하면 총으로 쏘고 칼로 찌르고 목을 졸라 살인을 한다.

 

 

나의 생각 첫번째, 이번 연평도 해병 총기 살인 사건은 무슨 말로도 그 살인자 김상병에게 동정을 할 수 없다. 억울하고 화가 난다고 그 따위로 총질을 해대면 어느 놈이 군대에 남아 나겠나? 구타나 기수열외 따위도 김상병의 부족함 때문에 일어난 것이고 그 점을 고치려고 노력했다거나 아니면 가해병사를 따로 불러 당당하게 따지거나 몸으로 싸워서라도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어야 한다. 그런 노력도 없이 비무장 동료를 총질로 살해한 김상병은 비겁한 살인자로 낙인 찍어 총살로 살인범죄에 대한 벌을 받아 마땅하다.

 

 

두 번째 생각은, 비겁한 정신분열 살인자의 총질로 사망한 동료병사 4명은 당연히 천안함에서 희생된 장병들과 똑 같은 처우를 해야 하고, 그를 둘러싼 해병대에서 책임져야 하는 단 한 가지 사항은, 김상병의 병력이 사실상 모병 단계에서부터 알려져 있었는데도 마지막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관심사병이라는 미봉책으로 사건을 키웠던 것이다. 따라서 살인자의 병력을 알면서도 그를 입대시킨 제도적 잘못이나 해당 모병관련자의 판단에 대한 책임 그리고 상병에 이르기까지 나타난 살인병사의 문제점을 알면서도 미리 전역시키지 못한 책임 등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먹물이 한 마디 거든다. “요즘 전쟁을 격투로 하나, 무기만 좋으면 되지이 말에 앞서 입으로 까 내린 해병이 답한다. “x까고 자빠졌네. 무기로 전쟁할 거면 지랄 염병한다고 군대생활로 뺑뺑이 치나, 돈으로 최신화력의 재래식 무기 쌓아 놓고 생화학무기 미사일에 핵무기만 만들어 놓으면 되지, 이 비엉신 x같은 먹물 새끼들아아직도 화가 안 풀렸는지 또 계속한다. “무기만 있으면 된다는 x같은 새끼들이 제 나라 지키겠다고 핵무장 해야 한다는 소리는 왜 한 마디도 못하냐, x할 놈의 겁쟁이 먹물들아

 

 

군대는 모름지기 까라면 까고, 안 되면 되게 한다라는 구호가 살아 있어야 한다. 그것도 없이 혈기왕성한 젊은이들 모아 놓고 가혹행위 없이, 정신적 모멸감 없이 오손도손 세월 보내다가, 그 따위 군대가 내란이나 전쟁이 터지면 총 들고 싸움이나 하겠나? 너도 나에게, 나도 너에게, 아군도 적군에게 정신적 모멸감은 주면 안 된다면서 신사 군자 만들어 놓으면 대남적화통일 하겠다고 눈에 불을 켜고 발악하는 저 악마집단으로부터 이 나라는 누가 지킬꼬? x같은 먹물들아, 군대는 까라면 까고 안 되면 되게 하는 것이다. 이상.

 

 

 

 

 

 

 

댓글목록

김피터님의 댓글

김피터 작성일

만토스님:
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부인하는 세력들이 신이 나서 '귀신 잡는" 해병대를 약군으로
만들려고 발광들을 합니다.
해병대 '곤조가'에 '때리고 뿌시고 마시고 꺼저라!"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제는 좌익놈들이 해병대를 '때리고
뿌실려고'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잘못된 정치권이, 좌파 언론이 해병대를 까도, '깡다구' 해병대는 기죽지 않을것입니다.
만토스 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김피터님, 제가 좀 열불이 났었습니다. 죽어 봐야 저승 맛을 알 것이라고들 말하지만, 이 나라는 정말 제 정신 박힌 정치꾼들이 한 놈도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정치판 팽개칠 각오로 사기꾼들에게 큰 소리치고 국민들 잠을 깨울 인물이 없다는 것이지요. 더러운 표를 온갖 비겁한 짓을 서슴치 않지요. 500만 야전군이 저 썪어빠진 인간들에게 무슨 변화를 줄 것인지 두고 봐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는 이제 야전군에 입소하야 저 못된 암적인 악의 무리들을 청소, 토벌해야 할 것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다 좌파정권이후로 해병대 뿐만아니라 모든군대를 무슨 개떡같은 소리로, "민주화"란 말로 짖 눌러버렸습니다. 여북하면 요즘 해병대를 물병대란 말을 하게 되었으니 깐요! 그만큼 병영기강,정신기강이 빠졌으니 사고가 연발입니다.

 옛날엔 그렇게 가혹한,극한적 기합을 받아도 병영에 입대한 이상  인내의 자긍심으로 버텨서 자기완성을 했지  이런 하극상이나 상관살해등의 총기사건은 오늘날만큼 일어나지도 않았고 상상을 할수도 없었던 일입니다.

  마치 전교조의 폐해로 오늘날의 초중고생들이 선생님을 폭행하고 조롱하는 교권침해와 같다하겠습니다.

  군대와 같은 특수지단, 더더욱이 해병대란 조직에선 가혹한  기합도 교육의 연장이고 인내를 기르는 정신적 전투력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나약해빠진 정신과 육체로 뭘 어디다 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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