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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창설 발진식 (장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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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16 23:27 조회10,4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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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 창설

 

16일 오후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 창설” 발진대회를 가졌다.

 

장재균(wo5rbs@hanmail.net)

 

촬영 편집 클릭 TV 뉴스

 

 

이들은 대한민국대청소500만 야전군 전사들을 모집하고 있다며, 정치집단을 지향한 위장수단이 아니며 오직 주인 없는 이 나라에 주인그룹을 형성하여 이 나라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나선 것이라 밝히며, 똑똑한 소비자가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똑똑한 국민이 정치인들의 질을 높인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본부 본부장 지만원 박사는 500만야전군은 이 나라 곳곳에 정신혁명을 일으켜 보자는 순수한 목표를 가지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른바 진보진영은 문성근의 100만 민란을 위시하여 아름다운가게, 희망공작소, 각종 투쟁연대들을 통해 세력을 모으고 있는 반면 애국 보수계에는 걱정만 하고 있지 세력을 형성하려는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대청소 10대 분야를 널리 알렸더니 만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무려 2억 6천만 원의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 사회에 매우 큰 희망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우리 야전군이 나라를 어떻게 가꿀 것이라는 비전과 청사진을 요약하여 알렸더니 돈과 애국자들이 몰려들었다는 이 사실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정치인들이 선심성 공약을 지양하고 정책공약을 내놓는다면 애국국민들이 스스로 나서고 돈을 낸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만 널리 알려도 정치인들의 생각이 바뀌는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작은 시작이긴 하지만 나라를 바꾸는 일에 애국하시는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선도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정치인들이 정책공약에 눈을 뜰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가 좌익들에 장악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문성근이 100만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를 다 저들에 내주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사회 전체가 썩어가고 있지만 지도자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무정부 상태와 같습니다. 위기입니다. 위기에 아랑곳 하지 않는 정치꾼, 공무원들, 법관들을 위시한 사회를 경영해야 하는 주도적 공직자들이 "메뚜기도 한 철"이라는 생각에 국가를 더욱 더 무섭게 허물며 파먹고 있습니다.

 

어려운 줄 알면서도 그래도 마지막 비전이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나섰습니다. 몇몇 동지들과 선배님들을 긴급히 규합하여 급한 마음에 이렇게 나섰습니다. 우선은 발기인부터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아래의 뜻에 적극 찬동하는 분들이 100명 이상 모이면 발기인 대회를 하고 그 다음부터 500만 야전 전사를 모으고자 합니다.

호응이 없으면 그만 둘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발기인 즉 명예주식 100주(100만원)를 소유하신 분들의 돈만 먼저 받습니다. 발기인이 100분이 안 되면 다시 받은 돈을 되돌려 드릴 것입니다. 그래서 100주 이하의 명예주식을 보유하실 분들의 성금은 발기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이후에 받을 예정입니다.

 

모든 회원님들께서 이 일이 성공하는 방향으로 음으로 양으로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뭉치는 것 말고는 다른 희망이 없어서 나섰습니다. 이 일이 성공하지 못하면 희망이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나날이 보도되는 뉴스들만 보아도 이 나라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다른 희망이 있으시면 몰라도 희망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되시면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정당을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정치판에 나서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국민민주주의의 장을 열려는 것입니다. 뜻이 같은 사람들이 뭉쳐서 국가를 위해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런 애국 국민들이 모일 수 있도록 깃발을 세우고, 그 힘을 발휘시킬 수 있는 국민경영을 하려는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500만의 피히테가 필요합니다. 도덕을 세우고 교육혁명을 해야 합니다. 바꿀 것이 많습니다. 지면상 그 개념들을 상징적으로 10가지만 제안해 보겠습니다.

 

1. 정치청소: 국회의원 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광역선거구제를 택한다. 국회의원은 법을 만들어 사회를 가꾸는 전문봉사자다. 입법연구 활동에 필요한 예산은 일정액 수준에서 정부가 직접 지출하고, 전직의원에 대한 품위유지비는 없다. 선심성 공약을 내놓는 자는 자격을 박탈하고, 공직을 선거전리품으로 악용하는 대통령은 즉시 탄핵한다. 비리정치인은 20년간 출마권을 박탈하고, 부당한 돈을 받았으면 대가성을 따지지 않는다. 군 미필자는 여하한 경우라도 고위공직자나 정치인이 될 수 없고, 국회의원은 내각이나 변호사 사업을 겸직할 수 없다. 국회의원의 현행범은 즉각 체포하며 형량은 일반인의 2배로 한다. 모든 선거는 일시에 실시한다.

 

2. 사법부청소: 판-검-변호사의 형량은 일반인의 2배로 하고, 범법자는 그 자격을 박탈한다. 모든 형량은 얼마 이하가 아니라 얼마 이상으로 규정한다. 10년 이하의 징역이면 판사의 재량에 따라 3개월의 형량도 때릴 수 있어 유전무죄가 되고 있다. 현 재판은 판사의 완전 독재임으로 배심원제를 실시하고, 전관예우는 범죄로 처벌한다.

 

3. 지방자치단체 청소: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 선거에 정당공천을 배제하고, 중앙정부는 지원액만큼의 의사결정권을 행사한다. 교육감은 교육계인사들의 호선제로 하고, 시군구 의원은 폐지하는 대신 주민감사제로 대체한다. 광역의회는 3분의 1로 축소하되 임무를 감사활동으로 제한한다.

 

4. 공무사회 청소: 공무원이 많으면 악성 규제만 늘어난다. 선진국에서처럼 3분의 1로 줄이고 그 대신 싱크탱크를 양산하여 선진화를 위한 정책 및 시스템 개발을 도모한다. 공무원 범죄는 일반범죄의 2배로 처벌하고 연금을 박탈한다. 감사원은 국회소속으로 하되 경영학도를 대거 유입하여 감사의 질을 높이고, 대통령까지 감시하도록 한다. 모든 위원회를 즉시 폐지하고, 공무 및 공공분야 노조를 엄금한다. 증거기록을 인멸한 공무원은 극형 수준으로 처벌한다.

 

5. 경제시장 청소: 경제사범은 선진국에서처럼 가장 강력하게 처벌하고, 차명계좌는 무조건 몰수하며, 공소시효를 없앤다. 노동도 거래의 대상이다. 노조활동의 탈법화를 엄금한다.

 

6. 국가관 정화: 공산주의냐, 자본주의냐에 대한 이념이 없는 중도인은 정치인도 고위공직자도 될 수 없다. 최상의 유공자는 대한민국을 수호한 유공자이며, 민주화 유공자에 대해서는 공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반국가단체를 해체하고, 국보법 위반자는 정치에 입문할 수 없다. 대북 비밀접촉자와 군납비리 관련자들은 이적죄로 처벌한다.

 

7. 공권력 확립: 법을 엄격히 적용하고, 공권력의 자위권 행사를 선진국 수준으로 보장한다.

8. 사회청소: 유해 식품-의약품 제조범, 이념범, 경제사범, 흉악범, 파렴치범에 대해서는 중형을 부과하고, 극형은 반드시 집행한다.

 

9. 세정청소: 세율을 개혁하고 탈세는 예방한다. 세율은 절략-근로정신을 기르도록 개정한다. 자동차세를 자동차 시가에 비례하여 부과해야 헌 자동차를 고쳐서 사용하는 절략정신을 기른다. 집을 팔고 새 집을 살 때. 두 개의 거래를 하나로 묶어 세금을 부과한다. 세금을 많이 낸 사람에게 명예를 부여하고, 노후를 차등 보장한다. 변호사 등 사회지도층의 탈세는 가중 처벌하고 그 자격을 박탈한다.

 

10. 교육청소: 고용창출의 보고인 중소기업에 고교출신 근로자가 없다. 모두가 대학졸업생이면 중소기업도 인프라도 가정도 다 망한다. 공부가 싫은 학생들을 인프라 건설자로 조기 양성하여 대우한다. 대학을 줄여 대학생 수를 절반이하로 한다. 국립대학 1학년은 무료, 2학년부터 소수정예 한다. 헌법에 반하는 교육자치는 없다.

감사합니다

 

2011년 9월16일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본부

먼저 나선 사람들: 장경순, 이대용. 채병률, 송영인, 윤명원, 임정택,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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