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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기고는 누가 어떻게 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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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18 14:54 조회14,6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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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기고는 누가 어떻게 털었나?


광주폭동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2개연대의 무장에 해당하는 무기를 특수인력 600명이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광주시는 물론 전남 17개 시군으로부터 불과 4시간 만에 탈취한 사실과, 아시아 자동차에서 탈취한 4대의 장갑차를 능숙하게 몰고 다닌 사실이다. 이런 엄청난 규모의 작전을 이토록 정교하게 수행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지휘부가 있어야 한다. 정규군을 가지고도 이런 작전은 수행하기 어렵다. 그런데 수시기록에는 지휘자가 없다. 1948년부터 불과 300명의 산부대를 지휘한  4.3반란 사건에도 기라성 같은 지휘자들이 즐비했다. 수사기록만 음미해도 무기고 탈취는 수많은 고정간첩들이 동원된 특수작전이었다. 그런데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 바로 이를 뒷받침하는 증언이 실려있다. 이 증언은 김일성 종합대학을 나온 여교사가 했다. 1등을 하고서도 당간부 자식에게 기회를 빼앗긴 여학생이 오빠의 친구이자 ‘5.18공화국영웅’ 안창식의 빽으로 김일성종합대학을 가게 됐고, 그를 인연으로 하여 안창식의 내연녀가 되어 아이 둘을 낳고 살았던 여인이 증언의 신뢰를 더해주기 위해 부끄러운 과거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아래는 그녀가 ‘5.18공화국영웅’ 안창식으로부터 들었다는 이야기다.      


                                               전직 북한 여교사의 증언


1980년 3월경이었다고 한다. 북한이 봉기시기를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인 3월로 택한 것은 폭동이 일어나서 전국적인 항쟁으로 신속하게 번지려면 농사철과 같은 불필요한 계절요소들의 제한적인 방해를 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미리 침투해있던 7명의 인원들과 합류한 안창식을 비롯한 11명의 인원들은 여러 개의 소조로 분산되어 전라도 현지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조직들이 사전에 확보해놓은 무기고들의 위치를 재확인하는 한편 새로운 무기고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3개월여 동안 전라도 전 지역에 대한 정찰을 이 잡듯이 샅샅이 진행하였다고 한다. 1980년 2월말을 넘기면서, ‘폭동이 전개되면 임의의 시기에 무기탈취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라도지역에 포진되어 있는 무기고들에 대한 사전파악과 요해사업이 성과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1980년 3월로 계획되어있던 광주폭동이 5월로 늦어진 것은 1980년 4월말에 일어났던 강원도의 사북탄광사태와의 밀접한 연관 때문이었다.


목포에 침투하였던 11명의 요원들이 사북탄광사태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일은 없었다고 했지만 그들의 말로는 그곳에도 북한의 계획적인 지령을 받고 파견된 별도의 특수부대요원들이 잠입하여 사북사태가 강원도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배후를 은밀히 조종하였다고 증언하였다. 1980년 5.18을 전후로 하여 북한이 남조선에서의 전 인민적인 항쟁을 위해 얼마나 치밀하고 계획적인 작전을 세웠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단편적인 내용의 한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북한쪽의 입장에서 사북탄광사태는 치명적인 실패작이었고 그것이 무산됨으로써 광주폭동은 부득이하게 5월 중순을 넘기게 된 것이었다.


여기서 놀랄만한 것은 목포를 중심으로 광주폭동이 시작되기 전까지 5개월 여 동안 목포,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지역에 포진되어 있는 숨은 지하조직들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침투 조 인원들이 직접 목격한 일이지만 그들의 조직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나같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는 것이었다. 질적으로 째어있는 북한의 당 조직과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체계적인 조직구성과 집단화된 규율을 가지고 있었고 정신적인 무장상태나 각오정도에서도 북한의 조선노동당원들의 수준 이상이었다고 한다.


그들이 지휘부형태로 사용하는 공간에도 김일성의 초상화는 물론 김정일의 초상화까지 걸려있었고 김일성선집이라든가 김정일의 주체철학 등 북한에서나 볼 수 있는 사회주의 내용의 북한용 정치서적들이 대거 비치되어 있어 마치도 북한 땅에 있는 어느 박사의 사무실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태어나서 자본주의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이 어떻게 돼서 북한사람들의 정신상태 이상으로 김일성, 김정일을 숭배하고 북한체제를 위해서 주저 없는 희생을 감수하고 나서는지 한 순간의 머리판단으로써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가없었다. . .


안창식을 비롯한 일행들도 광주사건이 터지기 대략 1~2개월 전에 배후교란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들에서 적지 않은 인원들이 광주작전을 위해서 전라도지방으로 파견되어 왔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같은 부대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내려온 인원이 몇 명이고 그들이 무슨 임무를 수행하는지 등 구체적인 내막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고 했다.


소부대작전에서 특이한 것은 죽은 시체도 적에게 내어주지 않는 엄격한 원칙이고 어느 조와 개인을 떠나서 각기 자기 분야에 특수하게 부여된 임무에만 충실 하고 작전내용에 대해서는 마지막까지 비밀을 사수하는 것이 기본적인 룰이고 성질이라는 것이었다. 광주를 포함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청년학생들의 반정부시위가 극열해지자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북한지휘부는 남조선에 파견된 전투원들에게 일제히 행동을 개시할 것을 명령하였다.


안창식을 책임자로 하는 16명의 북한특수부대요원들은 광주사건이 시작된 하루 뒤인 1980년 5월 19일 새벽에 광주시내로 침투하였다고 한다. 그들이 광주에서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할 임무는 전라도 내에 잠재해 있는 지하조직들을 간접적으로 동원해서 반정부시위에 참가하고 있는 대학가와 청년학생들의 지도부세력을 우선장악하고 그들에게 무기를 공급하여 비무장시위의 형태를 폭력적인 무장폭동으로 격상시키는 것이었다. 광주폭동기간 광주지역뿐 아니라 전라도의 전 지역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무기고습격사건들은 그들이 사전에 일일이 파악한 정보를 토대로 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광주시내에서 교전이 벌어질 때 북한에서 파견된 요원들에게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전면에 섣불리 나서서 정체를 노출시키지 말라는 지휘부의 엄명이 떨어져 있었고 그들은 모든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 자신들의 행동이 의심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들 스스로가 철저히 경계하였다.


일면식이 전혀 없는 다른 부대에서 파견된 북한전투요원들이 광주시내의 사방에서 각기 자기들이 맡은 임무에 따라 복잡하게 움직였지만 그들은 서로의 행동에서 상대가 누구라는 것을 충분히 읽을 수 있었고 우연히 스칠 때마다 간단한 눈인사 정도를 주고받았다고 했다. 남조선진압군과 봉기군들 사이에서 밀고 당기는 교전이 치열하던 어느 날 뜻밖의 일 때문에 몇 명의 일행이 노출될 뻔 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남조선의 광주 시내가 치안부재상태로 방치되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잔인하게 난도질당한 끔찍한 시체들(시민들을 자극할 목적으로 특별히 여성들을 골라서 조작한 시체가 많았다고 하였음)이 광주시내의 골목들에서 하룻밤을 자고나면 줄줄이 쏟아져 나오자 정보기관들뿐만이 아니라 언론기관과 심지어 봉기군들까지도 그런 작품을 만들어내는 주인공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감시인원들을 동원시켰다.


지금에 와서 소위 민주화단체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광주에서 일어났던 모든 살인행위를 대한민국국군이 저지른 만행이라고 일방적으로 몰아가고 있지만 진압작전에 동원되었던 공수부대들과 일명 가공된 “시체작품”들과의 거리는 상당히 멀었고 전혀 관계가 없었다고 한다. 전라도 광주지역 근처에 있는 감옥소(남조선의 교도소)에 죄 없이 감금되어 있는 혁명적인 투사들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안창식의 일행들도 참가했었고 그중 한명이 심한 중상을 입은 일이 있었다. 총탄이 복부중심을 관통하는 중상을 입은 그 사람은 과다출혈로 치명상이었다고 했다. 상황이 다급하지만 동지들이 나설 수 없는 형편이어서 망설이는 와중에 감옥습격작전에 같이 참가한 남조선의 봉기군들이 중상을 입은 북한전투요원을 들것에 들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광주사건에 참가하였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북한요원들 중에는 눈먼 총알에 맞거나 서로 아군끼리의 오인사격으로 다친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자기들이 계엄군의 총에 맞았는지 아니면 반대편에서 움직이는 같은 전우들의 총에 맞았는지 조차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현지의 상황이 그만큼 매우 무질서하고 혼잡의 연속이었다는 것이다. 감옥소에 대한 습격이 봉기군의 실패 쪽으로 기울어지자 안창식의 일행들은 즉시 현장을 탈출하여 중상을 당한 대원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갔다. 많은 부상자와 시체들로 아수라장인 병원 한쪽에 부상당한 대원이(그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하였음) 아무 기척도 없이 조용히 누워있었다.


그런데 참 그 장소에서 안창식과 조원들을 놀라게 하는 이상한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부상당한 대원이 누워있는 침대 앞에서 30대 중반의 한 남조선의 여자가 카메라를 들고서 그의 모습을 방향을 바꿔가면서 촬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안창식과 그의 일행들은 뜻밖의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자 대원의 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한발 떨어진 거리를 둔 채 그 여자의 행동을 긴장한 눈길로 주시했다. 침대에 누워있는 당사자로 말하면 남조선에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이고 굳이 신분을 밝히자면 광주작전을 위해서 북한에서 파견되어 내려온 사람인데 그런 사람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여자의 정체가 아무래도 수상했다. 시민군과 진압군사이의 유혈적인 교전으로 워낙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가다 보니 다른 사람의 시체를 자기 사람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가끔씩 생기는 일이었지만 그 여자의 행동은 아무리 봐도 사람을 찾거나 확인하는 사람의 행동이 아니었다. 판단이 서지 않는 상황에서 그들이 결심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사이에 여자도 이쪽을 의식했는지 불시에 돌아보다가 공작원들과 서로 눈길이 마주쳤다. 무장을 하고 서있는 안창식의 일행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표정은 굳어져 있었고 눈가에서는 순간적으로 공포를 느끼는 듯한 당황한 기색이 확실하게 엿보이고 있었다. 안창식의 일행이 어떤 사람들이라는 것을 대충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분명하였다.


바로 그때 담당의사가 하얀 백포를 들고 나타나서 침대위에 누워있는 대원의 시신을 조용히 덮어주었다. 그때야 비로써 대원이 죽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그 순간 그들의 신경은 죽은 사람보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정체불명의 여자한테 더 집중되어 있었다고 했다. 침투요원들의 눈길을 피해서 의사와 조용히 몇 마디 말을 주고받던 여자는 이내 그 자리에서 떠났다. 여자가 자리를 뜨자마자 모르는척하고 의사한테 접근하여 방금 사라진 그 여자가 죽은 사람의 가족이냐고 물으니 죽은 사람의 가족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시신이 본인의 것이 아니면 무엇 때문에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는 가고 다시 물으니까 그 여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자기도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지만 시신을 다른 사람들이 절대로 다치지 못하게 보관하되 그날 중으로 자기가 다시 와서 처리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여자의 행동이나 말투에서 직업인과 같은 절제되고 규칙적인 냄새가 나는 것으로 봐서는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 같은 생각이 든다는 것이었다. 순간을 지체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날수도 있는 매우 긴박하고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책임자인 안창식은 육감적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안창식은 지체하지 않고 즉시 대원 세 명에게 여자를 추격해서 그를 조용히 처리하고 시신을 소각하되 사진기는 무조건 회수해 올 것을 명령했다.


분명히 다른 냄새를 맡고 따라다니는 남조선정보기관의 끄나풀이 아니면 정체를 숨기고 광주 시내를 뒤지면서 색다른 냄새를 맡고 있는 어느 특수기관의 스파이라고 짐작되었다. 그 여자는 북한요원들에 의해서 광주시내 모처로 납치되어갔고 저항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잔인하게 살해되었다고 한다. 안창식의 말에 의하면 그 여자는 죽기 전에 통곡을 하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사정하면서 자기는 정보기관의 지시를 받고 광주시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무장폭동을 주도하는 배후세력을 알아낼 데 대한 임무를 받았다고 자기의 정체를 실토하였다. 북한에서 파견되어 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느냐고 따지니까 무기고를 탈취할 때 자기도 같이 갔었으며 그곳에서 움직이는 행동을 보면서 그때부터 의심하고 따라 붙었다고 자백하였다. 여자는 마지막까지 잘못했다고 살려달라고 사정했지만 사정은 그 여자의 것이고 북한특수부대요원들의 적후활동 규정에는 정체를 아는 사람을 살려두라는 항목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철없는 어린애나 노인에 이르기까지 북한군의 정체를 알고 있으면 이유 없이 무조건 죽여야 되는 것이 북한첩보요원들의 철칙이고 엄격한 준수사항이라는 것을 그 여자는 자신이 그들에 의해서 시신의 정체조차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살해된 뒤에야 늦게나마 알게 되었을 것이다. 일행들 모두가 위험에 처할 수도 있었던 순간을 지혜롭게 대처해서 천만다행이었지만 애석하게 사망한 대원의 마지막 길은 그들의 손으로 보내 줄 수가 없었다. 광주의 망월동에 주인 없이 묻혀있는 신원미상의 사람들 가운데 한사람이 바로 그 사람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지금도 심심찮게 해보고 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희생양이 되어 민족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라는 흔적을 남기고 값없이 사라진 불쌍하고 가련한 그 영혼은 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를 억울한 죽음의 길로 내몬 반인간적인 북한정권에 대해서 저주와 원망을 보낼 것이다. . .


안창식은 교전 중에 무릎 바로 아래에 관통상을 입고 광주폭동이 끝나기 2~3일 전쯤 목포의 아지트로 이동해서 치료를 받다가 14명의 대원들과 함께 그해 7월 중순경에 강원도 동해안으로 이동하였고 북한에서 내려온 잠수함을 타고 철수하였다고 한다. 초기에 임무를 받고 타격대에서 파견되었던 안창식을 포함한 10명의 요원들 중에서 한 명이 숨지고 안창식과 함께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부상자중 1명은 북한으로 돌아가서 치료받다가 1년 뒤에 사망) 부산, 마산폭동에 참가하기위해서 먼저 남파되었다가 그들과 합류한 7명의 일행 중 3명은 행불이 되어 북한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행방불명된 3명의 인원이 광주사건 당시의 교전 중에서 사망했는지 아니면 남조선 땅에 살아남아서 다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대에서 제대될 때까지 상부로부터 들은 적이 없고 파악한 바도 전혀 없다고 했다. 광주에 파견되어 내려왔다가 행방불명이 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북한정권으로부터 영웅칭호가 배려되지 않았고 국기훈장 1급만 가족들에게 수여하였다고 한다.




 

2011.11.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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