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박원순의 후원자 이명박의 정체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빨갱이 박원순의 후원자 이명박의 정체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9-10 00:23 조회26,162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中道 이명박, 極左 박원순의 '든든한 후원자'
서울시장 재직당시 <아름다운재단>에 '4년치 월급 전액기부'
金泌材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박원순 주도의 ‘아름다운재단’에 자신의 매달 급여 전액을 기탁했었다.

 

당시 이명박의 월급은 제세공과금을 제외하고 500만원이었다. 이 금액은 매달 이명박의 우리은행 계좌를 통해 ‘아름다운재단’의 ‘등불기금’으로 자동이체됐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런 방식으로 이명박의 급여를 모아 임기동안 2억이 넘는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복수의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박원순은 <프레시안>(2009년 8월17일자)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과) 개인적으로 친했다. ‘아름다운 가게’를 하고 있을 때 이명박 당시 시장이 ‘아름다운 가게는 지상최대 벼룩시장’이라고 하면서 격찬한 적도 있다. 그래서 식사를 같이 했는데, 그 자리에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데를 찾아보라’고 해서 지금껏 영동 대교 밑 뚝섬에서 벼룩시장을 매주 한 번씩 열고 있다. 이명박 시장 때문에 된 것이다. 그래서 명예고문으로도 모셨고, 행사도 여러 차례 참석했다.”

 

MB, 아름다운가게 ‘명예고문’ 되기도

 

당시 ‘이명박 시장에게 정책적 조언을 했는냐’는 질문에 박원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달에 한번 꼴로 만났는데 그 때는 시민 사회 단체 등이 낸 아이디어를 많이 받아들였다. 서울 숲이 그렇다. 상암동 골프 연습장을 없애는 일도 같이 했다. 이명박 시장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판단하면 바로 실천하는 그런 분이었다. 그래서 실용정부를 내세웠을 때 관료의 비효율을 개혁하면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했었다…(중략)”

 

박원순은 또 <시사IN>(2009년 9월21일)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시절의 이명박 대통령과 각별한 사이였느냐’는 질문에 “이명박 시잘 4년 임기 동안 그는 월급을 전액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 여러 차례 참석하고 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미래 발전방향 브리핑을 들은 뒤 명예고문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원순은 이어 “이 과정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 대통령과 친하게 지냈을 뿐 아니라 그의 실용정책과 의견 수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면서 “그 답례로 나는 서울시에서 자문기구로 운영하던 ‘에코 카운슬(ECO COUNCIL)’ 멤버로 ‘다양한 자문’에 응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재단’은 左派단체 자금줄?

 

박원순은 《야만시대의 기록》 외에 《국가보안법1·2·3》등의 저서를 통해 국보법 폐지와 좌파적 역사관 확산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2000년 이후 줄곧 ‘아름다운재단’의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左派단체를 후원해왔다.

 

‘아름다운재단’은 구체적으로 긴급구호, 아동·청소년, 장애, 여성, 교육, 노인, 문화, 공익일반 등으로 세분된 세부사업 가운데 공익일반 사업 지원 금액의 상당수를 국보법폐지, 한미FTA체결반대, 평택범대위 등 친북반미 운동을 벌여온 시민단체 혹은 활동가들에게 제공해왔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이렇게 무개념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명박이가 꾸준히 이재오 황석영 따위 붉은 무리들을 청와대 주변에 끌어들이나 했더니
그 뿌리가 이처럼 깊고 오래 되었군요!

최근글 목록

Total 13,801건 38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01 제주 4.3반란 사건 표지 관리자 2011-10-06 17068 297
2400 박근혜 효과의 리트머스 지만원 2011-10-05 21469 333
2399 박원순의 최고순위 키워드는 ‘부도덕성’ 지만원 2011-10-04 20859 366
2398 박원순 ‘검증 여론’을 확산하자 지만원 2011-10-04 18776 347
2397 야전군 전사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11-10-04 21456 197
2396 박원순 고향은 종북좌파의 아지트(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1-10-04 20551 296
2395 10월 3일의 판도 읽기: 박근혜와 나경원은 읽어라! 지만원 2011-10-03 20002 350
2394 박원순, 대한민국을 위한 지도자인가?(솔내) 솔내 2011-10-03 10966 121
2393 박근혜의 독재, 모양 흉하고 소름 끼친다 지만원 2011-10-03 20953 365
2392 나쁜 인간들이 벌인 ‘도가니’를 보면서! 지만원 2011-10-02 13904 259
2391 고향가서 받은 충격! 지만원 2011-10-02 16537 362
2390 제주4.3반란사건,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지만원 2011-10-01 20456 203
2389 검찰은 박원순 의혹 수사해야 지만원 2011-10-01 17465 393
2388 박영선 의혹 지만원 2011-10-01 16850 424
2387 홍준표는 대북문제를 선거전에 악용하지 말라 지만원 2011-09-30 17490 290
2386 5.18폭동반란극 광대들 지금은 부끄러워할까?(만토스) 만토스 2011-09-30 14399 242
2385 박근혜의 자기 발등 찍기, 나경원 우리가 돕자! 지만원 2011-09-29 21069 503
2384 북한통과 가스관 반드시 막아야!(10월의 표지말) 지만원 2011-09-27 22174 370
2383 서울시장 경쟁 구도의 전망 지만원 2011-09-26 20572 393
2382 9.26. 조선일보 광고문 지만원 2011-09-26 20017 274
2381 파장 맞은 대통령과 청와대 지만원 2011-09-26 19466 355
2380 시민단체 사칭한 박원순 부부의 신종 사업 지만원 2011-09-25 20677 470
2379 누가 인정한 범보수 후보인가? (우국충정) 우국충정 2011-09-24 13925 262
2378 MBC의반란 보고만 있으면 대통령이 아니다.(좋은나라) 좋은나라 2011-09-24 13190 299
2377 자유민주주의는 안 될 말이라는 빨갱이들이 국회장악! 지만원 2011-09-24 21211 358
2376 박원순이 쓴 가면을 조금 벗기고 봤더니! 지만원 2011-09-24 21679 510
2375 500만 야전군 전사의 매너에 대하여! 지만원 2011-09-23 16309 301
2374 이번 5.18재판에 대하여 지만원 2011-09-23 24710 175
2373 서울시장 선거에 비친 이명박의 전략? 지만원 2011-09-22 22577 239
2372 한 '군인(예)'의 투철한 '책임감'을 배우자(김피터) 김피터 2011-09-22 13692 26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