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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이상을 지우개로 지우자!(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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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0-31 17:57 조회15,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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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윤이상을 지우개로 지우자!(기자회견문)


통영의 딸 3모녀를 북에 팔아넘긴 대가로 호강하는 인민매매 간첩 윤이상이 통영의 아들입니까?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오늘은 역적 윤이상이 죽은 날입니다. 윤이상은 능지처참의 대명사 김자점보다 더 악독한 역적이고, 같은 통영의 딸 신숙자와 그 어린 두 딸을 북한의 생지옥으로 보낸 대가로 호강을 한 인신매매 간첩입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 선 우리 단체는 국민을 계몽하여 나라를 지키자는 뜻으로 뭉친 대한민국대청소 500만 야전군입니다. 이런 단체이기에 김일성의 하수인이 되어 이 나라의 수많은 국민들에 붉은 이념을 확산시키고 인신매매를 일삼아온  윤이상을 청소하고자 멀리로부터 이 자리에 온 것입니다.  


윤이상은 통영출신으로 국제적인 작곡가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1985년 통영의 딸 신숙자(당시 43) 오혜원(9) 오규원(7)을 북으로 팔아넘겨 지금까지 요덕 수용소 등 지옥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생명을 이어가게 한 서독주재 고정 간첩이었습니다.

        
3모녀의 남편은 오길남 박사(현재 69)인데 그는 서울대 독문학과를 나와 박정희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1970년에 서독으로 유학을 가서 2년 후인 1972년에 통영의 딸 파독간호사 신숙자와 결혼하여 두 딸을 낳았습니다. 행복도 잠깐, 그와 그 부인 신숙자가 43살 되던 해인 1985년 경제학 박사를 따자마자 두 거물간첩 윤이상과 송두율의 꼬임에 빠져 아내 신숙자의 강경하고도 간곡한 반대를 묵살하고는 아내와 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북한으로 갔습니다.


오길남은 곧장 밀봉 간첩교육을 받고 대남방송을 거들었습니다. 1986년 11월 서독에 있는 한국 유학생 2명을 납북시키라는 밀명을 받고 유럽으로 파견되다가 구사일생으로 탈출하여 그 후부터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 후 그가 사랑하는 가족들(현재 69,35,33세)은 북한에서 가장 험악하다는 요덕수용소에 갇히는 등 참으로 처참한 생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길남 자신은 매일 술의 도움 없이는 잠을 자지 못하는 회한의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서독 간첩단 총수였던 윤이상에 의해 한 가족이 처참하게 파괴되고 통영의 딸 신숙자와 그의 두 딸들이 처참한 지경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유일신으로 받들고 북한을 조국으로 알고 충성해온 윤이상이 통영의 아들이란 말입니까?  


윤이상은 1989-91년 사이에 황석영과 함께 김일성에게 불려가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했습니다. 황석영은 시나리오를 써서 25만 달러를 보상받았고, 윤이상은 배경음악 ‘임을 위한 행진곡’을 깔아주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골수좌익 황석영이 5.18에 바치기 위해 작사한 노래이며 좌익들은 공식행사에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임을 위한행진곡’을 부릅니다.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것은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이 친일반민족행위자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들 좌익들은 박정희도 친일반민족행위자라며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해놓고 온갖 욕을 퍼붓습니다.


윤이상은 김일성이 직접 만든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배경음악으로 깔아주었으며 그 대가로 5,500평 대지에 15층짜리 음악당을 선사받았습니다. ‘님을 위한 교향시’에서 ‘님’은 김일성을 의미하는 것이며,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말은 5.18이 김일성님에게 바치는 교향곡이라는 뜻입니다.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는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5층에 있는 ‘북한자료센터’에서 개별적으로 비디오를 빌려서 볼 수도 있고, 미리 전화로 신청하면 60명 이하의 사람들이 일시에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자막에서 황석영과 윤이상의 이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윤이상은 1967년 ‘동백림 사건’ 에서 ‘구라파 거점 북한문화공작원’으로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유학생 등을 중심으로 동백림 주재 북한대사관과 북한을 왕래하며 벌어진 간첩사건이었습니다. 종신징역을 받은 그는 어찌된 일인지 2년 후에 형집행정지로 풀려났습니다. 그 후 95년 11월 사망할 때까지 27년 동안 간첩 질을 했습니다. 


윤이상은 오길남이 북한을 탈출하여 독일에 체류하는 동안에도 갖은 협박을 하며 재입북을 강요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협박했습니다. “너 오길남은 칠보산연락소의 비밀을 빼내간 미제 고용간첩이다. 너 때문에 동독에 있는 공작 총책임자가 평양으로 소환됐다. 경거망동한 행동을 하면 가족을 몰살 시키겠다. 모든 것을 용서할 테니 다시 북한에 들어가서 살아라. 네 문제는 김일성 수령도 해결할 수 없다”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지금 전 세계가 윤이상에 대해 그리고 북한의 야만성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불쌍한 신숙자 3모녀를 구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운동이 세계 각국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은 한국 정부도 신숙자 3모녀를 구하기 위해 국무총리 주도로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해괴한 반역자를 기리기 위해 통영은 온갖 윤이상 기념물돌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 나라에 정의가 실종될 수는 없습니다. 통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들을 모두 윤이상 기념물들로 채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윤이상은 신숙자 3모녀를 생지옥에 던져놓은 대가로 그 자신 평생 호강을 했고, 처와 딸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윤이상 가족들은 통영의 딸 신숙자 모녀들을 팔아넘긴 대가로 김일성이 하사한 평양의 으리으리한 궁전에서 먹고 잡니다. 드넓은 잔디밭에서 개들을 기르며 호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독일에도 커다란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통영에는 바다가 보이는 높은 언덕에 궁전 같은 집을 짓고 자유자재로 들락거립니다. 신성한 대한민국이 저들에 모욕당하고 유린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이런 사실을 알고도 침묵하시고, 모른 체 하시면 대한민국은 누가 지킵니까? 평양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는 윤이상을  남한에서도 대접한다 하면 이 대한민국은 인민공화국이라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언제 이렇게 통일이 된 것입니까?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통영에 아니 대한민국에 역적 윤이상의 처와 딸은 더 이상 들어올 수 없어야 합니다. 역적이자 인신매매 간첩인 윤이상의 흔적을 모두 깨끗하게 고무로 지워 버립시다. 



2011.10.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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