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500만야전군 발진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9-14 15:05 조회20,36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보 도 자 료
제목: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창설 발진대회
일시: 2011.9.16. 14:00
장소: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
500만야전군을 창설한 사람들
지휘부: 지만원(육사22) 송영인(ROTC 5기) 정헌치(ROTC 5기) 임정택(ROTC 5기) 윤명원(ROTC 6기)
고문단: 장경순, 박정인, 이대용, 전제현, 채병률
대한민국대청소500만 야전군은 지난 6월 18일 문화일보에 광고를 내고 이어서 조선과 동아 경향에 광고를 냄과 동시에 인터넷을 통해 알리면서 야전군 전사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정치집단을 지향한 위장수단이 아니며 오직 주인 없는 이 나라에 주인그룹을 형성하여 이 나라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똑똑한 소비자가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똑똑한 국민이 정치인들의 질을 높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500만야전군은 이 나라 곳곳에 정신혁명을 일으켜 보자는 순수한 목표를 가지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른바 진보진영은 문성근의 100만 민란을 위시하여 아름다운가게, 희망공작소, 각종 투쟁연대들을 통해 세력을 모으고 있는 반면 애국 보수계에는 걱정만 하고 있지 세력을 형성하려는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대청소 10대 분야를 널리 알렸더니 만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무려 2억 6천만 원의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 사회에 매우 큰 희망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우리 야전군이 나라를 어떻게 가꿀 것이라는 비전과 청사진을 요약하여 알렸더니 돈과 애국자들이 몰려들었다는 이 사실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정치인들이 선심성 공약을 지양하고 정책공약을 내놓는다면 애국국민들이 스스로 나서고 돈을 낸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만 널리 알려도 정치인들의 생각이 바뀌는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작은 시작이긴 하지만 나라를 바꾸는 일에 애국하시는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선도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정치인들이 정책공약에 눈을 뜰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지휘부 및 고문단 일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