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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민주당, 이런 잡것들도 정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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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7-28 15:55 조회20,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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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민주당, 이런 잡것들도 정당인가?


 민주당이 7월 30일 ‘3차 희망버스’를 몰고 부산에 가서 행패를 부린다고 벼르고 있다. 이에 부산민심도 격앙되고 있다한다. 부산지역 6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진중공업 외부세력 개입 반대 범시민 대책협의회’ 관계자 100 여명이 27일 집중호우를 무릅쓰고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 당사를 항의 방문해 “정치권은 개입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1,000명이 넘는 한진중공업 협력사 직원·가족도 부산에서 “선동과 포퓰리즘에 휩쓸려 갈등을 만드는 희망버스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한다. 지방자치장들까지 몸으로라도 행사 강행을 막겠다고 나섰다 한다. 이번 주말이면 피서객들이 집중될 터인데 이들 외지 메뚜기 떼들이 들어오면 부산지역이 난장판이 되고 부산경제가 큰 타격을 입기 때문이라 한다. 이런 불법 난동에 대해 치안은 어디 갔고 대통령은 어디 갔고 국가는 어디 갔는가?


부산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 폭력배들은 오히려 기세등등하다. 정동영은 “공권력 투입은 제2의 부마사태가 될 것”이라는 막말을 쏟아냈고, 천정배는 이런 종류의 집회·시위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선명성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이종걸은 “희망버스에 함께하는 것은 민주당의 정체성”이라며 손학규 대표에게 탑승을 강요했다.


전라도 인간들이 부산에 가서 부산저축은행을 세워놓고 부산사람들을 등쳐먹었다.  전라도는 이에 참회하기는커녕 그것도 모자란다며 이런 잡놈 같은 행위들을 계속해서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전라도 인간들이 경상도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이렇게 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을 어떻게 보고 이런 안하무인 적 작태들을 벌이고 있는가? 대한민국에는 전라도 것들 말고는 사람이 없는 것인가? 이런 전라도 국회의원들에도 국민은 세금을 걷어 호강을 시켜주어야 하겠는가?


이런 전라도 민주당도 정당이라고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모두 8개 국가기관 및 위원회에 야당 몫을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있는 모양이다. 이 잡것들이 어떤 인간들을 추천했는가 몇 개만 보자.


박경신이라는 인간을 전라도 민주당이 선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시켰다. 그런데 그 인간이 남성의 성기 등 노골적인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다 한다. 이자가 저지른 불법행위, 저질행위들은 이것만이 아니라 한다. 한마디로 잡종인 모양이다. 이런 저질을 어찌 공당이라는 존재가 추천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게 무슨 공당이라는 말인가?


신상철이라는 인간은 천안함 합동조사단에 합류했던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 대표다. 민주당이 추천해서 보낸 자다. 이자는 단 하루만 조사단 합동토의에 참석하고도 “합조단의 조사가 공정하고 객관적이지 못하다”면서 온갖 방송 및 인터넷 매체를 통해 천안함 사건을 왜곡하는 엉터리 주장들을 쏟아냈다.


조용환이라는 인간이 있다. 지난 6월, 민주당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추천한 인간이다. 뉴스를 보니 참으로 한심한 인간이었다. 그는 ‘민변’을 창립한 사람들 중 한 사람이다. 4차례 위장전입 경력도 있다. 6월 28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조용환에 대해 검증했다. 그의 대답이 참으로 충격적이다. 천안함 폭침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참으로 해괴한 답변을 했다. “정부 발표를 신뢰하지만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 소행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법관의 자격조차 없는 인간이었다. 그는 수많은 재판을 했다. 그런데 그가 맡았던 사건들에 대해 그는 일일이 직접 현장을 보고 판단을 했다는 것인가? 


그의 기고문에는 “이승만이 한반도에 대소(對蘇) 전진기지를 건설하고자 하는 미군정의 절대적 영향 하에 정권을 수립했다”는 표현이 있다한다. 건국을 부정하고 미군에 대한 적개심이 들어있는 표현이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며, 유엔에 제소한 전력도 있다한다. 그리고 더욱 가공스러운 것은 그가 헌법재판소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회가 통과시킨 법률을 헌재가 무력화시키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된다.”


남한이라는 반쪽 땅에서는 인간 이하의 전라도 잡것들이 노골적으로 북한 편을 들면서, 전 국민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온갖 동물적 행패를 부리고 저지레를 쳐도 막아줄 사람이 없다. 대통령은 어디 갔고, 경찰은 어디 갔는가? 선진국? 선진국 만들겠다는 인간들, 지금 어디에 다 가 숨어서 벙어리가 되었는가? 신문 칼럼에서 거드름 피우며 선진화 외치는 양반들은 여기에 대해 할 말이 없는 것인가? 참으로 더러운 나라다.



2011.7.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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