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FTA 찬성하면 해가 서쪽에서 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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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17 18:56 조회15,4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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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FTA 협조 바라는 것은 해가 서쪽에서 뜨기를 바라는 것!
김정일은 북한주민을 다 굶겨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핵을 포기하면 그가 죽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노동당 2중대이고 FTA는 한국과 미국이 윈-윈 하는 게임이다. 그런데 어째서 대한민국 파괴가 목적인 민주당이 그 꼴을 허락하겠는가?
도산(도시산업선교회)이 키운 위장취업자가 기업에 들어가면 그 기업은 도산한다. 위장취업자는 회사를 도산시키기 위해 기업에 잠입하는 것이다. 회사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들을 축차적으로 내밀며 뗑깡을 놓고 폭력을 행사한다.
지금의 민주당이 이런 위장취업자들의 투쟁모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도산시키기 위한 위장취업자들의 소굴이다. 이들에게 '당신은 왜 국가를 생각하지 않느냐'고 하면 저들은 콧방귀를 뀐다. 이걸 모르는 한나라당이 참으로 답답하다.
오늘(11.17) 조선일보는 “野, 처음부터 FTA 타협할 생각 없었다. 협상 깰 구실만 찾아”라는 제하의 기사를 썼다. 그걸 이제야 알았는가?
민주당은 처음에 자동차 분야에서 우리가 많은 손해를 본다고 시비를 걸었다. 이에 대해 국내 자동차 업계가 "문제없다"고 하자 그 다음에는 농업·중소기업 피해대책에 대한 협상안을 내세웠다. 이것에도 문제 없다고 하자 이번에는 ISD 문제를 들고 나왔다.
10월 31일,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FTA 발효 3개월 후에 ISD 재협의 하자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는 이 합의를 뒤집고 "비준을 내년 총선 이후로 미루자"는 새로운 주장을 폈다.
이명박이 국회를 방문해 "우리 국회가 먼저 한·미 FTA를 비준하면 미국과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를 재협상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ISD의 폐기 또는 유보를 위한 재협상에 한·미 양국 정부가 즉각 착수하고, 이를 확인하는 양국 장관급 이상의 서면합의서를 받아오라"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요구를 내놨다. 외교관례상 있을 수 없는 생떼를 쓰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고위 관계자는 "한 가지를 양보하면 민주당이 다른 요구조건을 내건다. 협상을 깰 구실을 찾는 것 같다"고 했다. 바로 이것이 위장취업자들이 기업을 도산시키기 위해 전개하는 투쟁방식인 것이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조건을 자꾸만 내걸고 생트집을 잡는 것’이 바로 빨갱이들의 투쟁모델인 것이다.
민주주의는 다수결 원칙을 생명으로 한다. 다수당은 이런 빨갱이들을 물리치고 국가를 위해 총대를 메라고 만들어 준 것이다.
2011.11.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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