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는 안 될 말이라는 빨갱이들이 국회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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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9-24 17:59 조회21,2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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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는 안 될 말이라는 빨갱이들이 국회장악!
교과부가 대한민국역사교과서에 민주주의란 용어 대신에 자유민주주의란 용어를 채택 고시 했다는 것을 트집 잡아 교과부에서 위촉한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 위원 20명 중 8명이 집단 사퇴를 했다. 9월 19일 교과부 국감장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자유민주주의> 용어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자 한나라당 소속 박영아 의원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있다면 북한에 가서 국회의원 하십시오.”라는 발언을 하게 되었다.
이에 곽노현의 구속으로 코너에 몰린 민주당이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한나라당과 박 의원의 사과와 속기록 삭제를 요구하면서 교과부 국감을 보이콧하고 나섰다. ‘시대착오적 색깔론이다’ ‘매카시즘적 잣대다’ 문제는 민주당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에도 있다. 민주당 사람들이야 의례 빨갱이들이라 치부하겠지만 당시 한나라당의 일반적인 분위기도 박영아 의원을 원망하는 듯한 얼굴들이었다 한다. 이런 한나라당 분위기에 눌려 박영아 의원은 23일 국감에서 “제 발언이 본의 아니게 야당의원님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상처를 주었다면 죄송했다.”고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역사교과서에 표기하려는 정부 방침에 대해 민주당 안민석은 22일 국정감사에서 쏟아낸 발언들은 참으로 가관이다.
“친일파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독재자들을 미화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용어다”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친일세력이 좋아하는 표현이 자유민주주의다”
이런 빨갱이들에 우리는 세금을 내서 호강을 시키고 대한민국을 마구 파괴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의 마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는 것이다. 1991년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가 펴낸 “조선말 사전”의 563쪽에는 ‘민주주의’가 이렇게 설명돼 있다. “근로인민 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하는 정치제도” 무산계급인 노동자 농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제도가 바로 북한의 민주주의라는 것이다. 민주당 빨갱이들은 바로 북한 사전에 있는 인민민주주의를 역사교과서에 계속 남기고 싶은 것이며,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의 빨갱이 위원 8명이 집단 탈퇴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김대중 시절인 헌법재판소는 2001년 9월 27일 “우리 국민들의 정치적 결단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및 시장경제원리에 대한 깊은 신념과 준엄한 원칙은 현재뿐 아니라 과거와 미래를 통틀어 일관되게 우리 헌법을 관류하는 지배원리로서 모든 법령의 해석기준이 된다”고 결정했다.
민주당 빨갱이들에는 헌법도 없고, 헌법재판소의 결정도 아랑곳없는 막가는 빨갱이들인 것이다.
2011.9.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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