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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가족 전체가 벌여온 난잡한 굿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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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0-14 15:43 조회21,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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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가족 전체가 벌여온 난잡한 굿판들


아래는 지금까지 보도매체들에 나온 의혹들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1) 하버드대에 1년 동안 객원연구원으로 갔다는 말도 뻥, 명백한 학력위조에 제2의 신정아! 


박원순은 1992년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으로 1년간 있었다고 밝혀왔다. 그런데 그의 이력을 검증 중인 강용석 의원이 하버드법대로부터 받은 서신을 공개했다. 하버드는 박원순의 이름을 아무데서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가 제기돼서인지 10월 13일, ‘하버드법대 객원연구원’이라는 경력사항이 그의 홈페이지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하버드 객원교수로 가지 않았다는 뜻이다. 제2의 신정아가 아닐 수 없다. 신정아처럼 감옥가야 하는 것 아닌가?


2) 하버드 도서관 책 거의 다 읽었다는 것도 뻥, 박원순이 걸린 뻥 병은 허경영-이솝우화보다 더 심해


박원순은 10월 1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거실을 빽빽이 채운 책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원순씨의 책사랑은 유별날 정도여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지하에서부터 7층까지의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 미국에서 가져온 책이 수 만권에 달하는데, 이 책들이 지금 방배동 자택의 아파트 구석구석을 모두 채우고 있다. 집이 아니라 서고(書庫)같아 보이지 않느냐”고 했다.


하버드대 도서관 장서 수는 약 1,645만권이라 한다. 1년 객원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모두 읽으려면 하루에 쉬는 날 없이 4만권 이상을 읽어야 하는데 이는 불가능하다. 5만권의 제목도 다 읽지 못할 것이다. 정신병에 걸리지 않고서는 이런 뻥을 칠 수 없을 것이다.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강용석 의원은 “하버드 법대 도서관은 내 기억으로 4층이고, 중앙도서관은 와이드너인데 역시 5층 이하다. 지하 3층에서 7층이란 과연 하버드의 어느 도서관을 말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머리에 빨갱이 사상이 들어가면 우상화 병이 걸리는 모양이다. 2010년 10월 북한서도 박원순과 비슷한 병에 걸린 사람이 있었다.


* 김정은 대장은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세 살 때 한문 시조를 척척 쓴 천재이시다.


* 불세출의 영도자를 맞이한 우리 민족의 행운이다. 영명하신 ‘김정은’ 대장께서는  정치·경제·문화·역사·군사 등에 정통하며 여러 개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천재이시다. 


* 북한이 '자주적 핵보유국'으로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하게 된 것도 영명하신 김정은 대장께서 해외 유학과정에 계시는 동안 미제와 제국주의 열강들이 일으킨 전쟁들을 목격하면서 '핵을 가진 자들과는 핵으로 맞서야 한다‘는 결심을 굳혔기 때문이다.


* 영명하신 김정은 대장께서는 세살 때 할아버지 김일성이 한문으로 쓴 시조 '광명성 찬가'를 붓으로 썼는데 김일성이 쓴 것처럼 간체자(簡體字)로 쓴 것이 아니라 정체자(正體字)로 척척 써내려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시었다. 


* 영명하신 김정은 대장께서는 산성화된 해당 농장의 토양을 개량할 수 있는 새로운 미생물 비료를 그 자리에서 생각해내 농업 연구사들까지 깜짝 놀랐다. 대장님의  지시대로 농사를 지은 그 농장은 다음해 1정보(약 9917㎡)당 15t의 벼를 수확하는 기적을 이루었다.


많은 국민들이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 놀음에 배꼽을 뺐다. 그런데 박원순의 영명하심은 김정은을 훨씬 능가한다. 그런데 우리 국민은 왜 박장대소를 하지 않는 것인가?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 우상화에 배꼽까지 뺐다는데 한국국민은 그보다 더 웃기는 ‘자작 우상화 놀음’을 보고도 표정이 없다.


박원순이 김정은의 원숭이가 아닌가. 이런 자에게 수많은 대기업들이 알아서 기었다니 대한민국 전체가 미처 돌아가는 것 같다. 아울러 박원순은 김정은 위에 서려 한 괘씸죄로 이미 숙청자 명단에 올랐음 직 하다.


3. 박원순의 작은 할아버지는 일제 때 징용에 불려가긴 했지만 징용 갈 때 작은할머니까지 데리고 가서 딸까지 낳았다. 당시의 일제가 이토록 너그러웠다는 뜻도 되고, 작은할아버지가 김일성보다 더 신출귀몰한 도깨비라는 뜻도 된다.


박원순은 ‘작은 할아버지가 1941년 사할린으로 징용을 가서 행방불명이 돼 작은 할아버지의 대를 이어주기 양손자로 갔다. 그래서 방위로 8개월 근무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 작은할아버지는 1937년에 이미 사할린에서 딸을 낳고 살고 있었다. 1941년에 징용으로 간 것이 아니라 1937년 1월에 작은할머니랑 함께 가서 딸까지 낳은 후 1943년 6월에 한국에 다시 와, 작은할아버지 명의로 출생신고를 했다. 기록상으로는 작은할아버지가 1943년 한국에 있었던 것이다. 도대체 맞는 말이 없고 근본이 없다. 


4. 백지연이 “서울법대 다니시고 엘리트코스 밟으셨네요” 하자, 박원순은 “그렇다”고 으시댔다. 제2의 신정아인 것이다. 


박원순은 2011년 2월 tvN에서 백지연이 “서울대 법대나오셨죠?”라고 하자 “예”라고 답했다. “서울대 법대 들어가실 때 또 재수(하셨죠)”란 물음에는 “재수”라고 답했다. 이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졌다.


5. 박원순 딸은 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학과 3년차에 서울법대로 전과했고, 부인은 라이선스 없이 재벌들로부터 30여 건의 설계 및 시공 사업을 따내 하청을 주면서 돈을 벌었다. 


딸은 2006년 2월에 전과를 했는데 2002~2009년 법학부 전과생 308명 중 미술대학 출신으로는 박원순의 딸이 유일하다고 하며, 미술계에서 일약 법대로 전과한다는 것은 김정은만큼이나 영명해야 할 것이다. 서울법대에는 참여연대 출신인 조국, 안경환, 한인섭 등이 활동하고 있고, 딸의 전과 당시 조국 교수는 부학장이었다 한다. 그런데


조전혁 의원은 당시 조국교수가 영향을 미쳤다고 했고, 조국은 당시 자기는 하버드대 근처에 있는 엔칭연구소에 있었다며 소송을 하겠다고 덤빈다. 하지만 딸이 전과한 2006년 2월이면 IT의 발달로 미국과 한국 사이에는 이른바 영 거리(zero distance) 시대였다. 미국에 있었다고 해서 박원순의 동지 교수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사실관계는 알 수 없지만, 조국교수의 답변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초점은 박원순 딸의 시공을 초월하는 영명한 능력이지 조국 교수는 아닐 것이다. 세상에 미술 디자인을 공부하던 대학생이 갑자기 3학년이 돼서 법대로 전과할 수 있다면 서울법대는 쓰레기 법대나 될 것이다. 박원순과 그 부인 그리고 그의 딸은 김정은처럼 시공을 초월하는 영면한 조재들인 것이다. 박원순 일가가 이렇게 굿판을 쳐도 무덤덤한 사회가 바로 지금의 우리 사회인 것이다.


6. 박원순은 법도 안 지켜


박원순이 이끌던 아름다운재단이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 한다. 아름다운재단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928억3백만원이란 거액의 기부금을 모금했는데 법을 어기고 신고를 하지 않았다한다.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재단이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받으면 행안부에, 1천만원 이상 10억원 미만을 받으면 서울시에 등록해야 해야 하는데 박원순은 이를 전혀 지키지 않았기에 일부 단체들은 검찰 고발까지 검토하고 있다 한다.


아름다운재단은 본인들이 계약한 민간 회계 법인의 감사를 받았을 뿐 감사원과 같은 공기관으로부터 단 한 번도 감사를 받은 적이 없다한다.


7. 박원순에는 의리도 없어


이명박이 서울시장 시절 3억원에 가까운 월급을 전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는데 박원순은 의리도 없이 이명박과 오세훈이 서울시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수도 없이 공격한다.


참고로 하버드 동네에는 옌칭연구소가 있는데 박원순의 동지 조국 교수가 2006년에 거기에 있었다 한다. 박원순도 거기에 있었을 확률이 높다. 당시 하버드에 다니는 한국학생들이 박원순을 초청해 과외 강의를 들었는데 그는 자기를 소개하기를 객원학자(visiting schollar)로 소개했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과 옌칭 연구소는 별개라 한다.

그러면 이들 좌파들은 왜 옌칭에 가는가? 들리는 바로는 거기에 북한 서적들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이런 곳에 가놓고 자기 학력에는 버젓이 하버드대라고 쓴 것이다. 그가 영어하는 모습을 한번 구경하고 싶어진다. 북한 책을 읽었는지 영어책을 읽었는지 확실하지가 않은 것이다.  


                               10월 15일 추가뉴스

박원순 선대위 우상호 대변인은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는 1991년부터 92년까지 영국 런던정경대(LSE)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후 잠시 귀국하였다가 동년 9월 15일 미국 보스턴으로 출국,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으로 체류하다 1993년 5월 워싱턴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뜯어보면 박원순은 런던정경대(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s)에 불과 1년 남짓 있다가 일단 귀국한 후 92년 9월 중하순으로부터 93년 5월 어느날까지 불과 7-8개월 동안만 하버드법대에서 사무실을 얻어 있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년을 단위로 하는 정식 객원연구 과정과는 턱없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필자가 알기로는 어느 고교출신도 '하버드대학 1년연수'라는 학력을 내세우고 있으니 하버드대학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LSE는 1895년에 개교된 이래 옥스포드, 캠브리지와 함께 영국의 3대 명문대학으로 꼽히며,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다로 아소 전 일본 수상 등 LSE에서 공부한 국가원수나 수상이 40명이나 된다고 하며 교직자로 중 17명이 노벨상 수상자나 된다고 한다. 

우상호의 해명이 맞는다면 박원순은 36세에 이런 명분대학원 석사과정의 입학허가를 받아 학교에 다녔고, 불과 1년 남짓 있다가 귀국했다면 학위를 포기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런데 그는 2곳에서 학위를 받았다고 했다 한다. 뉴데일리에는 2007년 3월 27일 인도네시아 주간지 템포의 율리 이스마르토노 편집장이 박원순씨를 인터뷰한 기사(인터넷)가 소개돼 있다. 
 
"박원순은 서울대에서 법학 학위를 받고, 런던 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s)에서 국제법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로스쿨에서 인권 프로그램의 객원 연구원이었다."


박원순이 소속했던 법무법인 '산하'의 구성원 소개란에는 박원순을 '서울법대 중퇴, 런던 LSE 디플로마 취득(international law)'이라 소개돼있었다고 한다. 박원순의 몸값이 올라갔을 것은 틀림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쓴 책들에서는 위 대학에서 국제법을 공부한 것으로만 적혀 있다고 한다. 성적이 모자라 중간하차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필자가 다니던 미해군대학원은 미국 및 연합국의 육해공군 장교들에게 석박사과정을 제공하는 학교인데 까다롭게 선발하는데도 10% 정도의 학생들이 중간에 성적미달로 중퇴한다. 필자 같으면 중간에 퇴학당한 학교라면 창피해서도 그 학교를 학력 난에 올리지 않았을 것이다. 

박원순은 학위에 대한 열등의식이 대단한 것으로 보이며, 성격과 영혼이 깔끔하지 못해 보인다. 

 

2011.10.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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