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당신은 어디로 가시려 합니까?(하족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두환. 당신은 어디로 가시려 합니까?(하족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08-06 18:19 조회15,020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궁금한 것이있다.
전두환 전대통령은  사망후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을까?

5. 18기념재단 개때들이
국가보훈처가 5공화국 시절 청와대 경호실장을 지낸 고(故) 안현태 씨의 국립묘지 안장을 
반대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국립묘지 안장 대상심의위원회는 지난 5일 서류심사를 통해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안씨를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5·18기념재단 등 5월 관련 단체들은
"안 전 경호실장은 1980년 5월 광주시민의 민주화 요구를 피로 짓밟고
정권을 잡은 전두환 등 신군부의 핵심 인사일 뿐만 아니라
청와대 경호 실장을 지내며 천문학적인 정치자금을 불법적으로
조성해 1997년 처벌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역사적 범죄자의 국립묘지 안장과 관련한 결정을 강행한다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취할 것"

5. 18기념재단 개때들이  이같이 안현태씨에게도  그러할 진데

전두환 전 대통령님  당신은 어디로 가시려합니까?

당신이  명예회복을 하지 못하고  사망시
선산에  묻힌 다든지 하여  그곳에 묘지가 있으면
그 묘지 지키기도 힘듭니다.

5. 18관련 개때들이  당신의 무덤을 그냥두려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의 무덤에  경비를 서야 할 판입니다.

아님  당신은  일국의  대통령을 지냈어도
당신은 화장하여  뼈가루를  강이나  바다에 뿌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5. 18관련  개때들이  당신의 유해를 그대로
보전치 아니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81세의 연세에   몇년을 더 사실수는 있지만
멀지 않은 장래에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를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명예회복을 하여   국립묘지로 갈것인가?
선산에 묘지를 만들것인가?
뼈가루를  바다에 뿌려야 할것인가?

당신을 좋아하는  많은 국민들은
당신이  명예회복을 하여  국립묘지에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니  이제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우선적으로 하셔야 할일이
5. 18 개때들이  입을 다물수 있도록
5. 18 문제를  확실하게 밝혀야 합니다.

세상이 한동안 시끄럽겠지요.
시끄럽겠지만   
결자해지라고
당신이 매듭을 지었으니  풀고  가셔야 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어디에 묻힐 것인가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노태우는 영웅이 아니었고
최소한  당신은  영웅의 반열에 속해있고
아직도 많은 국민들의 마음속에  당신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당신  사후에   어디로 가실것인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디로 가시려  합니까?
 

댓글목록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너무 남자다워서
개싸움에 안 끼어 들려는 것일 겁니다.

부하 직원들이 당하는 걸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플 것입니다.

그것이 본인의 일이기도 할 것이고요
현대사의 왜곡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마지막 애국 하는 자세로 이제 행동
해야 될때라고 생각 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38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58 ‘님을 위한 교향시’와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1-10-26 27769 245
2457 보훈처에 이어 국사편찬위원회에도 빨갱이들이 요직 맡아 지만원 2011-10-26 15770 185
2456 박원순을 통해 본 국운! 지만원 2011-10-26 19578 370
2455 투표 통지서 받지못한 노인 (안국) 안국 2011-10-25 15495 174
2454 서울시장 선거에 湖南향우회 이름 팔다 들킨 민주당(문화) 지만원 2011-10-25 22641 295
2453 안철수 교수는 學者인가 政治人인가(문화) 지만원 2011-10-25 15735 181
2452 박원순, ‘회계장부조작 및 공금횡령’ 고발당해(소나기식 연속 고발… 지만원 2011-10-25 22975 159
2451 전국교수연합 박원순 후보 공갈·횡령 고소 지만원 2011-10-25 21027 252
2450 빨갱이들의 로고말: ‘투표 날, 노인들을 멀리 보내라’ 지만원 2011-10-25 18864 188
2449 안철수, 이래도 되나? 지만원 2011-10-25 19094 279
2448 서울시장 선거는 흥과 망을 가리는 선거 지만원 2011-10-25 17203 182
2447 방송기자협 주최 토론評: 나경원의 토론실력은 기록돼야 걸작(조영환… 지만원 2011-10-25 19910 84
2446 복잡하면 이것 한 가지씩만이라도 기억하자 지만원 2011-10-25 19089 232
2445 검증과 비방의 차이 (이상진) 이상진 2011-10-24 10774 152
2444 안철수 없이는 선거 못하는 ‘안철수의 마마보이’ 박원순 지만원 2011-10-24 20762 298
2443 나라를 지키고 건설한 어른들, 총 분발해주십시오 지만원 2011-10-24 16765 274
2442 서울시장 보선 D-2… 國家觀·도덕성이 판단 기준돼야 지만원 2011-10-24 15184 213
2441 안철수 지원 효과는 마이너스 효과 지만원 2011-10-24 20123 311
2440 안철수는 박원순을 위해 나서줄까? 지만원 2011-10-23 19074 256
2439 가방끈 짧은 박원순, 길 잘 못 들었다. 박헌영처럼! 지만원 2011-10-22 14928 366
2438 한나라당 양반들, 두 여인의 치마 뒤에 취침 중! 지만원 2011-10-22 22305 313
2437 카다피 제거 작전은 새로운 형태의 과학전 지만원 2011-10-22 16230 249
2436 피부병 딸 데리고 피부과에 다닌 나경원을 놓고! 지만원 2011-10-22 22028 297
2435 보훈처와 국방부의 해괴한 기행에 온 국민 분노해야 지만원 2011-10-22 14644 224
2434 뚫리는 철조망 쳐놓고 잠자는 합참의장 지만원 2011-10-22 16333 241
2433 표로 대한민국 국민의 함성을 만들어 냅시다.(솔내) 댓글(1) 솔내 2011-10-22 11192 119
2432 카다피는 박원순의 친구인가 (비바람) 비바람 2011-10-22 12812 137
2431 소시오 싸이코 패스의 세월(개혁) 개혁 2011-10-22 15163 128
2430 카다피 피살의 후폭풍 지만원 2011-10-21 16922 297
2429 박원순:“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만세’ 부르는 건 표현의 자유다… 지만원 2011-10-21 24217 13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