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박원순의 후원자 이명박의 정체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빨갱이 박원순의 후원자 이명박의 정체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9-10 00:23 조회26,253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中道 이명박, 極左 박원순의 '든든한 후원자'
서울시장 재직당시 <아름다운재단>에 '4년치 월급 전액기부'
金泌材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박원순 주도의 ‘아름다운재단’에 자신의 매달 급여 전액을 기탁했었다.

 

당시 이명박의 월급은 제세공과금을 제외하고 500만원이었다. 이 금액은 매달 이명박의 우리은행 계좌를 통해 ‘아름다운재단’의 ‘등불기금’으로 자동이체됐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런 방식으로 이명박의 급여를 모아 임기동안 2억이 넘는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복수의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박원순은 <프레시안>(2009년 8월17일자)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과) 개인적으로 친했다. ‘아름다운 가게’를 하고 있을 때 이명박 당시 시장이 ‘아름다운 가게는 지상최대 벼룩시장’이라고 하면서 격찬한 적도 있다. 그래서 식사를 같이 했는데, 그 자리에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데를 찾아보라’고 해서 지금껏 영동 대교 밑 뚝섬에서 벼룩시장을 매주 한 번씩 열고 있다. 이명박 시장 때문에 된 것이다. 그래서 명예고문으로도 모셨고, 행사도 여러 차례 참석했다.”

 

MB, 아름다운가게 ‘명예고문’ 되기도

 

당시 ‘이명박 시장에게 정책적 조언을 했는냐’는 질문에 박원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달에 한번 꼴로 만났는데 그 때는 시민 사회 단체 등이 낸 아이디어를 많이 받아들였다. 서울 숲이 그렇다. 상암동 골프 연습장을 없애는 일도 같이 했다. 이명박 시장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판단하면 바로 실천하는 그런 분이었다. 그래서 실용정부를 내세웠을 때 관료의 비효율을 개혁하면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했었다…(중략)”

 

박원순은 또 <시사IN>(2009년 9월21일)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시절의 이명박 대통령과 각별한 사이였느냐’는 질문에 “이명박 시잘 4년 임기 동안 그는 월급을 전액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 여러 차례 참석하고 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미래 발전방향 브리핑을 들은 뒤 명예고문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원순은 이어 “이 과정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 대통령과 친하게 지냈을 뿐 아니라 그의 실용정책과 의견 수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면서 “그 답례로 나는 서울시에서 자문기구로 운영하던 ‘에코 카운슬(ECO COUNCIL)’ 멤버로 ‘다양한 자문’에 응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재단’은 左派단체 자금줄?

 

박원순은 《야만시대의 기록》 외에 《국가보안법1·2·3》등의 저서를 통해 국보법 폐지와 좌파적 역사관 확산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2000년 이후 줄곧 ‘아름다운재단’의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左派단체를 후원해왔다.

 

‘아름다운재단’은 구체적으로 긴급구호, 아동·청소년, 장애, 여성, 교육, 노인, 문화, 공익일반 등으로 세분된 세부사업 가운데 공익일반 사업 지원 금액의 상당수를 국보법폐지, 한미FTA체결반대, 평택범대위 등 친북반미 운동을 벌여온 시민단체 혹은 활동가들에게 제공해왔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이렇게 무개념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명박이가 꾸준히 이재오 황석영 따위 붉은 무리들을 청와대 주변에 끌어들이나 했더니
그 뿌리가 이처럼 깊고 오래 되었군요!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8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42 KBS-1 TV 특선영화로 "실미도"가 방영된다는 예보를 듣고 댓글(1) 솔내 2011-09-11 13955 232
2341 애국회원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석을 빌어드립니다 지만원 2011-09-11 20986 200
2340 참으로 형편없는 이명박!! 지만원 2011-09-10 20984 386
2339 5.18재판, 서석구 변호사의 법리 변론(영혼의 변론) 지만원 2011-09-10 13401 168
2338 강호동-김장훈-이명박 지만원 2011-09-10 21272 427
2337 오늘 밤은 가장 기쁜 밤, 그리고 가장 비참한 밤 지만원 2011-09-10 18858 338
열람중 빨갱이 박원순의 후원자 이명박의 정체는? 댓글(2) 비전원 2011-09-10 26254 333
2335 경기도 교육청의 노골적인 적화교육 지만원 2011-09-09 19535 232
2334 김현희의 비극.용기와 소신(이법철) 지만원 2011-09-09 15627 323
2333 라이선스와 인격은 별개 지만원 2011-09-08 17644 373
2332 춤추는 역사 ‘제주4.3’ (머리말) 지만원 2011-09-08 18739 182
2331 아직도 한밤중인 홍준표와 한나라당 지만원 2011-09-08 18743 340
2330 49세 안철수에 휘둘리고 농락당한 국가 지만원 2011-09-07 19106 494
2329 9월5일, 동아일보광고 지만원 2011-09-06 17610 329
2328 안철수는 박원순을 띄우기 위한 소모품! 지만원 2011-09-05 20625 523
2327 도봉경찰서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11-09-05 21302 374
2326 박근혜에 미안한 한마디 더 추가 지만원 2011-09-05 23816 492
2325 철 안든 이명박, 언제나 들려나! 지만원 2011-09-05 18758 381
2324 온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음미하며 읽어주시기를 간원합니다. 댓글(9) 솔내 2011-09-03 14856 335
2323 가스관에 맹독물질 주입은 기술적으로 쉽다! 지만원 2011-09-03 19055 313
2322 북한통과할 가스관 관련하여 참고할 만한 미국드라마(예비역2) 예비역2 2011-09-03 17027 161
2321 정작 싸울 때는 나서지 않는 도금한 애국자들! 지만원 2011-09-02 20174 318
2320 이명박-박근혜 같은 무개념 인간들 때문에 잠 못이뤄! 지만원 2011-09-02 19396 360
2319 가스관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지만원 2011-09-02 20062 269
2318 500만 야전군 개소식을 성황리에! 지만원 2011-09-02 16962 227
2317 진정한 애국자들은 고요합니다! 지만원 2011-08-31 18052 472
2316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4.3피해자 수 지만원 2011-08-31 16728 189
2315 9월1일 500만야전군 사무실 개소행사에 대해 지만원 2011-08-31 19380 256
2314 곽노현은 제2의 노무현이 될 것인가? 지만원 2011-08-29 21055 359
2313 표리부동한 빨갱이 로고 곽노현을 끌어내리자 지만원 2011-08-29 20020 37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