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의 반공-애국 정신, 멀리 멀리 퍼져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귀뚜라미의 반공-애국 정신, 멀리 멀리 퍼져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21 20:46 조회17,64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글쓴이 : 지만원
조회 : 1  

한겨레신문이 귀뚜라미 회장과 필자를 싸잡아 비난하고 있다.

“인트라넷을 통해 공유한 첫번째 공지. 극우논객 지만원씨의 글이다.” 이런 표시도 해놓았다. 극우논객은 나쁜 논객이라는 의미로 쓴 것이다. 공짜급식은 이 땅에 사는 모든 빨갱이들이 모두 달려들어 싸우는 주제라는 것 정도는 국민 대부분이 아는 기정의 사실이다. 빨갱이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국민의 적이다.

국가의 장래를 파괴하려는 빨갱이들의 선동 선전을 경계하고, 무상배급을 통해 국가의 재정을 파탄내고, 국민의 근로정신을 파괴하려는 빨갱이들의 무상 포퓰리즘을 반대하자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다. 기업을 이끄는 회장으로서 사원들을 반듯한 길로 안내하려는 최진민 회장의 인트라넷 담화는 이 나라 지도자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고귀한 덕목이다.

빨갱이 신문인 한겨레는 이게 아픈 것이다. 빨갱이를 빨갱이라 하고 김대중을 빨갱이라 하는 사람들을 놓고 빨갱이들은 ‘극우’요  ‘수구 꼴통’이라고 부르는 반면 자기들을 가리켜서는 ‘진보’라 한다. '진보'란 무슨 뜻인가? 북한 사전에는 주체사상을 신봉 전파하는 붉은 전사가 곧 '진보'다. 이렇게 설명돼 있다. 김정일에 충성하는 붉은 거머리들이 바로 ‘진보'인 것이다.

저들이 '사람중심' '진보'를 소리높여 부르는 동안 우리는 그보다 몇 배 더 많이 그리고 강하게 "진보는 빨갱이다" 이렇게 소리치고 확산해야 한다. 빨갱이라는 소리를 가장 싫어 하는 존재는 빨갱이 그들이다. 그들에게 빨갱이라는 말은 가슴을 찌르는 칼 같은 말이다. 그래서 빨갱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인격적으로 비하 하려는 전략을 쓰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종북좌파'니 하는 어설픈 말을 사용하지 말고 빨갱이라고 해야한다. '종북좌파'는 빨갱이들에 겁을 먹어서 부드럽게 표현하는 주눅 든 말이다.    

빨갱이들이 귀뚜리라미에 전화를 걸어 협박하고 욕설을 하는 모양이다. 우리도 귀뚜라미 회사에 전화를 걸어 격려의 뜻을 전해야 할 것이다.


귀뚜라미 서울본사.
홍보실 02-2600-9193~4
일회성으로 하지 말고 대한민국 우파의 구국소리를 전달 합시다


귀뚜라미 회장 “오세훈 황산벌 싸움 도와야” 사원 공지

 

사내 인트라넷에 “빨갱이는 표로 제압” 지만원씨 글로 주민투표 독려
‘공짜근성=거지근성’이라는 공지도…진보신당 “주민투표법 위반”

» 최진민 귀뚜라미 회장
‘거꾸로 타는 보일러’로 유명한 귀뚜라미그룹의 최진민 회장이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독려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최진민 회장은 지난 3일 직원을 시켜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전사원을 대상으로 “서울시민 모두, 오세훈의 황산벌 싸움 도와야” “공짜근성=거지근성”이라는 제목의 두 개의 글을 올리도록 했다.

해당 직원은 ‘회장님 메일 공지’라는 제목으로 최 회장이 공유를 요청한 두 개의 글을 올리고 “회장님께서 8월24일 서울시 무료급식 관련 투표에 앞서 우리 귀뚜라미 가족들이 아래 사실을 알고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공지한다”며 “특별한 경우가 없다면 8월24일 서울시 주민들은 투표에 참여하도록 하라는 지침을 주셨다”고 글을 올린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글들은 무상급식을 주장하는 이들을 ‘빨갱이’로 규정짓고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해 ‘서울시의 교육과 시정을 장악하고 빨갱이들의 행패를 표로써 제압하는 일’이라고 표현하는 등 왜곡된 시각을 담고 있는 글이다.

» 인트라넷을 통해 공유한 첫번째 공지. 극우논객 지만원씨의 글이다.





최진민 회장이 인트라넷을 통해 공유한 첫번째 글인 ‘서울시민 모두, 오세훈의 황산벌 싸움 도와야!’라는 제목의 글은 극우논객 지만원씨의 글이다. 지씨는 이 글에서 무상급식에 대해 “빨갱이들이 벌이고 있는 포퓰리즘의 상징”이라며 “무상급식을 서울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효화시키지 않으면 이 나라는 포퓰리즘으로 망하게 될 것이며, 좌파에 의해 완전히 점령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공짜근성=거지근성’이라는 제목의 두번째 공지글.
두번째 공지글인 ‘공짜근성=거지근성’이라는 글은 <문화일보> 윤창중 주필의 글을 짜깁기한 것으로 무상급식을 복지가 아닌 ‘배급’의 차원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 글은 “어린 자식들이 학교에서 공짜 점심을 얻어 먹게하는 건 서울역 노숙자 근성을 준비시키는 것이다”라며 “밥을 제힘으로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뇌리에 박혀있지 않는 한 어린 자식은 커서도 자립하지 못한다”고 쓰고 있다. 이 글에서는 “가난한 집안의 아이가 공짜 점심 먹고 자라면 나이들어서도 무료 배급소 앞에 줄을 서게 된다”며 “‘가난근성의 대물림이라는 것이 바로 이거다”라고 쓰여 있다.

귀뚜라미 그룹 관계자는 “회장님이 직접 쓰신 글이 아니라, 지인이 보낸 글을 최진민 회장께서 보시고 사원들도 읽어보라고 주신 것”이라며 “이런 글 말고 건강·지식·경제와 관련한 글도 종종 인트라넷을 통해 공유한다”고 말했다.

진보신당은 18일 두 개의 글을 공개하면서 그룹 회장의 ‘주민투표 독려’가 명백한 주민투표법 위반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요구했다.

김상철 진보신당 정책기획국장은 “이와같은 공고는 자유로운 주민투표 운동의 범위를 벗어나 회사 내 특수관계인에 의한 부당한 압력”이라며 “회사 내 특수관계인에 의한 공고, 지침은 자유로운 투표행위를 막는 부당한 투표간섭에 해당되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빠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행 주민주표법 제28조 벌칙조항의 5호는 ‘직업·종교·교육 그 밖의 특수관계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주민투표에 부당한 영향을 미친 자’에 대해 최대 징역 5년 이하 혹은 3000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정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8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62 이명박을 요절내고 싶다! 지만원 2011-10-27 21575 590
2461 박원순 선거패들이 나경원의 여성들 때려 눞혀 지만원 2011-10-26 23163 290
2460 10.26 그 살육의 현장 지만원 2011-10-26 16398 231
2459 10.26의 시대적 배경 지만원 2011-10-26 15472 177
2458 ‘님을 위한 교향시’와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1-10-26 27772 245
2457 보훈처에 이어 국사편찬위원회에도 빨갱이들이 요직 맡아 지만원 2011-10-26 15770 185
2456 박원순을 통해 본 국운! 지만원 2011-10-26 19579 370
2455 투표 통지서 받지못한 노인 (안국) 안국 2011-10-25 15497 174
2454 서울시장 선거에 湖南향우회 이름 팔다 들킨 민주당(문화) 지만원 2011-10-25 22641 295
2453 안철수 교수는 學者인가 政治人인가(문화) 지만원 2011-10-25 15735 181
2452 박원순, ‘회계장부조작 및 공금횡령’ 고발당해(소나기식 연속 고발… 지만원 2011-10-25 22975 159
2451 전국교수연합 박원순 후보 공갈·횡령 고소 지만원 2011-10-25 21028 252
2450 빨갱이들의 로고말: ‘투표 날, 노인들을 멀리 보내라’ 지만원 2011-10-25 18864 188
2449 안철수, 이래도 되나? 지만원 2011-10-25 19094 279
2448 서울시장 선거는 흥과 망을 가리는 선거 지만원 2011-10-25 17203 182
2447 방송기자협 주최 토론評: 나경원의 토론실력은 기록돼야 걸작(조영환… 지만원 2011-10-25 19911 84
2446 복잡하면 이것 한 가지씩만이라도 기억하자 지만원 2011-10-25 19089 232
2445 검증과 비방의 차이 (이상진) 이상진 2011-10-24 10774 152
2444 안철수 없이는 선거 못하는 ‘안철수의 마마보이’ 박원순 지만원 2011-10-24 20762 298
2443 나라를 지키고 건설한 어른들, 총 분발해주십시오 지만원 2011-10-24 16765 274
2442 서울시장 보선 D-2… 國家觀·도덕성이 판단 기준돼야 지만원 2011-10-24 15184 213
2441 안철수 지원 효과는 마이너스 효과 지만원 2011-10-24 20124 311
2440 안철수는 박원순을 위해 나서줄까? 지만원 2011-10-23 19074 256
2439 가방끈 짧은 박원순, 길 잘 못 들었다. 박헌영처럼! 지만원 2011-10-22 14929 366
2438 한나라당 양반들, 두 여인의 치마 뒤에 취침 중! 지만원 2011-10-22 22305 313
2437 카다피 제거 작전은 새로운 형태의 과학전 지만원 2011-10-22 16230 249
2436 피부병 딸 데리고 피부과에 다닌 나경원을 놓고! 지만원 2011-10-22 22029 297
2435 보훈처와 국방부의 해괴한 기행에 온 국민 분노해야 지만원 2011-10-22 14646 224
2434 뚫리는 철조망 쳐놓고 잠자는 합참의장 지만원 2011-10-22 16335 241
2433 표로 대한민국 국민의 함성을 만들어 냅시다.(솔내) 댓글(1) 솔내 2011-10-22 11194 1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