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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장삿꾼, 조선일보를 응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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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17 22:59 조회20,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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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우익에서 벌고, 애국은 팽개치는 조선일보 응징!!

조선일보가 떠받드는 현 시대의 문화황제는 황석영입니다. 조선일보가 떠받드는 조선시대의 문화황제는 신윤복입니다. 신윤복은 북한에서 ‘기득권세력에 저항하는 예술인의 표상’으로 우상화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선일보는 좌익화되었습니다.

아래 광고문 시안은 11월 24일의 종묘공원 연설시위 행사를 위해 다음 주 월요일(11.21) 나갈 예정이었으나 조선일보가 광고문 시안을 보더니 이런 광고는 내보낼 수 없다 거절했습니다. 정치적 분쟁에 휘말리기 싫다는 것이 이유라 합니다. 그런데 아래의 광고문의 핵심은 황석영이 북한에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시나리오를 작성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신문들과는 달리 유독 조선일보만 광고문 게재를 거부합니다. 조선일보가 인물을 띄우면 거의 다 좌익들이었습니다. 황석영, 김대중, 임동원, 노무현, 김진홍, 박노해, 이종석 등등. 박헌영이 숨어 있던 곳이 바로 조선일보였습니다. 부산저축은행의 실세들이 광주1고 출신이라는 것을 가장 늦게까지 노출시키지 않은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입니다.

아래 광고문은 진실만을, 사실만을, 논리만을 반영했습니다. 진실을 밝히자는 제언서인 것입니다. 돈을 주겠다는 데도 이런 것을 거절하는 조선일보의 행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영혼 없는 장삿꾼 신문, 우익을 상대로 얍삽한 기사들로 돈을 벌면서 정작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노력에는 마지막 순간에 등을 돌리는 신문, 좌익에 추파 던지는 기생신문 . . 이런 조선일보에 대해 우리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합니까?

불매운동, 전화항의, 성토시위 등일 것입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조선일보를 성토하는 시위를 계획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우선 조선일보 경영진, 편집진, 광고국에 전화를 걸어 이유를 따져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문화일보가 가장 애국적인 신문입니다. 내일부터 문화일보를 구독할 것입니다.

조선일보 대표전화: 02) 724-5114 광고국 724-5838, 6666


                                                               광고문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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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반란’인지 ‘민주화운동’인지 따져보자!

2011년 11월 24일 오후 2시, 종묘공원(종로3가)에서 강의집회를 엽니다. 5.18의 진실을 정리한 소책자도 나누어 드립니다.

5.18의 이름이 자꾸 바뀝니다. 1980년의 5.18은 ‘김대중이 북한 불순분자들과 연합하여 일으킨 내란음모 사건’이었고, 세상이 좌로 바뀌자 민주화법원은 일사부재리 원칙을 무시하고 다시 5.18을 재판했습니다. 1997년 법원은 5.18을 ‘전두환 일당이 자행한 학살사건’으로 뒤집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정치게임의 결과였지 연구의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판결문에는 엄청난 무리가 들어 있습니다.

1997년의 법원은 광주시위대를 ‘준-헌법기관’이라 규정했고, 신군부가 준-헌법기관인 시위대를 진압한 것은 내란이라 판시했습니다. 광주시위는 민주화운동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확산됐어야 함에도 신군부가 이를 조기에 진압한 것은 내란이라 판시했습니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법률도 아니고 헌법도 아닌 '자연법'에 의해 판결한다고 판시했고, 전두환은 최대통령이 시키는 일만 해야 하는데 대통령이 착안하지 않은 분야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건의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망을 얻어 대통령에 오른 것에는 처음부터 반역의 뜻이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코미디가 아닙니까?

새로운 연구와 증거들이 나타났습니다. 연구능력을 가진 대통령 직속의 진실화해위는 5.18을 "광주에서 발생한 민중반란(popular revolt)"이라고 공식화했습니다. 현재 5.18은 ‘반란’과 ‘민주화운동’이라는 두 개의 명찰을 달고 있습니다. 2008년 ‘수사기록으로 본 1.12.12와 5.18’이 발간됐습니다. 18만 쪽의 수사-법정 기록을 총정리해 1,720쪽으로 낸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5.18지식들은 다 가짜입니다.

2009년 탈북자 36명이 북한에서 취득한 정보를 진솔하게 정리한 수기집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 나왔습니다. 핵심은 5.18광주를 위해 10.26부터 북한특수군이 내려와 5.18에 총집결-모략작전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수기들의 내용에 따라 통일부의 ‘북한자료센터’에 가니 기가 막힌 자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기내용들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북한은 5.18에 대해 두 개의 역사책을 썼습니다. 1982년과 85년에 쓴 역사책을 보니 국민이 알고 있는 5.18지식은 바로 북한 책들에 기록된 내용들이었습니다. 이 책들에는 5.18이 북한이 이룩한 최고의 대남공작 사례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5월이 되면 북한 전역이 5.18을 기념-추모합니다. 북한에서의 최고인 것들에는 5.18이라는 이름이 명예의 상징으로 부여됩니다. 대륙간탄도탄 제조용 1만톤 프레스에 ‘5.18청년호’, 천리마운동에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이 사진으로 입수돼 있습니다.

북한이 쓴 5.18역사책들의 내용은 또 김일성이 직접 지휘해 제작, 1991년에 개봉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와도 일치했습니다. 이 영화는 누구나 다 북한자료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황석영이 썼고, 윤이상은 배경음악 ‘임을 위한 행진곡’을 깔았습니다. 이런 자료들을 모두 집대성한 책 ‘솔로몬 앞에 선 5.18’이 2010년에 발간됐습니다. 환각제를 술에 타서 마시는 공수대원의 장면도 보입니다.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정치적 판단일 뿐이지, 학문적 연구결과가 아닙니다. 역사판단을 정치인들이 하는 나라는 전체주의 국가입니다. 따라서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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