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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향은 종북좌파의 아지트(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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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10-04 08:15 조회20,6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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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향 從北左派의 아지트

 

 

우선 박원순이 몸 담고 일했던 곳의 자리와 임무를 열거해 보는 것이 그의 뿌리를 찾아 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는 1986년 초대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을 시작으로, 한국정신대대책자문위원, 역사비평편집위원, 한국여성의전화 이사, 참여연대 사무처장, 제주4.3사건진상보고서 작성 기획단단장, KBS상임이사, 검찰개혁자문위원, 검찰인사위원회위원,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운영위원장, 법무법인산하 변호사,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역사문제연구소 운영위원 등 일반인이 하나의 감투만 써도 힘들 것 같은 수많은 관변단체, 시민단체 등에 이름을 올려 놓았으니, 가히 좌파세력의 거물 다운 전력을 가진 사람임이 틀림 없다.

 

 

이상에서 열거한 박원순의 이력 중 나는 우리들이 흔히 좌파의 정신적 진원지라고 말해지는 역사문제연구소와 참여연대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첫째, 박원순의 제1고향-역사문제연구소

 

사단법인 역사문제연구소는 우리 역사의 여러 문제들을 공동연구하고 그 성과를 일반에 보급함으로써 역사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하여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것을 기본목적으로 1986 2 21일 설립된 순수 민간 연구단체입니다이것이 이 연구소의 기본목적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그들이 지금까지 활동해온 과거를 들여다 보면 모두 종북좌파 행각을 감추기 위한 가면일 뿐이다. 이 연구소 간부들의 반 대한민국 행적을 들여다 보자.

 

 

역사문제연구소에는 30여 명의 연구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지낸 박원순 변호사가 이사장으로 있다. 역사문제연구소는 창립 초기부터 친북활동경력을 갖춘 인물을 포함한 좌파 학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창립멤버이자 부소장을 지냈던 임헌영을 비롯 이이화, 리영희, 강만길 등도 역사문제연구소에 참여하고 있다.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은 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되었다가 98년 복권된 전력을 가지고 있다. 남민전은 북한으로부터 대남사업 활동에 대한 지시를 받으며 남한 내 민중봉기를 유도한 지하공산혁명조직으로 밝혀졌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있는 리영희 한양대 명예교수는 임헌영과 대담 형식으로 ‘대화’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남한의 역대 정권에 대해 정통성 없는 집단으로 공공연하게 비판해 왔다.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의 항일 빨치산운동을 독립운동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강만길 교수도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0년부터 6년째 소장을 맡고 있는 서중석 교수는 ‘역사비평’에 실린 그의 논문에서 “박정희 정권의 집권 20년은 철두철미 미·일에 대한 종속화의 심화 과정”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여기에 이 연구소 이사장 박원순은 지난 2003년 반역 대통령 노무현 시절에 역사 뒤집기를 해 버린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 작성의 기획단장을 맡았었는데, 대한민국 건국 초기에 남로당을 중심으로 한 공산주의자들이 적화통일을 목표로 남한의 정부수립을 극구 저지하기 위해 벌인 무장폭동반란을 민중항쟁 혹은 민주화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역사 뒤집기를 저질렀던 것이다. 반 대한민국 활동의 명확한 과거행각이다. 임헌영 소장의 전력은 소름 끼치는 반역행각이 전부다. 부자가 대를 이은 간첩이라고 하며, 문인간첩단 사건, 남민전 전사였으니 그 단체의 성격이 눈에 훤하다.

 

 

둘째, 박원순의 제2고향-참여연대

 

강길모 프리존뉴스 부사장이 자신이 과거에 같이 활동했던 사람으로써 참여연대가 앞장섰던 종북 좌파행각을 간추려 놓은 것을 보면 이렇다.

 

1) 2002, 양심에 의한 병역거부 활동

2) 2002, 조산일보거부운동

3) 2003, 이라크 파병반대활동

4) 2004, 총선에서 보수우파낙선운동

5) 2004, 노무현 탄핵반대운동

6) 2004, 호주제 폐지에 앞장

7) 2005, 안기부 X-file 이용 두산 협박

8) 2006, 민노총과 기업죽이기 활동

9) 2006, 삼성비자금폭로

10) 2008, 기륭전자 의혹제기

11)2008, 광우병 쇠고기 촛불폭동 주도

12)2010, 천안함 폭침 의혹 유엔에 항의 서한 제출

13)2010, 5.18 민중항쟁 기념식 추진

 

또 전현직 중 150여명이 청와대와 정부기관에 진출해 있고, 노무현, 이명박 정부에서 집행위원 이상 자문위원이 97개나 되며, 이명박 정부의 17개 부처 각종위원회에 참여연대 출신들 45명이 포진되어 있다고 한다. 과연 이명박이 허수아비인지 아니면 대통령이 바로 좌파의 수장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그러나 광우병촛불 폭동 시에 청와대를 짓밟아 버리겠다고 악을 썼던 일을 생각하면 이명박은 아무래도 허수아비임에 틀림 없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박원순에게 씌우고 싶은 종북좌파 왕관(?)이 있다. 바로 우리 젊은 장병 50 여명을 生으로 수장시켜 버린 천안함 폭침의 비극이다. 그 악마적 만행이 김정일 집단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조사결과를 밝혔음에도, 터무니 없는 억지를 부려 국가망신도 마다하지 않고 종북좌파 행각의 가장 악랄한 방법을 서슴없이 저질렀다. 유엔에 천안함 폭침결과에 대한 의혹을 서한으로 공식적으로 제출한 일이 바로 그것이다.  

 

 

박원순의 가슴 속에는 절대로 대한민국은 없고 김정일 집단만이 자리 잡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 박원순이 이제 야당의 서울시장 선거 단일 후보로 결정되었다니, 종북좌파 逆賊들의 대한민국 적화통일 대역사가 종착역을 눈 앞에 두었다고 생각할 만하다. 서울시민들의 표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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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호 폭침을 부정한 좌빨마귀에게 표를 줄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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