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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전 총리와 통영시장에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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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01 15:49 조회17,8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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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구 전 총리와 통영시장에 요구합니다.


         통영국제음악제 이홍구 이사장 및 김동진 통영시장에 드립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께서는 한때 '윤이상 추모 기념사업회'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2005년 7월 13일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6년 이상에 걸쳐 통영국제음악제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현재는 귀하의 지휘 하에 2011년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윤이상 국제음악제를 치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3일에는 윤이상 추모제를 지내는데 핵심 간부로 역할 하실 것으로 추측합니다.


이홍구 전 총리께서는 2010년 6월 21일 중앙알보 칼럼을 통해 ‘보수는 천안함 사건에 연연하지 말고 북한의 동족을 도와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서 세인들을 당혹하게 한 바 있습니다. 칼럼에서 ‘6.25전쟁’이라는 단어를 많이 되풀이해 쓰면서도 ‘남침’이라는 표현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역시 많은 국민들을 당혹하게 한 대목이었습니다.    


김동진 통영시장께서는 윤이상을 기리는 중심인물이 되어 ‘윤이상기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다가 윤이상이 같은 통영의 딸 신숙자 3모녀를 북에 팔아넘긴 인신매매 간첩이라는 비난이 일자 샌드위치 처지를 맞이한 것으로 압니다.


이홍구 전 총리께서는 한때 대한민국 행정부처들을 총괄하는 거목이셨으며, 김동진 통영시장님 역시 이 국가를 위해 충성을 해야 할 자리를 맡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매우 유감스럽게도 그리고 매우 기이하게도 귀하들은 대한민국에 적개심을 품고 대한민국의 적장인 김일성에게 충성하면서 평생 간첩으로 활동하다가 급기야는 통영의 딸 신숙자 3모녀를 생지옥으로 팔아넘긴 천인공노할 역적 윤이상을 위해 엄청난 국고를 탕진해 가면서 헌신하고들 계십니다.


지금 전 세계가 윤이상에 대해 그리고 북한의 야만성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불쌍한 신숙자 3모녀를 구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운동이 세계 각국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은 한국 정부도 신숙자 3모녀를 구하기 위해 국무총리 주도로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하고 나섰습니다. 수많은 국민이 윤이상을 성토하고 있습니다.

이런 해괴한 반역자를 기리기 위해 통영은 온갖 윤이상 기념물돌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북을 적으로 하는 엄연한 대한민국에서 적장에 충성하고 적장에 통영의 딸을 팔아먹은 평생 간첩 윤이상을 단지 음악가라는 이유로 이렇게 우상화해도 되는 것인지 두 분들께는는 물론 전 국민에 묻고 호소합니다. 이에 더해 윤이상은 김일성이 1989-91년에 걸쳐 대남공작용으로 직접 지휘해 만든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에 또 다른 반역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해 넣었습니다. 이 영화에 또 다른 골수 좌익 황석영은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통영의 딸을 생지옥에 팔아넘긴 대가로 윤이상은 그 자신 평생 호강을 했고, 처와 딸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성이 하사한 평양의 으리으리한 궁전에서 먹고 잡니다. 드넓은 잔디밭에서 개들을 기르며 호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독일에도 커다란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통영에는 바다가 보이는 높은 언덕에 궁전 같은 집을 짓고 자유자재로 들락거립니다. 신성한 대한민국이 저들에 모욕당하고 유린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알고 있는 국민들은 치솟는 울분과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하들은 도대체 무슨 자격, 무슨 정신으로 윤이상 우상화에 1,400억원씩이나 쏟아부우려 했습니까? 남에서 만든 윤이상 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북에서 만든 흉상까지 들여온 귀하들이야 말로 제대로 된 국민정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인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평양에는 대지 5,500평에 15층짜리 ‘윤이상음악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통영과 대한민국에도 사실상의 윤이상음악당이 존재하고 해마다 전 총리를 위시한 거물급들이 모여 역적에 대한 거대한 추모제를 지내야 하는 것인지 묻고자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대청소 500만 야전군은 귀하들의 이런 볼품없고 근본 없는 이런 행위들을 정체성 유린 행위이며 이적행위라고 규정합니다. 그리고 통영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수백 명의 전사들을 동원하여 윤이상 바로 알리기를 위한 유인물들을 배포합니다. 통영에서 윤이상의 흔적을 깨끗이 지워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리수자와 그의 딸 윤정이 그 더러운 발로 통영 땅, 대한민국 땅을 짓밟지 못하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귀하들의 이적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11.1.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의장 지만원



위 내용은 500만야전군 칼러 로고가 은은해게 인쇄된 공식 편지지에 공문형식으로 작성하여 오늘 빠른 우편으로 본인들에 우송합니다


통영시청

(650-800)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515(무전동 357)   안내전화:1577-0557 

          통영시장 김동진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당

(650-110)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 28    전화: 055-645-2137

          이사장 이홍구


                            
                              윤이상음악당 사진
http://blog.naver.com/hoonarch?Redirect=Log&logNo=101213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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