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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사저 앞 기자회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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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12 19:16 조회19,8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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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사저 앞 기자회견 보도자료


일시: 2011년 8월 17일(수) 오후 3시

장소: 연희동 전두환 전대통령 사저 앞 (서대문구, 연희2동 95-4) 
파출소 연희지구대 옆(3호선 홍제역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 기사에게 '연희지구대' 가자 하면 됨) 


회견주제: 전두환 전대통령은 역사의 진실을 명확한 언어로 밝혀라!


좌파신문이 김대중이 저지른 잘못을 박정희에게 뒤집어 씌웠다. 이를 지적한 일본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이렇게 썼다.

“독도문제에서 박정희가 뭔가 잘했다는 주장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리라. 하지만 1965년도의 환경에서 박정희는 일본으로 하여금 독도를 포기하게 만든 게 사실이다. ‘박정희’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진실은 제대로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화의 댐’을 건설하고 전두환은 안보 사기꾼으로 몰려 온갖 욕을 다 들었다. 그 댐이 없었으면 우리는 지금 큰일을 많이 당했을 것이다. 그 댐은 금강산댐보다 저수량이 1천만톤 더 많은 26억 3천만 톤으로 최고 효자의 댐이다. 그런데 지금 그 댐에는 전두환의 이름은 없고 김대중의 이름과 사진이 크게 설치돼 있다. 전두환의 업적을 김대중이 가로 챈 것이다.


사람이 밉다 해서 사실을 왜곡하고 공을 가로채고 역사를 뒤집을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이제 전두환은 12.12와 5.18에 대해 그가 아는 진실을 확실하게 밝혀야 할 때가 왔다.


“광주시위대는 헌법을 지키기 위해 결집된 준 헌법기관이다” “광주 민주화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이를 조기에 진압한 것은 내란이다” 이런 판결문을 쓴 판사들은 북에서 온 인민재판관들이다. 판결문에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14가지의 코미디가 들어 있다.


5.18역사는 1982년에 북한이 먼저 썼다. 황석영은 이를 베껴 1985년 남한의 5.18역사를 썼다.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는 1991년에 개봉됐다. 황석영과 윤이상이 북으로 가서 시나리오와 배경음악을 제작했다. 2007년에 개봉된 남한의 5.18영화 “화려한 휴가”는 북한 영화를 베꼈다. 해마다 5월이 되면 북한전역과 광주에서는 반미 반대한민국 적화통일 구호가 난무한다. 사회가 미친 듯이 좌경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무너진 안보의 둑은 노태우로부터 시작됐다. 전두환은 역사왜곡과 좌경화에 대한 폭넓은 책임을 지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남한의 비좌익이 쓴 역사책은 지만원의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과 “솔로몬 앞에 선 5.18”이다. 전두환은 1985년 황석영이 쓴 “광주 5월의 민중항쟁 기록”이 옳은 것인지, 2008년에 지만원이 쓴 4권짜리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가 옳은지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전두환은 두 개의 대표적인 5.18역사책을 양손에 들고, 어느 것이 그가 알고 있는 진실을 대변한 것인지 밝히기만 하면 된다. 양자택일, 가장 간단한 말로 가장 명확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길일 것이다.



주최: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한민국어버이연합

(02) 3478-9284, 595-2563 HP:010-3896-9211




                                                     구 호


“광주시위대가 헌법을 지키기 위해 결집한 준헌법기관”이라고 판결한 판사들은 북에서 온 인민재판관들인가? 이런 판사들은 북으로 가라, 북으로 가라


"광주시위는 전국으로 확대됐어야 했는데 계엄군이 이를 조기 진압한 것은 내란"이라고 판결한 판사들은 북에서 온 판사들인가? 이런 빨갱이 판사들은 북으로 가라, 북으로 가라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법률도 헌법도 아닌 여론법”으로 한다고 판결한 판사들은 판사의 자격조차 없는 판사들이 아닌가? 이런 판사들은 국민심판을 받아야 한다. 심판하자 심판하자


“정호용은 12.12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전두환을 추수하여 출세했기 때문에 부화뇌동죄를 범했다”는 판사들은 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인가? 이런 독재판사들을 심판하자, 심판하자


“정승화가 김재규를 안가에 정중히 모시라 한 말은 정승화가 권총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판결문을 쓴 판사들은 언어 독해력조차 없는 판사들 아닌가. 이런 함량미달의 판사들은 바보들이다. 바보들이다


“1980년의 재판은 모두 고문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무효다” 이렇게 판결한 판사들은 어째서 1980년 이전 수십 년 동안에 이루어진 재판을 모두 무효화라 판단하지 않는가? 이런 웃기는 판사들을 웃어주자, 웃어주자


“신군부의 마음을 들여다보니 반란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발령하는 계엄령은 그 자체가 반란”이라는 판사는 관심법 판사인가? 관심법 판사들을 웃어주자, 웃어주자


해마다 광주는 국내외 좌파들과 북한을 끌어들여 반미 반대한민국 적화통일을 선동하고 있다. 광주는 북한의 해방구 노릇을 멈추어라 멈추어라


어린아이들에게 김대중 티셔츠를 유니폼으로 입혀 김대중 동상 앞에 세운 광주사람들은 역적 김대중이 그렇게도 좋은가? 정신 차려라, 정신 차려라


북한에 올라가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시나리로를 쓴 황석영은 북으로 가라, 북으로 가라


황석영과 함께 북으로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에 음악을 깔아준 윤이상은 대역죄인이다. 대역죄인이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코미디 재판이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인민재판이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여론 재판이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관심법 재판이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김정일식 독재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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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전두환은 10.26, 12.12, 5.17, 5.18 역사의 진실을 확실한 용어로 밝혀라!



전두환은 북한 책을 베낀 황석영의 5.18역사책과 수사기록을 분석하여 쓴 지만원의 5.18역사책 중 어느 것이 진실한 역사인지 확실하게 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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