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4.3반란 사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역사책: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4.3반란 사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0-28 22:31 조회21,01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역사책: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4.3반란 사건’

저는 지난 10여 년 동안 두 개의 역사책을 쓰느라 실로 많은 에너지를 썼습니다. 5.18역사책과 4.3역사책입니다. 이 두 가지 역사를 쓰는 일을 사학자들이 다 외면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개의 역사를 바로 잡지 않고서는 역사의 전통이 북으로 가는 지금의 홍수현상을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제주도 4.3평화공원에서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반역의 역사를 배우고 있다 합니다.

이번 4.3역사책에는 5.18역사책보다 더 많은 관심들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의 4.3에 관한 역사책은 4.3사건 자체만을 떼어내 썼기 때문에 설득력이 덜했고 좌우 맥락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이 땅에 공산주의자들이 어떻게 태동했고 북과 연계하여 어떤 파괴-학살 활동들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기존의 남북한 역사책들을 모두 동원하여 저들의 대남공작 역사의 뿌리와 줄기를 정리했습니다. 제주 4.3사건에서 반역인민유격대들과 동네빨갱이들이 어떤 가공할 만행을 저질렀는지, 그리고 국가는 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어떤 작전을 벌였는지에 대해 소상하고 재미있게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무현-고건-박원순 등이 정부라는 도장을 훔쳐 발간한 ‘정부보고서’(제주4.3사건진장조사보고서)를 어떻게 썼으며, 거기에서 어떤 왜곡과 모략을 했는지 낱낱이 밝혔으며, 역사를 뒤집는데 최고의 무게를 둔 김익렬의 유고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 적나라하게 밝힘으로써 정부보고서를 쓴 종북병 환자들을 일거에 제압했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노무현정부가 쓴 정부보고서의 킬러일 것입니다. 388쪽에 18,000원이지만 매월 시국진단을 구독하시는 회원님들께는 송료포함 15,000에 드리려 합니다.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02-595-2563).




2011.10.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41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3 지만원tv, wp69화, ‘5.18상고이유서’ 지만원 2019-07-18 3137 115
1352 5.18은 전두환 책임 아니다.(재업) 댓글(5) 용바우 2021-10-26 1973 115
1351 5.18이 적색분자들이 일으킨 적화통일 전쟁인 근거-2 지만원 2010-05-18 20130 115
1350 내가 북경에서 친하게 지냈던 광수 2명 지만원 2023-01-06 2346 115
1349 사법부(司法府)인가?사법부(死法府)인가?(자유의깃발) 자유의깃발 2010-01-20 17891 115
1348 권정달과 검찰의 야합, 재판의 결정적 하자 지만원 2010-12-21 17805 115
1347 지만원이 쓴 책들 지만원 2021-03-07 2496 115
1346 천안함 보고서는 한번 보고 던지는 그림책인가? 지만원 2010-09-14 28362 115
1345 상고이유서[3] 장진성 부분 지만원 2022-02-24 1045 115
1344 패망전 월남과 너무 유사한 대한민국(만토스) 댓글(6) 만토스 2011-07-03 12976 115
1343 500만 야전군 좌익척결 대선광고를 후원하자(비전원) 비전원 2012-11-17 8579 115
1342 조봉암의 진보당과 지금의 진보당 지만원 2012-05-07 17604 115
1341 5.18과의전쟁 어디까지 왔나 ! (동영상) 시스템뉴스 2016-05-30 4148 115
1340 5.18이 대남적화공작임을 북한이 말한다(만토스) 만토스 2012-05-10 9722 115
1339 5.18조사위원 이동욱이 자행한 협박, 공갈에 대한 이주성의 입장… 지만원 2021-04-16 1804 115
1338 6월 5일 재판은 7월 17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지만원 2019-06-05 2521 115
열람중 역사책: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4.3반란 사건’ 지만원 2011-10-28 21013 115
1336 추격의 손을 늦추지 말라! (싸울아비) 댓글(1) 싸울아비 2011-06-12 15583 115
1335 제주4.3불량희생자 재심사촉구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비바람 2016-02-11 4180 115
1334 북한헌법 3,8조가 규정한 "사람중심"이 전국에 범람합니다!! 지만원 2012-03-17 14132 115
1333 지만원의 강연(박정희 시대) 지만원 2012-05-21 17385 115
1332 MB 뒤 늦은 담화, 행차 뒤 나팔 (소나무) 소나무 2010-11-30 15774 115
1331 지만원tv, 제247화, 윤미향, 국보법 위반 지만원 2020-05-21 3797 115
1330 [지만원TV]제200화, 문갑식에 대하여 지만원 2020-02-24 3566 115
1329 경호실은 대통령의 눈과 귀도 막는가?(송영인) 송영인 2010-08-15 20550 115
1328 소련군이 북한의 '해방군' 이었던가? (이황우, 한광덕) 인강 2014-02-17 5100 115
1327 미국에 부는 전작권 바람, 공은 이명박 손에 지만원 2010-03-11 25498 115
1326 대형슈퍼마켓(ssm) 규제의 불가사의(푸른산) 댓글(2) 푸른산 2012-06-01 9645 115
1325 5월21일 상황(검찰, 계엄사, 치안대 상황일지 종합) 지만원 2021-05-26 1828 115
1324 518북한군 개입증거 21개 전자책을 받으실 분은 댓글(1) 제주훈장 2021-05-25 2022 11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