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회원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석을 빌어드립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애국회원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석을 빌어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9-11 12:18 조회20,99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애국회원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석을 빌어드립니다.


저는 이번 추석에 실로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모든 회원님들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았고, 많은 분들로부터 편지도 받고 물질적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회원님은 달마대사 족자 그림을 두 개씩이나 보내주셨습니다. 절에 다니는 안 사람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더군요.

영등포 병원 원장님은 굵은 사과 5박스를 보내주셔서 500만 야전군 사무실 식구들의 입을 벌리게 하셨습니다. 귀한 멸치, 표고버섯으로 담근 고추장 된장 항아리, 죽염치약, 샴푸, 한과 등 많은 것들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 것도 드리지 못한 채 이렇게 마음만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야전군에 가입하셨고, 많은 군자금을 내주셨으며, 또 이웃들로부터 군자금을 걷어주셨습니다. 한참 전에 시원한 글들로 김대중을 연속적으로 때려잡은 대마왕님이 우익들이 단결해야 한다며 수백만 원의 군자금을 내주셨고, 아마 500만야전군 말고도 여러 우익단체에 많은 지원을 하시는 모양입니다. 육사3년 선배님이 오셔서 점심을 사주시면서 많은 격려와 함께 유익한 말씀을 해주고 가셨습니다. 젊은이들도 사무실에 와서 야전군에 정식 가입도 하고 9월 16일 행사진행을 돕겠다 하고 돌아갔습니다.

북한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하여 농산물 중에서도 특수작물 사업을 하여 성공한 김선생님은 북한식 순대를 한 다라야 씩 손 크게 가져와 사무실 식구들이 포식을 하며 맛 있다를 연발했고, 그래도 너무 많이 남아 한 보따리씩 싸 가지고 갔습니다. 그 귀한 송이버섯도 북한산이라며 가져와 식구들이 나누어 갔습니다. 우리에게만 이렇게 주고 가신 게 아니라 차에 가득 싣고 다니면서 실향민 중앙회 등 여러 곳에 이런 선물을 하셨습니다. 남에게 더 주지 못해 애쓰고, 풍성하게 나누어 주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그의 얼굴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500만야전군 발대식이 어느 덧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9월 16일(금)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입니다. 9월 22일에는 5.18재판이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중국, 인도, 베트남, 일본 등 해외에서 국가를 염려하시고 그래서 500만 야전군에 많은 기대를 거시면서 적극 참여해주신 해외전사 여러분들께, 그리고 국내에서 손수 참여해 주시고, 한걸음 더 나아가 많은 전사님들을 모집하기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전사님들께 특별히 신의 가호와 아울러 ‘국가를 걱정하시는 호국 영령들의 가호가 있으실 것으로 굳게 믿으면서 즐겁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9.11. 지만원 올림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8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43 비민주적인 국립묘지 관리철학, 빨리 바꿔야! 지만원 2011-09-11 18407 293
2342 KBS-1 TV 특선영화로 "실미도"가 방영된다는 예보를 듣고 댓글(1) 솔내 2011-09-11 13958 232
열람중 애국회원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석을 빌어드립니다 지만원 2011-09-11 20991 200
2340 참으로 형편없는 이명박!! 지만원 2011-09-10 20989 386
2339 5.18재판, 서석구 변호사의 법리 변론(영혼의 변론) 지만원 2011-09-10 13407 168
2338 강호동-김장훈-이명박 지만원 2011-09-10 21277 427
2337 오늘 밤은 가장 기쁜 밤, 그리고 가장 비참한 밤 지만원 2011-09-10 18861 338
2336 빨갱이 박원순의 후원자 이명박의 정체는? 댓글(2) 비전원 2011-09-10 26259 333
2335 경기도 교육청의 노골적인 적화교육 지만원 2011-09-09 19539 232
2334 김현희의 비극.용기와 소신(이법철) 지만원 2011-09-09 15632 323
2333 라이선스와 인격은 별개 지만원 2011-09-08 17649 373
2332 춤추는 역사 ‘제주4.3’ (머리말) 지만원 2011-09-08 18743 182
2331 아직도 한밤중인 홍준표와 한나라당 지만원 2011-09-08 18754 340
2330 49세 안철수에 휘둘리고 농락당한 국가 지만원 2011-09-07 19111 494
2329 9월5일, 동아일보광고 지만원 2011-09-06 17613 329
2328 안철수는 박원순을 띄우기 위한 소모품! 지만원 2011-09-05 20630 523
2327 도봉경찰서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11-09-05 21304 374
2326 박근혜에 미안한 한마디 더 추가 지만원 2011-09-05 23824 492
2325 철 안든 이명박, 언제나 들려나! 지만원 2011-09-05 18762 381
2324 온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음미하며 읽어주시기를 간원합니다. 댓글(9) 솔내 2011-09-03 14859 335
2323 가스관에 맹독물질 주입은 기술적으로 쉽다! 지만원 2011-09-03 19058 313
2322 북한통과할 가스관 관련하여 참고할 만한 미국드라마(예비역2) 예비역2 2011-09-03 17032 161
2321 정작 싸울 때는 나서지 않는 도금한 애국자들! 지만원 2011-09-02 20176 318
2320 이명박-박근혜 같은 무개념 인간들 때문에 잠 못이뤄! 지만원 2011-09-02 19399 360
2319 가스관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지만원 2011-09-02 20066 269
2318 500만 야전군 개소식을 성황리에! 지만원 2011-09-02 16964 227
2317 진정한 애국자들은 고요합니다! 지만원 2011-08-31 18059 472
2316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4.3피해자 수 지만원 2011-08-31 16733 189
2315 9월1일 500만야전군 사무실 개소행사에 대해 지만원 2011-08-31 19383 256
2314 곽노현은 제2의 노무현이 될 것인가? 지만원 2011-08-29 21057 35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