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없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망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개념 없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망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28 20:55 조회22,98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개념 없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망한다!

제주4.3사건은 5.10 총선을 방해하고, 제주도에 한반도에 무력통일용 군사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남로당 집단이 저지른 살인-방화-국가전복 사건이었다. 이 점은 김대중도 인정했다.

군.경에 체포돼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자들이 2,971명이었고, 이들의 죄명은 내란죄, 살인죄, 방화죄와 국가보안법위반죄였다. 김달삼, 안세훈, 강문석, 등 4.3사태 주동자들은 북한으로 탈출하여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 제주 인민군유격대장 김달삼과 이덕구의 묘가 평양 애국렬사릉에 안치돼 있다.

우리나라의 국사편찬위원회가 편찬한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는 제주도 4.3사건을 "공산주의자들이 남한의 5.10총선거를 교란시키기 위하여 일으킨 무장폭동"이라고 규정하고 있고, 2010년 과거사사위(진실화해위)는 4.3을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모반폭동이라고 정의했다.

이렇게 확실한 내란 폭동사건을 이 나라는 ‘통일운동’이고 군정의 탄압에 맞섰던 정당한 민중항쟁이라 미화하고, 폭동과정에서 3,000명에 이르는 법인들이 저지른 "내란죄", "국가보안법위반죄","방화죄"를 지지른 3,000명 정도의 범인들을 "선량한 도민"으로 둔갑시켰다. 그리고 국가전복 폭동을 저지하고, '적기가를 부르며 제주도민을 학살하는 인민유격대'를 토벌하여 제주도에 평화를 안겨준 군.경을 살인 폭력집단으로 매도했다.

1999년 12월,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113명과 국민회의소속의원 103명이 아무 것도 알지 못하면서 4.3사건 진상규명 등을 위한 특별법안을 각기 국회에 제출했고 그 후부터 정통역사가 좌경역사로 뒤바꾸었다. 김달삼과 이덕구가 이끌던 공비들의 죄악상은 어디론가 깊이 묻혀 버렸다.

도대체 국회의원들이 역사를 연구하는 집단이라는 말인가? 역사연구는 학자들의 몫이지 정치인들의 몫이 아니다. 사학자들의 몫을 정치인들이 가로채는 것은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앞으로 국회의원들은 역사적 사건을 규정짓는 일을 할 수 없도록 접근금지 시켜야 할 것이다,

4.3을 추모기념일로 지정해 달라, 3단계 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조기 실시하게 해달라, 갈수록 가관이다.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시 갑)은 8월 25일 오전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회의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부터 제주4.3 추모기념일 지정 및 평화공원 조성사업 예산 지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 냈다고 한다.

필자가 지금 쓰고 있는 4.3역사책의 진도가 느려지고 있다. 할 일이 너무 폭주하여 한동안 손을 댈 수 없었지만 속히 마무리 지을 것이다. 역사를 바꾸는 일에 사람들은 무관심하다. 이런 자세는 변해야 한다. 역사를 겉으로 아는 것과 음미하는 것은 다르다. 역사를 바로 잡으려면 역사를 음미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야 할 것이다. 


2011.78.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7건 38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37 오늘 밤은 가장 기쁜 밤, 그리고 가장 비참한 밤 지만원 2011-09-10 18848 338
2336 빨갱이 박원순의 후원자 이명박의 정체는? 댓글(2) 비전원 2011-09-10 26245 333
2335 경기도 교육청의 노골적인 적화교육 지만원 2011-09-09 19528 232
2334 김현희의 비극.용기와 소신(이법철) 지만원 2011-09-09 15619 323
2333 라이선스와 인격은 별개 지만원 2011-09-08 17635 373
2332 춤추는 역사 ‘제주4.3’ (머리말) 지만원 2011-09-08 18734 182
2331 아직도 한밤중인 홍준표와 한나라당 지만원 2011-09-08 18738 340
2330 49세 안철수에 휘둘리고 농락당한 국가 지만원 2011-09-07 19097 494
2329 9월5일, 동아일보광고 지만원 2011-09-06 17605 329
2328 안철수는 박원순을 띄우기 위한 소모품! 지만원 2011-09-05 20614 523
2327 도봉경찰서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11-09-05 21294 374
2326 박근혜에 미안한 한마디 더 추가 지만원 2011-09-05 23808 492
2325 철 안든 이명박, 언제나 들려나! 지만원 2011-09-05 18751 381
2324 온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음미하며 읽어주시기를 간원합니다. 댓글(9) 솔내 2011-09-03 14850 335
2323 가스관에 맹독물질 주입은 기술적으로 쉽다! 지만원 2011-09-03 19049 313
2322 북한통과할 가스관 관련하여 참고할 만한 미국드라마(예비역2) 예비역2 2011-09-03 17020 161
2321 정작 싸울 때는 나서지 않는 도금한 애국자들! 지만원 2011-09-02 20166 318
2320 이명박-박근혜 같은 무개념 인간들 때문에 잠 못이뤄! 지만원 2011-09-02 19387 360
2319 가스관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지만원 2011-09-02 20056 269
2318 500만 야전군 개소식을 성황리에! 지만원 2011-09-02 16954 227
2317 진정한 애국자들은 고요합니다! 지만원 2011-08-31 18040 472
2316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4.3피해자 수 지만원 2011-08-31 16723 189
2315 9월1일 500만야전군 사무실 개소행사에 대해 지만원 2011-08-31 19375 256
2314 곽노현은 제2의 노무현이 될 것인가? 지만원 2011-08-29 21050 359
2313 표리부동한 빨갱이 로고 곽노현을 끌어내리자 지만원 2011-08-29 20013 374
2312 곽노현의 패가망신이 눈앞에 지만원 2011-08-28 22909 540
열람중 개념 없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망한다! 지만원 2011-08-28 22989 324
2310 8. 500만 야전군 전사의 임무 지만원 2011-08-28 20163 224
2309 4차 폭동버스저지, 우파는 진정 용감했다.(우국충정) 댓글(4) 우국충정 2011-08-28 13748 280
2308 서귀포 경찰의 '운수 좋은 날' (비바람) 비바람 2011-08-28 14849 23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