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야전군 전진상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00만 야전군 전진상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7-16 17:19 조회18,53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00만 야전군 전진상황


지난주의 모집 현황은 발기인: 86명, 전체 전사: 400명이었습니다.


1주일이 지난 지금(7.16)은 발기인: 102명, 총 전사 478명입니다.


우리 500만 야전군은 이제 중단 없이 끝까지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 대업을 착안하고 시작한 사람들이 끝까지 책임지는 무한책임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시민단체들처럼, 정당처럼, 누구든 지휘부에 들어와 참견하고 투표에 의해 지휘부를 바꾼다면, 장난질 잘 하는 사람들이 들어와 박힌 돌을 빼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를 포함한 지휘부 간부들을 믿고 따라오신 모든 분들을 배신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의 지휘부는 영원한 지휘부가 될 것입니다.

----------------------------------------------


                지휘부


본부장(의장): 지만원(육사 22기: ROTC 4기와 동년배)

대표: 송영인(ROTC 5기)

대표: 정헌치(ROTC 5기)

대표: 임정택(ROTC 5기)

대표: 윤명원(ROTC 6기)


위 지휘부 인물들은 다 자기 성취를 이룩한 쟁쟁한 인물들이며 의사소통이 잘되고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유지할 자세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눈짓만 해도 다 알아듣습니다. 



                         상임고문단


장경순: 5.16혁명 주체, 제6,7,8 9,10대 국회의원, 농림장관, 국회부의장, 헌정회 의장


이대용: 월남 최후의 공사, 재월한국인 철수본부장, 월맹형무소 6년 수감, 육사총동창회장, 오늘날의 사회가 월남패망의 전야와 같다고 설파-계몽  


박정인: 백골 3사단장, 1973년 북이 기관총을 쏘자 105미리, 155미리를 동원하여 북의 GP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전쟁을 두려워 한 미국이 사단장 교체를 요구하여 전역한 왕별.


채병률: 서북학련, 한국경제일보 사회부장, 실향민중앙협의회 회장


-------------------------------------------------------

  

               진행사항



1. 야전군 사무실이 별도로 곧 장만될 것입니다.


2. 새로운 전단지를 보다 확실한 구도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목요일 정도에는 나올 것입니다.


3. 주소가 생기면 레터헤드를 디자인 할 것입니다.


4. 명예증서를 아름답게 설계할 것입니다.


5. 500만 야전군 신분증과 작은 바이블 내용들이 들어있는 수첩을 발간할 것입니다. 이 수첩은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프레스티지 골드 클럽 멤버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이 수첩을 안 가진 사람들은 열등의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날을 위해 매진해야 합니다. 


6. 로고가 시급합니다. 배지용 로고, 서면 로고 이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내놓으신 것을 종합하여 디자이너에게 부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끝가지 좋은 착상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음악이 9월 16일 울려 퍼진다면 얼마나 고무적일까요.


7. 전단지가 나오면 이를 공격용 총알로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8. 이제 우리는 눈덩이를 밤톨만큼 뭉친 것입니다. 적어도 농구공만큼 뭉쳐야 불어나는 속도가 커지겠지요?


9. 입대금 관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투명하게 할 것입니다. 저는 그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신뢰를 잃으면 모두를 잃습니다. 지휘부는 영원히 깨끗함을 위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가 갈 것입니다. 모두가 같은 지휘자가 되어 주십시오.


10. 모두가 “나 하나쯤은!”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나서 주십시오. 사무실에 신문광고를 복사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이라도 이를 사용해 주십시오. 


이 세상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여러 분들은 저를 즐겁게 하시기 전에 절대자와 순국선열, 호국영령을 즐겁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뭉쳐야 참으로 뭉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 살면서 한번은 아름답게 살다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름다움을 위해 뭉치고 아름다움을 위해 세를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세계인들은 각기의 국가를 위해 충성하다가 전사한 전사를 가장 아름답게 추모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후레인간들이 판을 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011.7.1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38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00 박근혜 효과의 리트머스 지만원 2011-10-05 21560 333
2399 박원순의 최고순위 키워드는 ‘부도덕성’ 지만원 2011-10-04 20925 366
2398 박원순 ‘검증 여론’을 확산하자 지만원 2011-10-04 18859 347
2397 야전군 전사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11-10-04 21517 197
2396 박원순 고향은 종북좌파의 아지트(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1-10-04 20628 296
2395 10월 3일의 판도 읽기: 박근혜와 나경원은 읽어라! 지만원 2011-10-03 20090 350
2394 박원순, 대한민국을 위한 지도자인가?(솔내) 솔내 2011-10-03 11029 121
2393 박근혜의 독재, 모양 흉하고 소름 끼친다 지만원 2011-10-03 21037 365
2392 나쁜 인간들이 벌인 ‘도가니’를 보면서! 지만원 2011-10-02 13966 259
2391 고향가서 받은 충격! 지만원 2011-10-02 16613 362
2390 제주4.3반란사건,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지만원 2011-10-01 20519 203
2389 검찰은 박원순 의혹 수사해야 지만원 2011-10-01 17527 393
2388 박영선 의혹 지만원 2011-10-01 16928 424
2387 홍준표는 대북문제를 선거전에 악용하지 말라 지만원 2011-09-30 17563 290
2386 5.18폭동반란극 광대들 지금은 부끄러워할까?(만토스) 만토스 2011-09-30 14475 242
2385 박근혜의 자기 발등 찍기, 나경원 우리가 돕자! 지만원 2011-09-29 21181 503
2384 북한통과 가스관 반드시 막아야!(10월의 표지말) 지만원 2011-09-27 22254 370
2383 서울시장 경쟁 구도의 전망 지만원 2011-09-26 20643 393
2382 9.26. 조선일보 광고문 지만원 2011-09-26 20099 274
2381 파장 맞은 대통령과 청와대 지만원 2011-09-26 19543 355
2380 시민단체 사칭한 박원순 부부의 신종 사업 지만원 2011-09-25 20769 470
2379 누가 인정한 범보수 후보인가? (우국충정) 우국충정 2011-09-24 13990 262
2378 MBC의반란 보고만 있으면 대통령이 아니다.(좋은나라) 좋은나라 2011-09-24 13273 299
2377 자유민주주의는 안 될 말이라는 빨갱이들이 국회장악! 지만원 2011-09-24 21288 358
2376 박원순이 쓴 가면을 조금 벗기고 봤더니! 지만원 2011-09-24 21789 510
2375 500만 야전군 전사의 매너에 대하여! 지만원 2011-09-23 16381 301
2374 이번 5.18재판에 대하여 지만원 2011-09-23 24784 175
2373 서울시장 선거에 비친 이명박의 전략? 지만원 2011-09-22 22658 239
2372 한 '군인(예)'의 투철한 '책임감'을 배우자(김피터) 김피터 2011-09-22 13759 264
2371 5.18 제2심 최후진술 지만원 2011-09-21 18534 32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