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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야전군의 진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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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7-27 18:13 조회21,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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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야전군의 진전 상황


지난 6월 15일 시작한 500만야전군 입대 캠페인을 시작한지 40일을 조금 넘은 오늘(7.27) 현재 입대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전사 480명

발기인   112명입니다.


사무실은 27평짜리를 계약했고, 위치는 사당역과 이수역 중간 지점 조용한 곳입니다. 아마도 8월15일 전후에야 들어갈 수 있을 것이며 준비가 되는대로 OPEN HOUSE를 하여 오시고 싶으신 분들을 초대할 것입니다. 그 때쯤 해서 광고도 또 한 차례 할 것입니다.


500만야전군 신분증, 증서의 ‘글’은 준비돼 있지만 로고와 각종(증서, 신분증) 디자인은 전문가에게 맡겨놓았으니 곧 소식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저는 지금 500만야전군 바이블을 약간 두툼한 수첩 형으로 만들려 하고 있으며 그 내용물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이 수첩과 증서는 모든 전사님들께 다 드릴 것입니다. 그래서 좀 바쁜 편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것저것 왜 빨리 마련하지 않느냐, 구체적인 목표와 업무내용을 밝히라는 식으로 요구를 하십니다만 그런 것들은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고 차차 구체화되어 가는 것이라 지금의 형편으로는 좀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이미 광고문 등을 통해 그 취지와 목표가 나가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동감하고 가입하시는 분들이 생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노래와 구호 등은 여러분들께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고용 전단지를 조그만 수첩형으로 만들었습니다. 내용이 좋다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무실(02-3478-9284, 595-2563)로 전화하셔서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대자를 많이 모으는 것이며, 입대자를 모으기까지에 필요한 것은 전단지용 수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입대자를 많이 만드십시오. 온 가족을 다 입대시켜 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그 입대전사들 모두에게 제가 만든 작품을 보내드릴 것입니다.  


발대식이 끝나면 전국을 다니며 강연회도 자주 하고, 짧은 동영상들도 만들려 합니다. 모두가 함께 뛰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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