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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북한을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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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9-21 15:00 조회16,5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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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북한을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들 


                                           김씨 왕조의 공식화


북한은 세계에서 유례 없는 3대 세습 왕조입니다. 북한은 2010년 9월 27일 갑자기 ‘인민군 대장’을 6명씩이나 생산했습니다. 김정은 혼자에게만 대장계급을 달아주면 사람들이 웃을 테니까 김정은, 김경희, 최룡해, 현영철, 최부일, 김경옥 들에 동시에 대장계급을 달아 주었습니다. 이조 왕실에서도 세자를 책봉할 때에는 성대한 예식이 거행되고 큰 잔치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김씨 왕조는 27세의 세자를 책봉하면서도 행사를 치르지 않고 야반도주 하듯이 밤 1시에 발표만 했습니다. 모두가 다 자는 밤중에 아무도 모르게 세자를 책봉한다는 것은 김정일이 얼마나 몰상식한 존재라는 것을 잘 나타내 줍니다.


이렇게 세자책봉을 마친 김씨 왕조는 세계의 웃음꺼리 될까 쉬쉬하며 세습목적의 전당대회를 다음 날인 9월 28일 오전 10시에 열었습니다. 44년 만에 열린다는 제3차 노동당 대표자회(임시 전당대회)가 철저하게 비밀 속에서 열린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임시 전당대회는 "북조선이 김일성을 시조로 하는 김씨왕조"라고 선언했습니다. 사회주의를 이념으로 해왔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사실상 이별을 하고 왕조국가로 나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김정은에 대한 웃지 못 할 우상화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불세출의 영도자를 맞이한 우리 민족의 행운”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모든 주민들이 청취하도록 강요했고 그 방송에는 이런 대목들이 있었습니다.


“김정은 대장은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세 살 때 한문 시조를 척척 쓴 천재이시다.” “정치·경제·문화·역사·군사 등에 정통하며 여러 개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천재이시다.” “북한이 '자주적 핵보유국'으로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하게 된 것도 김정은이 해외 유학과정에 미제와 제국주의 열강들이 일으킨 전쟁들을 목격하면서 '핵을 가진 자들과는 핵으로 맞서야 한다'는 결심을 굳혔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세살 때 할아버지 김일성이 한문으로 쓴 시조 '광명성 찬가'를 붓으로 썼는데 김일성이 쓴 것처럼 간체자(簡體字)로 쓴 것이 아니라 정체자(正體字)로 척척 써내려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김정은이 산성화된 해당 농장의 토양을 개량할 수 있는 새로운 미생물 비료를 그 자리에서 생각해내 농업 연구사들까지 깜짝 놀랐다"며 "김정은의 지시대로 농사를 지은 그 농장은 다음해 1정보(약 9917㎡)당 15t의 벼를 수확하는 기적을 이루었다”


이 방송을 들으면서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이 방송내용의 황당함에 웃음을 참느라 진땀이 났다고 합니다. 농민들 중에서는 “김정은 대장이 한 번씩만 전국의 농장을 밟게 되면 우리나라의 식량문제는 저절로 풀릴 것이다. 내년부터 넘쳐나는 식량을 어떻게 처리할지 벌써부터 근심이 된다”는 조롱의 표현도 나왔다 합니다. 

                                     

위 북한의 코미디 쇼를 보고 남한의 좌익들은 어떤 말을 했습니까?


박지원: "북한의 3대 세습은  자기네 상식대로 하는 것이다"

이정희(민노당 대표): "남북 갈등을 막기 위해 세습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는 게 나와 민노당의 선택이다"


민노당 부설 '새세상연구소': "3대 세습으로 남측 사회의 마음은 불편하지만 불편하다는 것이 그릇된 것으로 직결돼선 곤란하다"


쇠고기 파동 수의학 교수: "북에는 김씨 일가, 남에는 강대국에 붙어 친일과 친미를 외치며 호의호식해 온 자들의 권력과 자본의 세습이 이뤄진다"


정일용(6.15남측위 언론본부 공동상임대표): “'세습'도 안 된 상태에서 '세습 비판론'을 제기하는 것은 경박하고 성급하다. 세계 유일의 '3대 세습'이라는데, 우리는 이미 이 땅에서 60여 년간 지속되는 '친미정권의 세습'을 지겹도록 지켜보고 있다.”


                                           북한은 어떤 나라인가? 


북한의 총 GNP는 인구 50만인 제주도 GNP와 같습니다. 3년 동안 300만이 굶어죽고 30만 명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학대받다가 매 맞아 죽습니다. 수십만 인구가 중국 등지를 떠돌며 공안요원들에게 붙잡힐까 마음 졸이고, 10만 여명의 여성이 이리저리 팔려 다니며 윤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공개처형이 일상화 돼 있고, 생체실험도 합니다, 이웃 지역에 자유롭게 이동할 수도 없고, 집에 전화가 없으며, 라디오도 한 개의 고정 채널 밖에 없습니다. 북에서는 라면이 최고급의 음식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병사들이 도둑과 강도로 변해 주민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이토록 학대하기 때문에 김정일은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폭군 1순위로 지정돼 있습니다. 주민들을 완전히 노예로 만들고 간부의 비위를 조금만 건드려도 각이 진 돌로 입 부분을 으깨버립니다. 


주민들에는 이렇게 하면서 왕이라는 김정일은 북한에 33개의 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별장에는 기차역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정은의 지시로 강원도 원산 송도원 별장에 돌고래쇼를 볼 수 있는 아콰리움(대형 수족관)을 신축하고 얼마 전 돌고래 4마리를 수입했다 합니다. 최소한 300만 달러(33억원)이 들었으며 운영비만 해도 연간 수억원 단위라 합니다. 아콰리움 바닥 타일 등 마감재는 호화 욕조 등을 수입하던 이탈리아·독일의 거래선을 통해 들여왔고, 지난해 말부터 평안북도 수풍호 부근의 창성별장에 호화 숙소를 증축 중이며 독일·이탈리아에서 고급 욕조와 마감재, 조명기구 등도 수입했다 합니다. 지난해 북한은 김정일  별장용 호화 요트 2척을 들여오려다 발각된 바 있습니다. 또 평양시 강동군 향목별장과 평안남도 평성역을 연결하는 10㎞의 김정일 전용 철로를 설치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평양 주민들에게 자재 또는 현금을 징수했다 합니다.


          이런 북한, 이런 김정일이 좋다며 날뛰는 이단자들이 수백만입니다 


이 땅에서 호의호식하면서, 마음은 김정일에 충성하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붉은 이단자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세력을 불리고 있습니다. 골수 빨갱이 문익환의 아들 문성근이 지독한 빨갱이가 되었습니다. 빨갱이 인자가 유전된 것입니다. 이 문성근이 백만 민란군을 모은다며 횃불을 들고 다닙니다. 4.3사건 때, 제주도 인민유격대는 인항가와 적기가를 부르고 5각별이 새겨진 인민기를 흔들고 다니며 횃불을 높이 들고 번개시위라는 걸 일삼았습니다. 문성근은 차마 이렇게는 하지 못하지만 ‘유쾌한 민란’을 일으키자며 선동을 하고, 대낮에도 수백 명 단위로 몰려다니면서 횃불시위를 합니다.


이런 ‘횃불민란부대’ 창설을 주도한지 1년이 되는 지금 18만 명을 모았다 합니다. 골수 빨갱이 박원순은 아름다운가게니 희망제작소니 하는 요사한 간판을 내걸고 세력을 결집합니다. 이들은 약과입니다. 이 나라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민노총, 각종 투쟁연대, 공무원노조, 전교조, 한총련, 등등 얼마나 많은 좌익세력이 우후죽순처럼 자라났습니까? 모임에서도 말을 가려 해야 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좌익들이 무서워 오세훈이 주도한 투표장에 나가지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오세훈에 반대하는 좌익들은 투표장에 가지 않고, 누가 투표장에 나가는가를 지켜보며 낙인을 찍습니다. 이는 헌법에 보장된 비밀투표에 어긋납니다. 이런 투표는 북한 식 투표입니다. 이 사회가 이미 좌익세상이 된 것입니다.


왕재산 간첩단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야 5당에 속해있는 정치인들이 검찰과 국정원을 비난하며 수사에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천안함 폭침의 소행이 북한이라는 것을 미국인 전문가 15명을 포함하여 호주, 영국, 스웨덴 등이 보내준 총 24명의 전문가들이 합동조사단에 참여하여 확실하게 증명해 보여주었는데도 좌익들은 온 인터넷에 미국과 한국이 짜고 친 장난이라며 선동을 합니다.

심지어는 되지도 않는 영문실력을 가지고 UN에까지 나가 천안함 폭침은 북의 소행이 아니라 주장했습니다. 이런 일을 당한 UN의 간부들은 한국에는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가, 황당해 했다 합니다. 연평도를 포격해도, 금강산에 투자한 우리 자산을 압수해도 좌익들은 북한만 옹호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나라에서 호의호식하면서 눈만 뜨면 대한민국을 파괴하려 하는 좌익들의 실상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 북으로 보내야 하지만 그들은 이 나라에서 혁명과업을 수행하면서 적화통일 시키겠다고 매일 같이 기승을 부립니다. 



2011.9.2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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