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를 고발한다: 한국대학생포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희망버스를 고발한다: 한국대학생포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09 12:18 조회13,89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한국대학생포럼 기자회견및 1인시위!

 

   희망버스의 실체를 폭로하고 폭력성을

  규탄하는 한국대학생포럼 기자회견 및

  릴레이 1인시위공식 보도자료 

개요

 

-행사명: 희망버스 실체 폭로 및 폭력성 규탄 기자회

및 릴레이 1인 시위

-일시: 2011년 8월 8일 11:00(기자회견) /

2011년 8월8일 ~ 8월 19일 15:00~17:00(릴레이

1인 시위)

-장소: 청계광장 옆 동아일보사 앞(장소 변동 가능성

이 있으므로 담당자와의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임광수(한국대학생포럼 조직국장,

010-4434-8396) / univ_forum@naver.com

 

█ 세부 내용

 

△ 한국대학생포럼 임원 15명은 지난 7월 30일 부산시

영도구 및 영도대교에서 발생한 희망버스 측과 부산시

민 및 보수 단체들간의 충돌 현장을 방문, 당시 상황을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실제 한국대학생포럼이목격한

에 따르면 일부 언론이나 매체를 통해 보도된 사실은

혀 타당하지 않으며, 실제 희망버스 주최측에서 저지

력과 욕설 등 패륜적 행위에 대해서는 전혀 보도되

않았습니다.

 

△ 특히 한진중공업 사태와 희망버스의 실체에 대해서

국민들이 자세히, 그리고 객관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사회에 알리고, 나아가 희망버스 측

의 폭력적이고 패륜적인 시위 행위를 이 사회에 널리

알리는 것은 대학생으로서 매우 중요한 책무이자 의무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희망버스 저지 과정에서 전문

시위꾼으로부터 상당한 폭행을 당하여 현재 보훈병원

중환자실에 계신 조구영님(83세), 전문시위꾼으로부

터 얼굴을가격당하여 앞니가 부러지신 조명선님(99세)

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생 방지 약속을 받아내는

것이 이번 기자회견 및 릴레이 1인시위의 목표이자 방

향입니다.

 

△ 8월 8일 11:00를 기점으로 기자회견을 한 후, 8월

8일부터 8월 19일(주말 제외)까지 총 10회에 걸쳐 릴

이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릴레이 1인 시위

는 15:00부터 17:00까지 청계광장에서

약 두 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 명 서

 

“절망버스, 폭력버스! 그것이 이 사회의 진보인가?”

우리 한국대학생포럼은 지난 7월 30일, 제3차 희망버스

의 현장을 찾았다. 그 곳에서 우리가 본 것은 폭력과 불

신, 그리고 밤새 잠 못 이루는 시민들의 불편함과 분노

였다. 그리고 불법 집회로 붕괴되버린 이 나라의 법

서였다.

 

그들은 스스로를 진보라 말한다. 스스로를 개혁이자 이

사회의 촛불이라 칭한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다른 사람

에 대한 배려, 다양성에 대한 존중, 그리고 문제의 본질

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은 없었다. 노동자를 위한다는 명

목으로 정작 근로자들인 부산 시민의 밤잠을 설치게 만

들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어르신들을

폭행하였다. 국가 경제를 위해 한진중공업을 수호해야

한다고 외치면서 정작 지역 경제를 황폐화 만들었고,

연 중 최대 규모의 피서 인파를 몰아내버렸다. 그 곳에

는 그이 말하는 문화제, 평화적 집회는 없었다.

 

 

전시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 그리고 영도 구민들이 서

를 믿지 못하는 극단적인 불신 상태로 만들어버렸

다. 도 구민이 영도 구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을 보달라고 외칠 수밖에 없는 혼돈의 상태로 만들

어버린 것이다.

 

진보라는 명목 앞에서는 패륜도 합리화될 수 있는 것인

가? 자신보다 훨씬 더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을 무차별

으로 폭행하고 밀치는 광경을 우리 대학생들은 너무

나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치매 걸렸으면 집으로 가라’,

‘아버지, 제가 용돈 안 드려서 여기 나오셨죠?’ 등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모욕적이고 인신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마치 훈련된 것처럼, 그리고 대본이 있는 것처럼 쏟아

었다. 이 땅을 공산세력으로부터 지켜내고, 자유민주

의와 경제성장을 일구어낸 70~80 노인들의 분노와

서글픔을 바라보며, 우리 대학생들은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자괴감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었다.

 

진보 앞에서는 다양성이란 허구에 불과한 것인가? 그

은 자신과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부산 시

민들의 고통과 절규도, 어차피 그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묵과해야 하는 것에 불과하다.

 

 

'희망버스도, 노동자도 좋지만 잠 좀 잡시다‘라고 말했

부산 시민은 멱살을 잡혀야 했다. 희망버스의 과격

한 시위와 술잔치 등으로 겁을 먹은 아이들은 초저녁

부터 집에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게 되었다. 부산은

희망버스의 ’점령지‘처럼 보였다.

 

 

 

우리 한국대학생포럼은 희망버스 주최 측 및 참가자들

게 다음과 같이 고한다.

 

첫째, 희망버스 주최 측 및 참가자들은 부산 시민들에

불편과 고통을 안겨주고, 지역 경제를 황폐화시켰

으며, 나아가 국론을 분열시킨 죄를 뉘우치고 당장 사

과하라!

 

둘째, 희망버스 시위자들에 의해 폭행을 당한 어르신들

을 당장 찾아 뵙고 용서를 구하며, 다시는 이러한 만행

을 저지르지 않을 것을 약속하라.

 

셋째, 김진숙 위원을 비롯한 제3자 외부 세력의 개입을

사과하고, 진중공업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대

화에 참여하라.

 

       2011년 8월 8일 한국대학생포럼 일동

 

 

 

어둠에 싸인 부산 영도 경찰서.

 

3번째 내려간 히망버스들.

김무성 강력한 공권력을 발동하라!

 

고민하는 민주당 손학규.

 

정동영 손학규 하이에나 들.

 

한진 중공업 분규사태에서 자신의 정치적 이권노리는 하이에나 손학규.

 

 

 

 

조구영 82세 6.25참전용사 어버이연합회원 이분은 희방버스 페륜

아 들에게 폭행당해 국가보훈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있다.61년전

저 북괴 김일성 불법기습남침으로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에 가로놓

여 한치의 앞을 분간할수 없을때 구국전장에서 나라를 구해냈고

80노령에 편안이 지내다 생을 마감하고자 하나 현실은 제2의

6.25전쟁을 촉발 하고있는 실정을 보고만 있을수없어 노구를

이끌고 한진중공업 현장에내려가 근심어린눈초리로현장을 지켜

보다 페륜아 폭도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수모

를 격어야한는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수없다.

 

정부는 이못된 페륜아를 검거 중벌로 다슬여야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09건 38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9 전라도인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 댓글(3) 팔광 2011-08-26 19893 342
2288 이번 투표는 불법투표, 낙인찍기투표, 헌재심판 대상이다! 지만원 2011-08-25 19301 323
2287 박근혜는 이러고도 대통꿈을 꾸나?(白雲) 白雲 2011-08-25 17193 358
2286 오세훈은 의연하라, 참으로 좋은 일했다. 지만원 2011-08-24 22789 505
2285 박근혜는 절대로 대통령 못 된다! 지만원 2011-08-24 22891 447
2284 박근혜는 소통이 불완전하고 부축돼야 걷는 할머니 지만원 2011-08-24 20007 387
2283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열심히 전화를 돌려주십시오 지만원 2011-08-24 21148 225
2282 5.18 재판 8월25일 오후3시 관리자 2011-08-24 18549 140
2281 2012년 대선... 박근혜 너나 잘 하세요^^ 댓글(4) 초록 2011-08-24 17496 187
2280 "투표 안 하면 집니다!" 유시민의 아침 호소 지만원 2011-08-24 20818 92
2279 정규재 논설위원의 무상복지(무상급식) 토론에 대한 정리 입니다. 댓글(2) 강유 2011-08-24 13114 141
2278 박근혜 너는 종북좌익에 물들어 또라이가 되었냐? 댓글(2) 민사회 2011-08-23 16264 240
2277 투표 전야 댓글(1) 비바람 2011-08-23 13529 124
2276 마지막 순간입니다. 이 동영상을 많이 많이 전파해주십시오 지만원 2011-08-23 22504 139
2275 통영의 애국운동에 동참하는 방법 지만원 2011-08-23 13330 149
2274 쓰나미 급 빚 폭탄 터질 때 됐다! 지만원 2011-08-23 20247 189
2273 박근혜는 언제 오는가(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1-08-22 13989 167
2272 무상급식 토론의 종결자 - 대단한 동영상 강유 2011-08-22 17796 224
2271 6·25전사자 1명 위해 弔旗건 美웨스트버지니아州(문화사설) 지만원 2011-08-22 18810 156
2270 수도 한복판서 北인권 고발영화 상영 저지한 민노총(문화사설) 지만원 2011-08-22 16403 252
2269 D-2, 이젠 서울시민이 결단할 시간이 왔다(문화사설) 지만원 2011-08-22 17175 163
2268 선관위를 즉시 물갈이 하라! 지만원 2011-08-22 17872 258
2267 '나쁜 투표'는 북괴에나 있다, '거부'운동은 '나쁜것이다.(김피… 댓글(1) 김피터 2011-08-22 10585 161
2266 오세훈-김연아-박근혜 지만원 2011-08-21 20848 325
2265 오세훈이 몸을 던졌다! 서울시민들은 그를 살려야 한다. 지만원 2011-08-21 13389 200
2264 귀뚜라미의 반공-애국 정신, 멀리 멀리 퍼져야 지만원 2011-08-21 17583 171
2263 부자급식 중단하고, 낙인방지법 실시하라(엉터리전도사) 지만원 2011-08-21 15905 128
2262 국정원, MBC, 정의구현사제단의 좌경화 실태 지만원 2011-08-21 16368 276
2261 8.24에 조국을 살립시다!! 지만원 2011-08-21 19120 194
2260 서울광장 집회를 다녀와서 (천강) 댓글(4) 천강 2011-08-21 11595 1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