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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진단 회원님들께 드리는 8월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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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7-26 13:48 조회15,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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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국진단 회원님들께 드리는 8월의 인사말씀


좌익들이 온통 행패를 부리고 있는데도 대통령과 정부가 못 본 체 하거나 미온적으로 대해 그들에게 시간만 벌어줍니다.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도록 되어 있지만 외부 빨갱이세력이 대거 들어가 작업을 중단시키고 있습니다. 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부산 한진중공업에도 외부 빨갱이 세력들이 야당 빨갱이들과 함께 ‘희망버스’라는 이름으로 수천 명씩 내려가 지역 경제를 파괴하고 지역을 오물장으로 만들고 있다 합니다. 이게 무슨 국가입니까?


흥남 철수작전의 영웅 김백일 장군의 동상을 얼마 전 거제도에 세웠는데 빨갱이들이 그 동상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검은 비닐로 칭칭 감아놓고 쇠사실로 꽁꽁 묶어 자물쇠까지 채웠습니다.


김백일 장군이 누구입니까? 대한민국의 상징이요 장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우리의 자랑입니다. 김 장군은 흥남철수 당시 에드워드 아몬드 미 10군단장에게 “한국군이 탈 배가 있으면 동포들을 태워달라. 우리는 여기서 방어하다 전사하겠다”고 말해 피란민들을 승선할 수 있게 한 장군입니다. 그분으로 인해 10만의 군인들과 10만 이상의 피란민이 목숨을 구한 것입니다. 그는 만주로 이주한 항일지사의 집안에서 1917년 태어나 만주육군군관학교를 다녔으나 해방과 함께 국방경비대에 투신해 여순반란진압 등에서 공을 세운 뒤 6·25 남침 직후 제1군단장에 보임돼 낙동강 전선 사수는 물론 북진 때 최선봉에 섰습니다. 김 장군의 1군단이 38선을 돌파한 10월1일은 국군의 날이 되었습니다. 빨갱이들은 김 장군이 만주육군군관학교를 다녔다는 사실 하나만을 갖고 친일파로 낙인찍으면서 이런 행패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또 무슨 도시입니까? 6·25 당시 포로수용소가 있었습니다. 흥남철수작전으로 남하한 10만 함경도민들이 도착했던 땅입니다. 거제시에는 2곳의 대형 조선소 등이 있어 주민소득이 3만6,000달러에 이르는 ‘대한민국 내의 선진도시’입니다. 바로 이런 도시가 좌익들에는 눈엣가시입니다. 


이들 빨갱이 단체들은 백선엽 장군과 같은 전쟁영웅, 미군이 가장 존경한다는 그 백선엽 장군에 대해서도 친일파라 못 박았고, 박정희 대통령도 친일파라 못 박았습니다. 2008년에는 맥아더 동상까지 철거하려다 우익단체들이 간신히 지켜냈습니다. 박정희와 이승만은 오간 데 없고, 온통 김구와 김대중이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박정희가 밉다고 독도를 일본에 넘긴 김대중의 역적행위를 뒤집어씌우고, 전두환이 밉다고 전두환이 욕먹고 건설한 평화의 댐을 김대중의 공으로 강탈해 가고, 전두환이 밉다고 12.12와 5.18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니 도대체 이런 개떡 같은 나라가 어디 또 있겠습니까? 2005년 3월부터는 심지어 저 같은 사람도 친일파라며 온갖 동영상들과 게임을 만들어 인격살인을 해왔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하면 다 친일파라는 것입니다.


이 좌익 잡것들은 2002년 대선 때 효순·미선양 사건,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평택 미군기지 건설 반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2008년 쇠고기 촛불시위는 물론 최근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에 이르기까지 반미·종북 시위를 주도해온 이단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이 어찌 이 대한민국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짓들을 버젓이 활개치고 저지를 수 있다는 말입니까? 여기는 국가가 없는 무주공산의 땅이며, 이를 견제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도 없는 치사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들이 편하게 먹고 살다 가는 공짜의 땅인 것입니까?


7월 20일에는 한심한 한국의 정치꾼들을 보다 못해 영국 상.하 국회의원 20명이 한국의 4개 정당 대표들에게 “북한 인권법을 제정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발송했다 합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정치꾼들에게 무엇을 더 기대해야 하겠습니까?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사과가 없는 한, 남북대화는 없다” 그토록 약속해놓고 뒷구멍으로는 북한과 만나 정상회담을 구걸하는 대화들을 했습니다. 국민은 이를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 북한이 까발렸습니다. 까발린 내용을 보니 기가 찼습니다. 남한국민이 볼 때는 사과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북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과한 것이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는 문장들을 만들어 한국국민을 속이자며 적국인 북한에 제의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저질들에게 국가의 운명을 맡기고 있습니다.


이번 7월 23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열렸습니다. 회의를 마친 후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박의춘 북한 외무상을 비공식적으로 만나 ‘남북이 비핵화 회담을 주도하자는데 공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함박웃음을 웃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통과의례를 마치자 말자 미국이 김계관을 미국으로 불러들었습니다. 미국으로 불러들이면 북한이 핵을 포기합니까? 절대 아닙니다. 카다피가 미국의 압박에 못 이겨 핵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카다피는 지금 미국에 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본 김정일이 핵을 포기하겠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명박은 미국을 끌어들여 정상회담을 해보자는 묘수를 부리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 7월 23일, 발리에서 남북한 외상이 서로 만난 것은 사전에 짜여진 각본일 것이며, 이는 곧 사전에 남북이 공모했다는 것을 짐작케 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명박은 지금 남북대화를 하지 못해 안달을 합니다. 참으로 어지러운 시국입니다.


이명박은 오직 4대강과 남북정상회담에만 매달려 있고, 다른 국사들에 대해서는 거의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때다 싶어 빨갱이들은 세를 규합하기 위해 백주 난동을 부립니다. 이를 보는 국민들은 ‘때는 바야흐로 빨갱이 세상이 되었다’고 탄식합니다.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됩니다. 나서야 합니다. 모두가 주위를 향해 뭉치자고 해야 합니다. 뭉쳐야만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수가 중요합니다.


유럽의 우파들도 나섰습니다. 유럽의 톨레랑스(다른 종교-신념에 대한 관용)에 강력한 제동이 걸렸습니다. 그들의 정부와 정치꾼들이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지 않는데 대해 우파들이 단결하고 있다 합니다. 이번 노르웨이에서 벌어진 희대의 살상사건은 바로 이런 우파운동의 일각입니다. 사람들은 국내뉴스를 보고 나쁜 살인사건이라고 치부해 버리지만 이 사건에는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어린 청소년들을 함부로 죽인 행동은 용서가 안 됩니다. 그러나 그의 행동에는 국가정체성에 대한 강한 신념이 있었다 합니다. 7월 22일 32세의 청년 브레이빅은  아주 충격적인 일을 저질러 그들의 정부에는 물론 세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정부청사를 향해 차량돌진을 감행했고, 이어서 오슬로에서 38km 떨어진 우토야 섬으로 갔습니다. 우토야 섬에는 이민 수용에 앞장 선 노동당이 꿈나무 캠프를 열고 있었습니다. 그는 경찰복을 입고 거기에 수용된 청소년들을 불러 모은 뒤 조준 사격을 하여 93명을 살해했습니다.

국가와 사회에 대한 엄청난 반항입니다. 그는 노르웨이에 다민족 이민들이 들어와 얼굴을 칭칭 감고 다니는 등 노르웨이와는 전혀 다르고 이질감마저 드는 색다른 문화를 보이는 것에 대해 매우 불쾌하게 생각했다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그만이 아니라 합니다. 색다른 문화를 보이는 이민자들이 노르웨이 인구의 11%나 차지했다 합니다.

특히 브레이빅이 싫어한 것은 이슬람 민족이었다 합니다. 노르웨이에는 16만 명 이상의 이슬람 민족이 살고 있으며 이는 인구의 3.4%나 된다고 합니다. 모든 유럽 국가들에 다민족들이 너무 많이 들어왔다 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이런 이질적 현상들과 요소들을 더 이상 참지 못해 하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는 다문화현상-색다른 이념들을 더 이상 참지 못해 우파들이 결집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슬람 사람들이 들어와 얼굴을 칭칭 감고 다니는 모습들은 보아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빨갱이들이 대낮에 이 보라는 듯이 휘젓고 다니며 국민을 조롱하고 국가를 조롱하면서 국가를 파괴하는 행동은 더 이상 보아줄 수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 뭉치십시오. 뭉치시라고 500만 야전군의 깃발을 꽂은 것입니다.


달마다 200쪽 분량의 월간 시국진단을 유료로 구독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다른 월간지들과는 달리 모든 내용을 저 혼자 다 씁니다. 매월 배달시간이 하루만 늦어도 참지 못해 하시는 열렬한 애국자들이 많이 십니다. 그 책을 읽지 않으면 불안을 느낀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 책을 읽어야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실 500만 야전군 전사 모두가 이 시국진단을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음이 하나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시국진단을 구독하시는 회원님들은 그 자체가 벌써 500만 야전군의 모범 전사인 것입니다. 따라서 시국진단 회원님들은 따로 500만 야전군 입대에 대해 부담감을 갖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지금보다 더 많은 애를 쓰셔서 이웃에 널리 보급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수많은 시국진단 회원님들께서 발기인 또는 일반 전사로 가입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참으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웃에 시국진단을 구독케 해 주시거나 또는 야전군 입대를 권고하여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야전군에 입대하신 분들께는 자주 통신을 보내드려 유대감을 갖도록 관리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야전군이 모두 알아야 할 기본 내용들을 담은 예쁜 수첩을 만들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잘하고 내용도 잘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야전군의 바이블이 될 것입니다.     

    

전에 한번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만 미국에 계신 애국자 (필명 오막사리)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드립니다. 미국 서부의 북쪽인 워싱턴주에 사시며, 인터넷 필명 ‘오막사리’로 시스템클럽에 기여하고 계신 분입니다. 이 회원님은 우리 국민의 함성에 2달에 한번 꼴로 200달러 또는 300달러를 꾸준히 보내오신 분입니다.


지난해에 한국에 들어오셔서 처음 만났는데 얼굴에서 선한 기운이 뚝뚝 떨어지는 분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저보다 생활이 어려우신데도 자꾸 성금을 보내주셔서 강력히 만류했는데도 계속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성금이라도 보내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 같다 하셨습니다.


1947년 영월에서 태어났고,  미국 법적 이름은 Stephern Han으로, 군대를 다녀와 1975년에 카나다로 이민을 가셨습니다. 이민 가서는 처음에 용접 기능공으로 일을 하면서 조그만 터전을 마련하고 주립대학에서 수학하며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 들을 더 마치고 (B.Th., M.T.S., MA., M.Div.), 목회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교회를 목회하면서 성경을 가르치던 분입니다.


그러나 한국 학연과 교단배경이 없어 대단히 외로운 이민생활을 해오셨습니다. 국가도 어지러워 마음이 안 놓이고, 본인의 이민 생활도 너무 외롭고, 더구나 최근에는 생활마저 어려워져 본국에 오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영어, 특히 성경적 영어와 가르치는 일이라 합니다.


부인이 계시고, 두 딸이 있는데, 딸들은 모두 출가하였습니다. 첫 따님은 법학을 전공하여 미연방 대법관의 신뢰받는 비서라 하고, 둘째 따님은 신학대학원을 나온 후 목사인 남편과 더불어 거리의 문제아들을 선도하는 거리의 교회를 시작하여 열심히 청소년 선도를 한다 합니다.


몸이 건장하시나 살이 붙어 있지 않은 부지런하신 분입니다. 저는 이 분을 매우 사랑합니다. 고국에 오시면 참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맑은 영혼을 주입시킬 수 있는 영혼과 달변을 소유하신 이 분, 신선한 향을 풍기고 계신 이 회원님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제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부쩍 더 어려우신 모양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애국회원님들 모두에 신의 가호가 내리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애국전사로서의 건강을 유지하시기 간절히 빕니다. 이승만 박사님이 해방을 맞아 한국에 오신 때가 70세였습니다. 그분은 85세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타이핑을 하시면서 국가에 봉사하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80-90의 젊은 전사가 되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11.7.26.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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