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쓴 살인폭력방화의 국가유공자 (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복면 쓴 살인폭력방화의 국가유공자 (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0-01-26 00:10 조회23,69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가유공자 등록 실태가 엉망진창이었다는 것을 지금에야 언론이 떠드는 것은 늦어도 한창 늦은 감이 있다, 지금의 국가유공자라 함은 국가에 공을 세우거나, 나라를 위하여 공헌이나 희생을 한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공무원들 중에 욕실에서 샤워하다 바지에 걸려 넘어진 사람, 고무줄 놀이를 하다 다친 사람, 테니스를 치다 라켓으로 자신의 대퇴부를 때려 다친 사람, 심지어 뇌물수수나 공금횡령을 한 공무원도 국가유공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정도는 귀여운 수준이다,

지난 좌익정권 10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수준미달의 국가유공자가 양산되었었다, 지금 떠드는 언론들은 그 때 어디에 밤마실을 다녀온 것일까,

대표적인 사례가 동의대사태의 관련자들이었다, 동의대 학생들은 공무집행 중인 전투경찰들을 납치 폭행, 감금하였다가 이를 구출하기 위해 진입하는 경찰들을 막기 위해 신나를 뿌리고 불을 질러 경찰관 7명을 불태워 죽였다, 이들은 살인방화범들이었다, 그러나 이들도 국가유공자가 되었다,

이들이 불태워 죽인게 민간인이었다면 이들은 살인범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경찰을 죽였다면 가중처벌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경찰을 죽였다고 처벌은 커녕 국가유공자를 만들어 주었다, 살인방화를 조장하고 격려하는 꼴이었다, 이쯤되면 국가의 공금을 횡령한 공무원도 국가유공자를 자처할만 하지 않은가,

개나 소나 국가유공자가 될수 있었던 것은 광주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규정되면서 부터이다, 무기고를 털고 군인에게 총질하던 복면 쓴 폭도들이 유공자가 됨으로서 국가유공자의 남발 시대가 개봉된 것이다, 이런 황당한 시대에 국가유공자란 먼저 주어먹는 놈이 임자인 것이다,

연평해전에서 부상당한 장병들은 7년을 기다려서야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었다, 이들이 받는 돈은 월 28만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화염병유공자들은 '민주'자만 붙으면 개새끼도 유공자가 되는 세월이었다, 수입반대 집회에 갔다가 부상만 당해도, 학생회 간부가 암으로 죽어도, 코드만 맞으면 유공자 간판을 붙여주고 1억 7천만원의 목돈을 쥐여줬다,

그 뿐만이 아니다, 국가보안법이나 반공법을 위반한 전과자, 사형수들이 대거 민주화유공자가 되었다, 대한민국에 침만 뱉어도 유공자가 되던 좌익정권 시대에 빨갱이들을 위한 각종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이들 위원회에서 온갖 빨갱이들을 국가유공자로 만들고, 이들 빨갱이들끼리 서로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돈잔치를 벌인 것이다,

빨갱이들이 국가유공자를 자처하며 돈잔치를 벌일수록 이에 비례하여 경제는 피폐해지고 국민들의 지갑은 오그라들었다, 개나 소나 유공자되는 시절에 불쌍한 공무원들이 국가유공자를 자처했다, 언론은 힘없는 공무원들만 쥐어팰 것이 아니라 무소불위의 권력까지 겸비한 사이비 민주유공자들에게도 철퇴를 내려야 할 것이다,

소위 민주화유공자들은 자격 시비를 걸었다는 이유로 국회에서 국회의원까지 폭행하는 '민주화운동'을 했다, 강기갑은 국회에서 공중부양과 폭력을 쓰고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판사들은 거리에서 데모와 폭력을 행사해도 그것이 불법인 줄을 모른다, 이 모든 것들이 폭력을 민주화로 오인하는 민주화의 과대망상증이자 5.18을 민주화로 규정한 5.18 후유증인 것이다,

가짜 유공자인 공무원들을 처벌하는 것은 이파리를 뜯는 일이고, 물정 모른 판사들을 몰아내는 것은 가지를 치는 일이고, 좌익 대법원장을 교체하는 것은 줄기를 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뿌리를 제거하지는 못한다, 동의대의 살인범들에게 법치의 엄정함을 보이고 5.18폭동에 냉엄한 역사의 심판을 내리는 것만이 만악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다,

반국가 활동을 하는 간첩도 국가유공자이고, 국가에 총질하는 폭도도 국가 유공자이고, 국가공무원을 불태워 죽이는 살인범도 국가유공자라면 국가의 공금을 횡령하는 횡령범도 국가유공자로 우대해 주는 것은 나빠 보이지 않는다, 그래야 공평하지 않은가,



비바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44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18 지만원 죽이기로 악용된 조갑제 홈페이지 지만원 2010-04-01 28907 295
417 사고가 아니라 패전이었다! 지만원 2010-04-01 25278 290
416 MB 정권 난맥상, 총체적 국가위기로(소나무) 소나무 2010-04-01 17152 165
415 썩은 군대, 썩은 통수권자에 안보 맡길 수 없다 지만원 2010-03-31 24810 261
414 국민 기망하며 농락한 청와대 용서 안돼 지만원 2010-03-31 24895 270
413 청와대가 이끄는 들쥐 부대 지만원 2010-03-31 25350 241
412 초계함침몰 진상규명과 위기대처를 위한 성명(서석구) 지만원 2010-03-31 20826 168
411 대통령의 조치, 진실규명인가 사건은폐인가? 지만원 2010-03-31 25343 250
410 국방장관, 군 미필자들을 위해 광대노릇 하고 있나? 지만원 2010-03-30 22145 245
409 북한이 취한 보복작전의 가상 시나리오 지만원 2010-03-30 25078 246
408 북한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가 의미하는 것 지만원 2010-03-28 25717 163
407 군과 청와대는 이것부터 조사해야 지만원 2010-03-28 26982 336
406 국방부-청와대 바라보며 북한은 포복절도할 것 지만원 2010-03-27 25771 313
405 초계함사고, 북한을 의심하는 이유 지만원 2010-03-27 24251 335
404 안중근, 의사냐 장군이냐 지만원 2010-03-26 26856 187
403 5.18재판에 대하여 지만원 2010-03-26 20897 151
402 간말리는 4대강사업 지만원 2010-03-25 20574 138
401 5.18은 양아치계급과 어린학생의 희생을 먹고 사는 집단 지만원 2010-03-24 24887 165
400 미국의 건보개혁 하원통과가 왜 이리 시끄러운가? 지만원 2010-03-24 20828 102
399 SBS문근영 관련 반론보도 동영상 지만원 2010-03-24 26051 79
398 5.18은 빨갱이들의 잔치 지만원 2010-03-24 29113 146
397 대한민국 모략하기 위해 5.18과 북한이 연합했다! 지만원 2010-03-23 21421 183
396 5.18을 김일성이 기획했다는 데 대한 통일부 자료 지만원 2010-03-23 25780 136
395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은 이런 사람? (뉴데일리) 나라사랑 2010-03-23 18307 159
394 유언비어의 생산자는 확실히 북한이다! 지만원 2010-03-22 19149 107
393 5.18광주에 북한군 왔다고 증언한 사람들과 실제로 온 사람 지만원 2010-03-22 25928 158
392 5.18명예훼손사건 변호인 법정 모두진술(서석구변호사) 지만원 2010-03-22 17687 89
391 암초에 걸린 세종시와 4대강 지만원 2010-03-22 22601 116
390 국방,공안,사법부 침투 빨갱이부터 처단하라(조영환) 비전원 2010-03-22 16822 131
389 YS를 심판대에 세우는 게 역사적 순리 (소나무) 소나무 2010-03-21 22402 17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