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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특진부탁 실현해준다는 조현오를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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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12 21:48 조회18,1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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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의 특진부탁 실현해준다는 조현오를 조사하라!

                

저는 이제까지 사무실 또는 집에 앉아 뉴스를 검색하고 이슈를 찾아 글을 쓰는 일을 계속해왔습니다. 이를테면 골방 샌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야전군 창설을 선포하면서 제 생활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뛰어 다니는 일이 추가된 것입니다. 어제 하루는 몸살을 앓으면서 하루를 지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종일 저를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일부러 찾아와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함께 맛 있는 밥을 사먹으라 봉투를 주시면서 여러 가지 따가운 지도 말씀을 남기고 가신 아름다운 분도 계셨고, 그룹을 짜서 몰아닥친 분들도 계셨습니다. 여러 분들이 모이시면 그분들로 하여금 이야기를 나누시게 한 후 저는 틈틈이 못다 쓴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미국에서 오신 훌륭한 어른 양박사님과 서울의 강박사님 등 여러 식구들이 모여 참으로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양박사님은 박대통령을 처음부터 업무적으로 모시고, 당시의 기록을 수천 페이지로 남기신 분이었으며, 박대통령의 일 거수 일 투족을 지켜보신 분이었습니다.


그분이 보신 박대통령의 모습을 몇 가지 들으면서 모두는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그분이 쓰신 방대한 자료를 매우 유감스럽게도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모두 없애 버렸다 합니다. 그래서 또 다른 책을 써서 가져 오셨습니다. 세상에는 이렇듯 착한 사람도 있고,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들 치고 추하지 않은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권력을 추구한 사람들이 아니라 국가를 걱정하다보니 자연스레 대통령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전두환은 약점이 있다 보니 세상과 타협을 많이 했습니다. 개념이 없는 전두환은 강점을 약점으로 격하시켰습니다. 전두환이 타협한 일 중 가장 나쁜 일은 연좌제의 폐지였습니다. 이를 되돌려 놓으려면 혁명을 하고 계엄령을 선포해야 합니다. 이는 좌우익간의 남북전쟁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거의 불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허화평의 친 형이 간첩이기 때문에 허화평을 살리려고 연좌제를 폐지했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뜬 글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빨갱이들과의 전쟁을 했지만 뒤로는 온갖 빨갱이 가족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주었습니다. 단지 허화평 한사람의 마술에 빠져서!


그 어느 잘못보다 가장 큰 잘못이 연좌제의 파기였습니다. 이 나라를 빨갱이 나라로 가게 한 것은 순전히 연좌제의 폐기 때문이었습니다.


도대체 전두환은 깊은 생각이 있었던 사람일까요? 10.26의 밤 전두환은 참으로 훌륭하게 국가를 지켰습니다. 12.12에도 전두환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전두환이 아니었다면 이 나라는 김재규-정승화가 이끄는 쿠데타 정국으로 휘말렸을 것입니다.


5.17, 5.18 정말 멋지게 했습니다. 삼청교육대 그것도 아주 멋있게 했습니다. 인간답지 않은 동물들에는 매가 최고입니다. 인간답지 않은 사람, 저는 절대로 만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잘했던 전두환은 대통령이 되어서부터 빛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전두환은 박정희-이승만에 이어 3번째로 훌륭한 대통령이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노태우는 쓰레기 그 자체, 그 이후의 대통령들은 하수구에서 솟아오른 붉은 장돌뱅이들이었습니다.


어제는 이런 말들을 주고받으면서 헤어졌습니다. 너무 피곤해 집에 가서 곧바로 누웠습니다. 아침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전두환의 사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갑자기 결정됨에 따라 보도자료와 현수막 내용을 준비했어야 했습니다.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일은 제가 하면 되는 일이기에 쉽습니다. 하지만 이를 여러 매체에 전파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들이 협력하니까 네트워크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500만 야전군 대표들이 여러 원로 선배님들 즉 고문팀의 멤버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역시 모이면 사랑이 생겼습니다. 점심을 하고 나란히 보훈병원에서 생사의 담장길을 걷고 계시는 83세의 유공자 노인이 누워계시는 보훈병원 중환자실을 찾아갔습니다. 대표들은 장경순 옛 5공시절의 국회부의장, 채병률 실향민 회장님 등 어른들과 함께 보훈병원을 찾았습니다.


생사의 담벽을 걷고 계시는 83세의 어버이연합회 어른을 보았습니다. 아들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대통령이 하지 않고, 경찰이 해야 할 일을 조현오가 하지 않기에 83세의 늙은 노병이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노인이 희망버스, 후레 인간들에 의해 매를 맞아 인사불성이 됐습니다. 그런데 부산 영도 경찰서는 수사조차 하지 않는다?”


무슨 이 개 같은 나라가 다 있습니까? 이명박은 무엇 하는 인간이고 조현오는 무엇 하는 인간인가요? 소문을 들으니 조현오는 구로구 출신 박영선에게 꿈뻑 죽어 ‘박영선이 요구한 특정 여자 경찰간부에 대한 특진’을 이유 없이 특진시키겠다 합니다. 경찰인사가 개판 인사인 것입니다. 사정을 알아보니 검찰-경찰 사이의 싸움에서 빨갱이 박영선이 경찰편을 들어 준데 대한 보은의 차원이라는여론이 있습니다.   


조현오는 무엇 때문에 여자 빨갱이 국회의원에게 농락당해 그 여자가 특진시켜주라는 여자 경찰 간부를 특진시킨다는 소문이 돌게 했는가요? 조현오는 이제 빨갱이 정치인들과도 거래를 하려 하는 것인가요? 이런 기생 같은 인간이기에 부산 한진중공업 문제를 못 본체 하고 제주에서의 빨갱이 깽판을 못 본 체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500만 야전군 지휘부와 고문단(장경순-박정인-이대용-채병률)은 오늘 오후 3시 보훈병원에 갔습니다. 범인을 찾지 않는 부산 영도경찰서를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직무를 유기하는 조현오 경찰청장에 대해서도 검찰에 직접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민주당 여자 깡패 박영선 의원이 경찰청장 조현오에 인간적으로 요청한 모 여성경찰 인사에 대한 특진요청 사례에 대해 조사해 발표해 줄 것을 검찰과 검찰총장 그리고 법무장관에게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과 조현오는 무엇하는 인간들인가요? 제주도도 방치하고 부산사태도 방치하고 민주당의 치마 입은 여자 국회의원에 절절매고 애국노인들 죽이는 것이 바지 입은 이명박과 조현오의 진면목이던가요? 이 같은 함량미달의 인간들이 국가요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5천만 국민의 가슴에 멍이 드는 것입니다.



2011.8.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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