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급 빚 폭탄 터질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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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23 16:20 조회20,2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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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급 빚 폭탄 터질 때 됐다!
보도에 의하면 정부와 공기업이 1,683조의 빚을 지고 있다. GDP의 110%나 된다. 가계가 진 빚은 1,000조원에 근접하고 있다. 가처분소득의 146%라 한다. 벌어서 갚을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은 것이다.
거기에 그 증가속도가 가파르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정부와 개인 부채가 우리처럼 동시에 늘어나는 나라는 찾기 어렵다 한다. 정부, 공기업, 개인 부채를 총량화하면 우리나라 국민이 지고 있는 빚은 유럽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가계빚은 폭발 시점을 향해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고, 그래서 금융당국이 강력한 통제에 착수했다. 정부부채는 검은 장막에 싸여 언제 터질지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대로 가면 미국이나 유럽보다 더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한다.
2010.8.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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