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선심 쓰고 뒤로 사람 죽이는 선동꾼들이 우리의 적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앞으로 선심 쓰고 뒤로 사람 죽이는 선동꾼들이 우리의 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26 16:33 조회19,43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앞으로 선심 쓰고 뒤로 사람 죽이는 선동꾼들이 우리의 적


미래를 집어 삼킬 엄청난 복지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모두가 공짜로 먹고살자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누군가가 그 돈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재벌들과 부자들의 주머니를 터는 데도 한계가 있고, 털어 봐도 금액은 수조원입니다. 연간예산이 300조라면 저들은 150조를 복지에 쏟아 붓자 합니다. 국방비도 줄여야 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할 연구개발도 할 수 없습니다. 건설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가 제주도를 팔겠지요.


정부와 연기금, 공공기업이 진 빚이 1,700조, GDP 1,300조원을 훨씬 상회합니다. 가계가 진 빚은 1,000조, 주머니에 들어오는 소득의 150%라 합니다. 기존의 복지수준만을 유지한다 해도 우리나라는 곧 부도를 맞게 된다 합니다. 그 여파는 유럽국가들의 부도 효과를 훨씬 상회한다 합니다. 지식이라고는 TV 지식밖에 없는 게으른 국민들의 머리는 먼저 점령하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이들이 가장 무서운 우리의 적입니다. 이들을 계몽하지 않는 한, 우리도 함께 매몰됩니다. 오세훈은 자신을 희생시키면서 국민에 경각심을 준 사람입니다.     




2011.8.2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01건 38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41 애국회원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석을 빌어드립니다 지만원 2011-09-11 20919 200
2340 참으로 형편없는 이명박!! 지만원 2011-09-10 20902 386
2339 5.18재판, 서석구 변호사의 법리 변론(영혼의 변론) 지만원 2011-09-10 13306 168
2338 강호동-김장훈-이명박 지만원 2011-09-10 21176 427
2337 오늘 밤은 가장 기쁜 밤, 그리고 가장 비참한 밤 지만원 2011-09-10 18749 338
2336 빨갱이 박원순의 후원자 이명박의 정체는? 댓글(2) 비전원 2011-09-10 26162 333
2335 경기도 교육청의 노골적인 적화교육 지만원 2011-09-09 19456 232
2334 김현희의 비극.용기와 소신(이법철) 지만원 2011-09-09 15546 323
2333 라이선스와 인격은 별개 지만원 2011-09-08 17560 373
2332 춤추는 역사 ‘제주4.3’ (머리말) 지만원 2011-09-08 18660 182
2331 아직도 한밤중인 홍준표와 한나라당 지만원 2011-09-08 18644 340
2330 49세 안철수에 휘둘리고 농락당한 국가 지만원 2011-09-07 19001 494
2329 9월5일, 동아일보광고 지만원 2011-09-06 17522 329
2328 안철수는 박원순을 띄우기 위한 소모품! 지만원 2011-09-05 20529 523
2327 도봉경찰서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11-09-05 21220 374
2326 박근혜에 미안한 한마디 더 추가 지만원 2011-09-05 23703 492
2325 철 안든 이명박, 언제나 들려나! 지만원 2011-09-05 18673 381
2324 온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음미하며 읽어주시기를 간원합니다. 댓글(9) 솔내 2011-09-03 14758 335
2323 가스관에 맹독물질 주입은 기술적으로 쉽다! 지만원 2011-09-03 18963 313
2322 북한통과할 가스관 관련하여 참고할 만한 미국드라마(예비역2) 예비역2 2011-09-03 16944 161
2321 정작 싸울 때는 나서지 않는 도금한 애국자들! 지만원 2011-09-02 20073 318
2320 이명박-박근혜 같은 무개념 인간들 때문에 잠 못이뤄! 지만원 2011-09-02 19292 360
2319 가스관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지만원 2011-09-02 19982 269
2318 500만 야전군 개소식을 성황리에! 지만원 2011-09-02 16876 227
2317 진정한 애국자들은 고요합니다! 지만원 2011-08-31 17943 472
2316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4.3피해자 수 지만원 2011-08-31 16648 189
2315 9월1일 500만야전군 사무실 개소행사에 대해 지만원 2011-08-31 19298 256
2314 곽노현은 제2의 노무현이 될 것인가? 지만원 2011-08-29 20967 359
2313 표리부동한 빨갱이 로고 곽노현을 끌어내리자 지만원 2011-08-29 19928 374
2312 곽노현의 패가망신이 눈앞에 지만원 2011-08-28 22818 54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