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총 공격에 나서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총 공격에 나서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15 07:13 조회20,78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총 공격에 나서자!!


1. 교과부가 중학교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삭제했다.

2. 이에 대해 광주와 빨갱이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총 공격에 나섰다. 청와대에 항의서한, 총리-교과부장관 항의방문, 야권-야당 연대투쟁으로 총 공세에 나섰다.

3. 우리 애국진영도 총 공세에 나서 바른 역사를 확산시켜야 한다. 지금 국민이 알고 있는 5.18역사는 북한이 황석영의 책을 통해 확산한 유언비어들이다. 필자는 오늘 밤부터 5.18바로 알기 팸플릿을 준비할 것이다. 대규모 기자회견으로부터 총공격을 시작할 것이다. 역사적 투쟁에 모두가 동참합시다.

                            -------------------------------------

교육과학기술부가 5.18 민주화운동을 중학교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서 삭제했다. 한 마디로 너무 좋아 어리벙벙하다. 이에 대해 빨갱이 고장이요 반역의 고장 광주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괴담인지 의도된 유언비어인지는 몰라도 교과부가 곧 이를 철회할 것이라는 말도 떠돈다.

광주시를 비롯해 80여개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새 역사교과서 5.18 민주화운동 삭제 철회를 위한 광주지역 범시민단체 연석회의' 대표들이 11.14일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한데 이어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방문해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한다.

이날 항의방문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김준태 5.18 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한다. 이들은 항의방문과 항의서한에서 '중학교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즉각 폐기와 교과부 장관사퇴,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고,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5.18이 국내외 민주화운동에 미친 영향과 5.18 기록물의 UNESCO 세계 기록유산 등재 사실 수록,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전문 반영을 비롯해 다음 세대들이 민주주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실한 역사교육 실시를 촉구했다고 한다.

광주연석회의 대표단은 또, 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방문해 민주당측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대표단에게 "정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교과서 집필기준설명회에서 광주지역 요구사항을 교과부 관계관이 충분히 설명할 것이다"며 "이런 내용이 역사 교과서 집필과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한 모양이다. 손학규는 "집필기준을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만약 정부가 이를 강행할 경우 교과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과 국정조사 요구 등 강도 높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한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우리의 뜻이 역사교과서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경우 올바른 역사교육 관철을 위해 전국의 민주세력과 연대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주시도 이날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폐기와 올바른 역사인식촉구를 위한 '온라인 국민서명운동 사이트'를 개설하고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오늘(11.15) 필자의 출판기념회 행사가 끝나는 대로 기자회견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유인물을 준비할 것이다. 모두가 동참하여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2011.11.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7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53 위대한 대통령, 그냥 대통령 지만원 2011-11-20 14335 234
2552 시간이 없습니다. 행동해 주십시오. 지만원 2011-11-20 14080 228
2551 세포조직의 개념에 대해 지만원 2011-11-20 14396 179
2550 문규현 신부도 치료감호 수감하라!!(둠벙) 댓글(5) 둠벙 2011-11-20 13524 169
2549 정권과 시류에 아부하는 기생신문 조선일보 지만원 2011-11-19 19576 222
2548 정치인들, 지지 받으려면 품위를 지켜야! 지만원 2011-11-19 19281 187
2547 11월 24일 오후 2시, 5.18 도마 위에 오르다! 지만원 2011-11-19 24846 247
2546 500만야전군 후원회 구성이 시급합니다. 지만원 2011-11-18 19489 200
2545 간호사관학교 출신들을 찾습니다. 지만원 2011-11-18 20188 224
2544 500만야전군 전사님들께 세포결성을 부탁합니다! 지만원 2011-11-18 15849 172
2543 이명박-류우익, 말년에 큰 저지레 칠 것! 지만원 2011-11-18 21198 294
2542 전남 무기고는 누가 어떻게 털었나? 지만원 2011-11-18 14651 238
2541 5.18의 진실 요약 지만원 2011-11-18 15121 164
2540 남성노인집단 얼굴 못 들게 폄훼한 조선일보의 의도!! 지만원 2011-11-18 15550 247
2539 영혼 없는 장삿꾼, 조선일보를 응징합시다!! 지만원 2011-11-17 20361 286
2538 민주당이 FTA 찬성하면 해가 서쪽에서 뜰 것! 지만원 2011-11-17 15449 232
2537 우리는 왜 5.18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는가? 지만원 2011-11-17 16682 205
2536 뜬구름 쏟아내는 박세일과 김문수의 속뜻은? 지만원 2011-11-17 17104 218
2535 5.18을 옹호하는 사람들에 TV공개토론을 제안한다 지만원 2011-11-17 21849 237
2534 광주5.18은 김일성의 역사인가 (비바람) 비바람 2011-11-16 14524 143
2533 이명박 대통령이 좀 이상해 졌다.(서상록) 댓글(1) dreamer 2011-11-16 13175 220
2532 좌익 장수들의 말바꾸기 지만원 2011-11-16 19815 143
2531 5.18에 대한 나의 증언 (2) 다윗 2011-11-16 14992 289
2530 어제 출판기념회에 왕림해 주신 분들께 지만원 2011-11-16 22479 232
2529 대한민국 건국은 한반도 최초의 자유 민주 혁명(솔내) 솔내 2011-11-16 9689 98
2528 그는 맞지도 않을 감투에 욕심을 내는것인가?(김피터) 김피터 2011-11-16 10811 171
2527 광주사태의 교과서 기재를 놓고 논쟁 벌어져(올인코리아) 지만원 2011-11-15 16060 165
2526 지만원의 출판기념사 지만원 2011-11-15 15534 287
열람중 5.18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총 공격에 나서자!! 지만원 2011-11-15 20781 369
2524 안철수에 백신 개발기술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지만원 2011-11-14 22885 30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